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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첫 승 거두고 류현진 찾아간 윤영철, 찾아온 후배에 노하우 알려준 자상한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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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경기 시작을 얼마 남기지 않은 워밍업 시간, 한화 선발진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선 류현진에게 KIA 윤영철이 다가가 인사를 나눴다. 같은 좌완투수인 선배를 만난 윤영철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했고, 류현진은 후배의 질문에 기꺼이 응답하며 자신만의 투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윤영철은 3연전 첫 경기인 6일 광주 한화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그는 6이닝 동안 79구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3대2 승리…

  • ‘흥민아 나 왔어’ 드디어 그가 왔다!···토트넘, 새 사령탑에 프랑크 감독 선임, 2028년까지 계약[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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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 브렌트퍼드를 이끌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토트넘은 13일 프랑크 감독이 2028년까지 팀을 지휘한다고 발표했다. 덴마크 출신 프랑크 감독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브뢴뷔(덴마크) 사령탑을 맡았고 브렌트퍼드 수석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는 정식 감독으로 7년간 팀을 이끌어 왔다.그는 2018~2019시즌 챔피언십(2부) 11위였던 팀을 2020~2021시즌 3위로 올려 놓고 플레이오프를 통해 7…

  • 롯데 10라운드 성공신화, 피 토했던 투혼…이제 막 꽃 피려는데, 부상 정도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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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OSEN=조형래 기자] 이제 막 기량을 꽃 피우려는 찰나, 피를 토하며 주저앉았다. 부상 정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장두성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의 활약을 펼쳤다. 0-6으로 시작한 경기에서 추격의 2타점 3루타를 뽑아냈고 연장 10회 재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볼넷을 얻어냈다. 롯데는 연장 10회 5득점을 뽑아내면서 12-7로 승리, 2연속 …

  • 한화 팬들이 얼마나 기다렸나…ERA 6점대→2군→2G 18K 괴력투, 78억 부담감 지운다 "115구까지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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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115구까지도 던질 수 있는데."한화 이글스 투수 엄상백은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지난 시즌이 끝나고 4년 최대 78억을 받는 조건으로 KT 위즈를 떠나 한화 유니폼을 입은 엄상백은 이날 경기 전까지 10경기 1승 5패 평균자책 5.82로 아쉬움을 남겼다.5월 15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2이닝 7피안타(1피홈…

  • 황희찬 이럴 수가, EPL 떠나야 하나...울버햄튼 감독 강력 경고 "선발 약속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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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황희찬은 더 이상 울버햄튼에서 중요한 선수가 아니다. 결정을 내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영국 몰리뉴 뉴스에 따르면 빅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튼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최근 황희찬의 거취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황희찬은 중요하게 여겨지는 걸 좋아하고, 팀을 정말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선발로 뛰는 걸 원한다. 그는 선발 11명 안에 들기를 원한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선발을 약속할 수 없다. 다만 그가 자신…

  • '日에 0-7 대패' 열 받은 中 축협회장 "우리 분명 亞 강호였는데... 지금은 노력 안 하고 겸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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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지난 12일(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송카이 회장은 중국 CCTV의 축구 다큐멘터리 '중국 축구와의 대화'에서 "우리 실력은 국가대표 수준이라고 하기에 정말 형편없는 수준이다"라며 "이게 진짜 축구라고 생각하나? 이건 축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해당 발언은 지난해 9월 중국 남자 A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일본에 0-7로 대패한 후 열린 청소년 대표팀 코치단 회의…

  • "일본! 우리랑 붙자"…"톱클래스 국가들 친선 요청 쇄도, 日 축구 위상 10년간 크게 변화" '최연소'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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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축구협회(JFA) 최연소 회장직에 오른 미야모토 츠네야스 JFA 회장이 축구계 톱클래스 국가들로부터 친선 경기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며 지난 10년 동안 눈에 띄게 달라진 일본 축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자랑했다.일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제외하고 본선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한 나라다.지난 3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경기를 남겨두고 6승2무라는 …

