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는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을 마치면 최대 7명의 FA를 배출한다. 최고참 최형우를 비롯해 양현종, 조상우, 박찬호, 최원준, 이준영, 한승택이다. 시즌이 끝나고 나면 실제로 자격을 못 얻는 선수가 있을 수도 있고, 자격을 얻어도 FA 신청을 하지 않을 선수가 나올 수도 있다.그러나 현 시점에서 최형우, 양현종, 조상우, 박찬호, 최원준 등 5명은 FA 자격도 얻고 신청도 할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