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33 페이지
  • "이것이 손흥민이다" EPL 푸스카스+득점왕→MLS '올해의 골' 후보, 2개월 만에 이룬 '초특급' 금자탑…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4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미국에서 새로운 챕터를 열자마자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집어삼킨 손흥민(LA FC)이 또 하나의 역사에 도전한다.손흥민의 데뷔골이 '2025 MLS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21일(이하 한국시각) MLS가 공개한 'MLS 올해의 골' 후보 16명에 포함됐다. 투표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올해의 골' 후보에 포함된 손흥민의 득점은 8월 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댈러스와의 …

  • 예상 못했던 한화의 선발 고민…4차전 선발은 문동주? 정우주?[PO]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3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진을 보유했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가을 내내 선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외국인 에이스가 흔들리자 로테이션이 크게 꼬였다. 4차전 선발 투수는 아직도 미정이다.한화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날 한화는 팀의 간판이자 정신적 지주인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운다.200…

  • "삼성 다시 만나면…" 자존심 상한 폰세, 105구 던지고 '1이닝 더' 4차전에 끝나면 설욕 기회 없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3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에겐 한국에 와서 가장 당혹스러운 날이었을 것이다. 시즌 내내 1점대 평균자책점(1.89)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폰세가 6실점이나 할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박진만 삼성 감독도 “솔직히 폰세를 이렇게 두들길 거라곤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폰세는 지난 18일 대전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난타를 당…

  • 롯데서 대학 최고의 거포가 크고 있다…가을에만 홈런→홈런→홈런→홈런 대폭발 "내년에 기회오면 반드시 잡겠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롯데는 그 어느 팀보다 홈런에 목마른 팀이다. 올해 팀 홈런 75개로 최하위에 머무른 롯데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100홈런을 채우지 못한 팀이기도 하다. 거포 자원 확보가 시급한 상황. 롯데는 올해 입단한 신인 김동현(21)을 주목하고 있다. 김동현은 롯데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전체 54순위로 지명한 선수다. 부산과기대 시절에도 대학 최고의 거포로 명성이 자자했다. 신장 185cm, 체중…

  • “손흥민은 쉬운 리그에 온 게 아니다” 日 전 주장 요시다의 한마디가 다 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4

    [OSEN=LA, 우충원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전 주장 요시다 마야(37·LA 갤럭시)가 후배 손흥민(33·LAFC)의 MLS 무대 적응을 바라보며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한때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직접 상대했던 베테랑 수비수는 “이젠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선수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요시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뷰를 통해 “MLS가 손흥민에게는 너무 쉽게 느껴질 정도다. 그가 얼마나 특별한지 매 경기 증명하…

  • 'ML 역사상 충격적 트레이드 나오나' 4600억 슈퍼스타 이적 가능성이라니... PHI 어떤 결단 내리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4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LA 다저스에 패해 가을야구가 일찌감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그런데 팀 내 슈퍼스타 브라이스 하퍼의 입지가 불안하다.미국 에센셜리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는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고려 중이다"면서 "하퍼의 팀 내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하퍼는 올 시즌 132경기 출전해 타율 0.2…

  • "마이너도 어렵다" KBO MVP→욕받이 전락→방출...韓美 야구 베테랑, 에릭 페디 다음 행선지는?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6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KBO 역수출 신화로 손꼽히는 에릭 페디의 2026시즌 행보가 불투명하다.페디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했다. 그는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9월 29일 DFA(양도지명) 처리된 뒤 웨이버를 통과해 트리플 A로 내려갔던 상태였다.페디는 포스트시즌 동안 혹시라도 팀이 투수 자원이 고갈될 경우를 대비해 대기 명단에 있었다. 하지만 그의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가 지난 18일 내셔널리그 챔…

  • '미래 LG 감독이 가긴 어딜 가?' 김현수, 결국 LG 남을 듯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4

    FA 시장에 나온다면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다. 올 시즌 타율 0.298(476타수 142안타), 12홈런, 89타점을 기록하며 장타력은 줄었지만 정교한 컨택 능력과 찬스에서의 집중력, 꾸준한 생산력은 여전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김현수의 진정한 가치는 기록보다 팀 내 존재감에 있다. 김현수가 2018년 LG에 합류한 이후, 구단은 단 한 번(2018년)을 제외하고 7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2023년에는 통합 우승까지 일궈냈다. 올해도 한국…

