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행 앤더슨, 1년 100억원+구단 옵션 140억원 초대박 계약...SSG가 잡는 시늉조차 못한 이유 있었네 [더게이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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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행 앤더슨, 1년 100억원+구단 옵션 140억원 초대박 계약...SSG가 잡는 시늉조차 못한 이유 있었네 [더게이트 이슈]](/data/sportsteam/image_1765238462833_155134.jpg)
[더게이트]
SSG 랜더스 외국인 에이스 드류 앤더슨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대형 계약으로 메이저리그(MLB) 복귀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9일(한국시간) 앤더슨과 1년 700만 달러(약 98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에는 2027시즌 1000만 달러(약 140억원) 규모의 구단 옵션이 포함됐다.
앤더슨의 계약 조건은 업계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올해 SSG에서 받은 연봉 120만 달러(약 17억원)와 비교하면 거의 6배 가까운 몸값 상승이다. 같은 KBO리그 출신인 라이언 와이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체결한 1년 260만 달러(약 36억원)와 비교해도 거의 3배 가까운 금액이다.
![MLB행 앤더슨, 1년 100억원+구단 옵션 140억원 초대박 계약...SSG가 잡는 시늉조차 못한 이유 있었네 [더게이트 이슈]](/data/sportsteam/image_1765238462886_25702658.jpg)
2025시즌 압도적 성적이 비결
앤더슨은 2025시즌 SSG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30경기에서 12승 7패 평균자책 2.25를 기록했다. 171.2이닝을 소화하며 245탈삼진을 뽑아냈고 탈삼진율 35.3%, 볼넷율 7.3%, 땅볼 비율 45.9%로 모든 면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였다.
2년차 앤더슨의 활약은 2024시즌 성적(23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 3.89, 115.2이닝 158탈삼진)보다 한층 발전한 모습이었다. 여기에 KBO 역대 최소 이닝 100탈삼진(65이닝), 200탈삼진(139이닝) 신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평균자책을 제외한 다른 스탯에서 폰세와 거의 대등한 성적을 거둔 활약을 메이저리그 구단에서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타이거스는 앤더슨이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이거스의 선발진은 에이스 타릭 스쿠발을 필두로 리즈 올슨, 케이시 마이즈, 잭 플래허티가 포진했다. 앤더슨은 스프링캠프에서 카이더 몬테로, 트로이 멜튼, 타이 매든, 소이어 깁슨-롱 등과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전망이다.
다만 타이거스가 잭 갤런, 레인저 수아레즈, 마이클 킹 등 FA 대형 선발 투수들과도 연결되고 있어, 스프링 트레이닝 전까지 선발진 구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팀내 선발 경쟁 결과에 따라서는 스팟 스타터나 불펜으로 보직이 바뀔 가능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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