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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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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을 얼마 남기지 않은 워밍업 시간, 한화 선발진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선 류현진에게 KIA 윤영철이 다가가 인사를 나눴다. 같은 좌완투수인 선배를 만난 윤영철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했고, 류현진은 후배의 질문에 기꺼이 응답하며 자신만의 투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윤영철은 3연전 첫 경기인 6일 광주 한화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그는 6이닝 동안 79구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3대2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