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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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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윤영철은 3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하며 계획했던 이닝을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1회부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내며 산뜻하게 시작했습니다.선두타자 롯데 황성빈을 상대로 5구 연속 빠른공 승부를 이어간 윤영철은 풀카운트 상황에서 슬라이더로 타이밍을 빼앗아 뜬공 처리했습니다.이어 윤동희, 손호영을 잇따라 땅볼, 뜬공으로 잡아내며 1회를 마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