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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구상 최고 야구 선수로 뽑히는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는 올해도 자신이 명성에 걸맞은 성적을 남기며 전성기가 이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타자로는 여전한 공격 생산력을 과시했고, 여기에 투수로도 복귀해 투·타 겸업을 다시 시작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159경기에서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5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36이라는 역사적인 성적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50홈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