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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태형·kt 박건우·키움 양현종…고전하는 동명이인 샛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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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6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근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선 유명 선수, 감독과 같은 이름을 가진 다수의 '동명이인' 유망주들이 상위 순번으로 뽑혔다.롯데 자이언츠 감독과 이름이 같은 오른손 투수 김태형(18)은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고, NC 다이노스 주전 외야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우완 투수 박건우(18)는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kt wiz와 계약했다.2024년 롯데에 입단한 내야수 이호…

  • 박진만이 인정한 삼성의 빛과 소금…'타율 0.174→0.343' 급성장 비결은 이진영 코치 "한 번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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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마이데일리 = 광주 김경현 기자] 새로운 육성선수 신화가 탄생할까. 양도근이 매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령탑 박진만 감독도 일취월장한 양도근을 인정했다. 양도근은 올해 선전의 비결로 '이진영 코치'의 조언을 꼽았다.인천동막초-상인천중-장안고-강릉영동대를 졸업한 양도근은 2024년 삼성과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8월 29일 정식 선수로 전환됐고, 동시에 1군의 부름을 받았다.아마추어 시절부터 견실한 수비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1루 …

  • '환상 호수비' 이정후 128m 홈런성 타구 처리→포효, 충돌 두려움 이겨내 더 뭉클함 선사... 또 멀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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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이정후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이날 경기를 마친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6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5(255타수 70안타) 6홈런 2루타 17개, 3루타 4개, 32타점 41득점, 22볼넷 33삼진, 6도루(1실패) 출루율 0.333…

  • 왼손 투수 김광현, 프로야구 SSG와 2년 36억원에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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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왼손 투수 김광현(36)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2년 연장 계약을 했다. SSG는 13일 "김광현과 계약기간 2년 총 36억원(연봉 30억·옵션 6억)에 다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007년 SSG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김광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던진 2시즌(2020∼2021년)을 제외하면, 한 구단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김광현은 2년 연장 계약을 하며 20…

  • '인천의 전설이 되다' 김광현, SSG와 2년 총액 36억원 다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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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SG 랜더스 김광현이 소속팀과 다년 계약을 맺었다.SSG는 13일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베테랑 좌완 에이스 김광현 선수와 계약기간 2년 총 36억원(연봉 30억, 옵션 6억)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광현 선수는 구단 출신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2022년 4년 총액 151억원 계약으로 친정팀에 복귀했다. 그해 김광현은 ERA 2.13(리그 2위), 승률 0.813(리그 2위)의 활약을 펼쳐 팀의 와이…

  • "정말 끔찍하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단독 1위, 센가 코다이 동료 송구 잡다 햄스트링 부상→15일 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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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5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ERA) 1위를 달리던 뉴욕 메츠의 에이스 센가 코다이가 뜻밖의 부상 악재를 만났다.센가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메츠의 6연승을 이끌고 있었다.하지만 6회, 예상치 못한 변수가 터졌다. 1사 후 CJ 에이브럼스…

  • 야구의 신은 김도영과 김도영 라이벌에게 특급 재능을 줬지만…이것을 안 줬다, KIA 인내심이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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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특급 재능을 줬지만 단단한 내구성을 주지 않았다.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과 윤도현(22)은 중~고교 시절 광주를 대표하는 슈퍼 유망주이자 라이벌로 유명했다.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과 광주제일고 유격수 윤도현의 타격 재능은 대단했다. 장타력에 기동력까지 갖춘 두 사람은 1차 지명과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으로 고향팀 KIA에서 재회했다.두 사람은 올해 입단 4년차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대로 1군에서 함께 뛴 적이 …

  • "생각 좀 하면서 야구해라" 히트앤드런 사인에 무반응-주자 아웃되자, 분노한 감독은 트레이드 한달 만에 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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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4

    못 치는 건 용서할 수 있어도 본헤드 플레이는 참을 수 없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칼을 뽑았다. 내야수 스나가와 리처드(26)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12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인터리그(교류전)가 끝난 직후 2군행을 직접 통보했다고 밝혔다. 질책이 있고 주문이 따랐을 것이다. 기대했던 트레이드 효과는 반짝하고 말았다. 후쿠오카 원정 3연전. 마지막 날 연장 12회 혈투를 벌였다. 투수 6명을 투입하는 총력전을 벌였으나 0…