  • '한화, 롯데 팬들 입이 귀에 걸렸다!' '예전 한화, 롯데는 잊어라' 한화와 롯데, 각종 악재 속에서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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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한화는 완벽에 가까운 투타 밸런스를 갖추면서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12연승을 구가하면서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가기도 했다. 지금도 0.5경기 차 2위로 1위 LG 트윈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롯데는 뒤집기 명수가 됐다.2018년 이후 7년 만의 가을야구를 바라는 한화는 4월 9일까지만해도 5승 10패로 리그 꼴찌였다. 그러나 이후 급상승세를 보이며 35승 17패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선발 투수진의…

  • 작년엔 곽도규 갑툭튀, 올해는 성영탁인가…KIA가 암흑에서 진주를 캔다, 1년에 1명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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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작년엔 곽도규(21)였다.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우뚝 서더니 프리미어12까지 출전했다. 올해는 성영탁(21)인가.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이던 작년부터 종종 “새로운 선수를 매년 1~2명은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팀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위해, 그리고 미래를 위해, 선수 개개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2024시즌의 경우 스리쿼터 곽도규가 히트작이었다. 공주고를 졸업한 2년차 곽도규는 호주 캔…

  • “내가 롯데 주전? 못하면 끝이다” LG서 온 트레이드 성공신화, 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에도 왜 초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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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OSEN=수원, 이후광 기자] “제가 롯데 주전이요? 지금도 못하면 끝이에요.”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손호영은 지난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5안타 2타점 3득점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연장 접전 끝 12-7 승리를 이끌었다. 손호영은 0-6으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KT 선발 소형준 상대로 좌전안타를 치며 5안타쇼의 서막을…

  • "사람 몸이 아니다" 37세에 164km 던지다니…나이 무색한 원조 파이이볼러, 트레이드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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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OSEN=이상학 기자] ‘쿠바산 미사일’ 아롤디스 채프먼(37·보스턴 레드삭스)이 시속 164km 강속구를 뿌리며 건재를 알리고 있다. 어느덧 30대 후반 노장이 됐지만 구속이 줄지 않는다. 전성기 못지않은 성적으로 트레이드 가치도 높아졌다. 채프먼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 9회 구원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로 막고 보스턴의 4-3 승리…

  •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에 남긴 '대형 선물'..."로메로, UCL 진출해서 안 떠난다"→"이적 대화 모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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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남긴 성과가 토트넘 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2일(한국시각)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부름에도 로메로는 토트넘에 남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토트넘은 로메로가 올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다만 포스테코글루가 팀을 떠나고, 토트넘은 로메로에 대한 모든 이적 대화를 차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영국의 스퍼스웹도 '토트넘은 로메로와 재계약을…

  •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에 남긴 '대형 선물'..."로메로, UCL 진출해서 안 떠난다"→"이적 대화 모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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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남긴 성과가 토트넘 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2일(한국시각)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부름에도 로메로는 토트넘에 남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토트넘은 로메로가 올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다만 포스테코글루가 팀을 떠나고, 토트넘은 로메로에 대한 모든 이적 대화를 차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영국의 스퍼스웹도 '토트넘은 로메로와 재계약을…

  • "폰세 일본에서도…안 아플 때 관리해야지" 이래서 한화가 무섭다, 기막힌 투수 관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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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에 40승 선착에 성공하며 1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전체 일정의 절반을 향하는 시점에도 처지지 않고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힘은 투수력이다. 팀 평균자책점 1위(3.45)로 지키는 야구가 자리를 잡았다. 투수의 팀이기 때문에 시즌 끝까지 투수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경문 한화 감독도 양상문 투수코치와 함께 투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구원투수들을 기용…

  • 이정후 안타-득점-볼넷-호수비에도…‘실책 남발’ SF 7-2→7-8 꼴찌팀에 충격 역전패, 8연승 좌절+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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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OSEN=이후광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뉴 리드오프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팀은 9회말 실책쇼를 펼치며 꼴찌팀에 충격의 대역전패를 당했다.이정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3차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콜로라도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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