  • 중국 스스로 무덤 팠다→귀화 받았더니 못 쓰는 지경…"프로 의식 없고 경기력도 부족" 전 中 감독 폭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10년대부터 귀화 선수를 받았던 중국 축구대표팀이 귀화시키고도 쓰지 못하는 황당한 지경에 이르렀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0일(한국시간) 이반코비치 전 중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고국 매체를 통해 중국으로 귀화했던 두 선수, 페르난두와 알랑이 중국 대표팀에서 빠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크로아티아 국적의 이반코비치 감독은 지난 2024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국 축구 대표팀을 맡아 2026…

  • ‘9위 추락’ 두산 선수들 큰일났다, 신임 감독 첫날부터 지옥훈련 예고 “지옥을 왜 갑니까, 그런데 훈련량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5

    [OSEN=이후광 기자] “지옥을 왜 갑니까. 그런데 훈련량은 많아야 한다.”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2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원형 야구대표팀 투수코치를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2+1년 최대 20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이다. 김원형 신임 감독은 구단을 통해 “2019년과 2020년 두산에서 코치생활을 했고, 이 팀에 감독으로 올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라며 “내가 생각하는 두산은 항상 강…

  • 선수협 “이청용은 한국 축구에 헌신”…근거 불분명 주장·악플에 강경 입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5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울산 HD 이청용 부회장을 겨냥한 근거 없는 루머와 무분별한 온라인 악성 댓글 확산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최근 경기 후 세리머니를 둘러싼 논란 등으로 온라인 공간의 공격이 거세진 가운데, 선수협은 선수를 향한 인격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선수협 이청용 부회장에 대한 악성 댓글을 비롯해 SNS에 메시지가 폭발하며 입에 담지 …

  • '이청용, 부회장 향한 악플 선처 없이 대처'...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 "선을 넘은 비방, 악의적인 댓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4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최근 울산 HD 이청용 선수협 부회장을 향한 선을 넘은 루머 의혹 제기 및 선수를 향한 무분별한 SNS 욕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선수협은 김훈기 사무총장은 "선수협 이청용 부회장에 대한 악성 댓글을 비롯해 SNS에 메시지가 폭발하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오고 있다. 이에 선수협은 큰 문제라고 인식. 위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진행…

  • 폰세의 피치클락 고의 시간 끌기…염갈량도 일침 “심판이 끊고 경고 주는 것이 맞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4

    [OSEN=이천, 한용섭 기자] ‘피치 클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는 승패를 떠나 피치 클락이 이슈가 됐다.지난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이 2회초 최강 에이스 폰세 상대로 3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2회말 2사 후에 5점을 뽑으며 역전했다. 3회초 삼성이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구자욱 타석에서 피치클락을 두고 폰세와 구자욱의 신경전이…

  • "몸이 두들겨 맞은 듯 아파..." 3차전 불발 푸른피 에이스, 4차전 정상 출격 가능할까? [스춘 PO3]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5

    [스포츠춘추]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이 아리엘 후라도로 확정됐다. 2차전 경기 전까지 박 감독은 후라도와 원태인을 두고 고민했는데, 결국 후라도가 나선다. 원태인의 몸 상태를 고려한 선택이다.원태인의 몸 상태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들어 급격히 투구수가 늘어났다. 정규시즌 27경기에 등판했는데, 100구 이상을 던진 경기는 6경기에 불과했다. 가장 많은 투구수는 104개였고, 경기당 평균 투구수는 92.3개…

  • 박수칠 때 떠나는 것도 능력이다… 살라, 결국 리버풀과 새드엔딩? “사우디 제안 오면 이번엔 매각할 것”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1 조회 5

    [포포투=김호진]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부진 속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리버풀은 20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공식 경기 4연패를 기록했다.경기 종료 후 리버풀은 수많은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특히 살라의 경기력에 대한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살라는 이번 경…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