  • 방출→5000만원에 한화행→1억 인상…38세 포수가 156km 마무리 살렸다 "선배님 덕분에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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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선배님 덕분에 세이브를 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진땀 승부였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고 40승 고지를 선착했다. 한화가 40승 선착에 성공한 것은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이후 33년 만이다. 7회말 이원석의 중전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한 한화는 8회초 2사 만루 위기에 놓이자 마무리투수 김서현을 투입하는…

  • "한화 정말 강한팀. 그러나 1위 그렇게 쉬운 자리 아니다." 반게임차 1위 지킴이. 대타 역전타 65억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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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주전이 선발에서 제외되면 경기 후반 무서운 대타로 돌아온다.LG 트윈스 박동원이 그 무서운 대타로 팀의 1위를 지켜내는 일등 공신이 됐다.박동원은 12일 잠실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서 선발에서 제외됐지만 중요한 순간 대타로 나와 팀을 구해냈다.박동원은 전날인 11일에도 선발에서 빠졌다. 발목이 좋지 않아 휴식을 준 것. 대타로 출전을 했지만 수비는 나가지 않은 박동원은 이날은 상태가 좋아져 후반에 출전이…

  • [오피셜]장두성 피 토한 이유 있었다, 검진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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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폐 타박에 의한 출혈.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이 입원 치료로 경과를 살핀다.장두성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장두성은 정규이닝 동안 3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롯데 공격을 이끌었다. 롯데는 2회까지 6점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장두성의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7-6 경기를 뒤집었다.다시 이어진 접전 끝에 연장으로 접어든 두 팀의 승부. 장두성…

  • 이럴 수가! 손흥민이 정말 사랑하는데...등번호 7번 주인공 바뀐다? 최악의 가능성 등장, '그릴리쉬가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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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잭 그릴리쉬 영입을 원하고 있다. 와중에 믿을 수 없는 주장이 나왔다. 주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에 있어 최우선 타깃은 그릴리쉬다"라며 "토트넘은 그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이 그릴리쉬를 영입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길 원하고 있다. 그는 등번호 7번 유니폼에 주목하고…

  • 이럴 수가! 손흥민이 정말 사랑하는데...등번호 7번 주인공 바뀐다? 최악의 가능성 등장, '그릴리쉬가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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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잭 그릴리쉬 영입을 원하고 있다. 와중에 믿을 수 없는 주장이 나왔다. 주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에 있어 최우선 타깃은 그릴리쉬다"라며 "토트넘은 그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이 그릴리쉬를 영입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길 원하고 있다. 그는 등번호 7번 유니폼에 주목하고…

  • 시즌 첫 승 거두고 류현진 찾아간 윤영철, 찾아온 후배에 노하우 알려준 자상한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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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2

    경기 시작을 얼마 남기지 않은 워밍업 시간, 한화 선발진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선 류현진에게 KIA 윤영철이 다가가 인사를 나눴다. 같은 좌완투수인 선배를 만난 윤영철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했고, 류현진은 후배의 질문에 기꺼이 응답하며 자신만의 투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윤영철은 3연전 첫 경기인 6일 광주 한화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그는 6이닝 동안 79구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3대2 승리…

  • ‘흥민아 나 왔어’ 드디어 그가 왔다!···토트넘, 새 사령탑에 프랑크 감독 선임, 2028년까지 계약[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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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 브렌트퍼드를 이끌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토트넘은 13일 프랑크 감독이 2028년까지 팀을 지휘한다고 발표했다. 덴마크 출신 프랑크 감독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브뢴뷔(덴마크) 사령탑을 맡았고 브렌트퍼드 수석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는 정식 감독으로 7년간 팀을 이끌어 왔다.그는 2018~2019시즌 챔피언십(2부) 11위였던 팀을 2020~2021시즌 3위로 올려 놓고 플레이오프를 통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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