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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KIA서 한국시리즈 뛴 라우어, 올핸 토론토 소속으로 WS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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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2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 진출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엔 한국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있다.바로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왼손 투수 에릭 라워(KBO리그 등록명은 라우어)다.2024시즌 KBO리그 우승 반지를 꼈던 라워는 현 소속팀 토론토가 극적으로 WS에 진출하면서 한국시리즈(KS) 우승 후 1년 만에 MLB 우승에 도전하는 진기록을 쓰게 됐다.…

  • '이럴 수가' 폰세 6실점, LG 1선발은 깨달음을 얻다. “그는 최고 투수, 야구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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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는 한화 이글스 투수 코디 폰세가 포스트시즌에서 개인 최다 실점을 기록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고 있다. 치리노스는 지난 19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실전 점검을 했다. 치리노스는 선발투수로 등판해 비주전 팀을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3회 2아웃을 잡고서 박해민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허용했다. 2사 3…

  • '인천 악몽 후폭풍일까' 김서현, PS 데뷔전서 ⅓이닝 2실점 와르르…"스스로 일어나야 해" 최재훈의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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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자기 스스로 일어나는 게 제일 좋아"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김서현과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춘 최재훈이 영건 투수를 향해 진솔한 한마디를 남겼다.김서현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구원 등판해 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팀이 9-6…

  • “김도영? (송)성문이도 있고 (강)백호도 있고, (ML)갈 수는 있어요” 강정호 당부…KBO 탑에 도취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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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하남 김진성 기자] “성문이도 있고, 백호도 있고, (메이저리그)갈 수는 있어요.”강정호는 연초 SBS스포츠 이택근 해설위원과의 유튜브 채널 대담을 통해 현재 KBO리거 중에서 메이저리그에 갈 만한 선수는 김도영(22, KIA 타이거즈)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그 생각은 수 개월이 흐른, 지난 20일 하남 BDC 베이스볼센터에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김도영에 안우진(26, 키움 히어로즈) 정도를 언급했다.그런데 강정호가 말하는 메이…

  • ‘4연승’ 다저스, ‘4승 3패’ 토론토를 보며 웃을 수 있을까? 역사는 ‘NO’라 말하고 있다 [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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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2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4연승 스윕으로 꺾은 LA다저스, 끝장 승부 끝에 올라온 상대를 보면서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과거 역사는 절대 웃을 수 없을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다저스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를 5-1로 이기며 시리즈 전적 4전 전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시리즈를 조기에 끝내면서 무려 6일의 휴식일을 얻었다.두 팀의 상황이 극과 극이다. 둘 중 더 유리한 팀은 어디일까?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

  • "오타니 타격은 고등학생 수준" MLB 스카우트들 또 틀렸네…KBO 출신 타자가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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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맥키넌이 2018년 오타니 쇼헤이를 향한 일부 미국 스카우트들의 평가를 언급하며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20일(한국시간) SNS에 업로드 된 트위터에 한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기상 캐스터 다음으로 좋은 직업이다. 너무 자주 틀리더라도 여전히 직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적었다. 맥키넌은 2018년 스포팅 뉴스 기사를 첨부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

  • 토론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오타니의 다저스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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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조지 스프링어의 극적인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선승제) 최종 7차전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4-3으로 역전승했다.5차전까지 2승3패로 밀렸던 토론토는 이후 2승을 따내며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획득했다. 토론토의…

  • '다저스 나와' WS MVP 위용 봤나, 7회 역전 3점포 쾅... 토론토, 시애틀 제압하고 32년만 월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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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월드시리즈 MVP 위용이 돌아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지 스프링어가 한 방으로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토론토는 21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시리즈전적 4승 3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1993년 이후 32년만 월드시리즈행이다. 이제 LA 다저스를 만난다. 반면 시애틀은 창…

  • '1-3→4-3 만든 스프링어 역전 쓰리런' 토론토,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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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1-3으로 뒤지던 경기를 7회말 기적의 역전 쓰리런으로 뒤집어낸 조지 스프링어의 활약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2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10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7전4선승제) 7차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월드시리즈에 올랐다.홈팀 토론토는 …

  • ‘스프링어 역전 결승포’ 토론토, 시애틀 꺾고 32년만 월드시리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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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안형준 기자]토론토가 32년만에 다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는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0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 경기에서 승리했다.이날 토론토는 4-3 역전승을 거뒀다. 2패를 먼저 안고 시작한 시리즈를 4승 3패로 뒤집고 승리한 토론토는 1992-1993년 2연패 이후 32년만에 다시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다.토론토는 셰…

  • '시애틀 진짜 잠 못 자겠다' 토론토의 '가을남자' 스프링어 7회말 역전 스리런 폭발, 4-3 역전.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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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시애틀 더그아웃과 원정 팬들이 일순간 침묵에 빠졌다. 반면, 토론토 더그아웃과 홈 관중들은 두 손을 들어 올리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홈팬과 원정팬 모두 똑같은 생각을 했을 듯 하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극적인 장면이 나왔다.토론토가 베테랑 간판타자 조지 스프링어의 호쾌한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경기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반면 팀 창단 후 처음으…

  • 오타니 숭배 어디까지 가나…"다저스, 1년 만에 7억 달러 투자 다 회수했다" 주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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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경기를 치르자 그를 향한 '숭배'가 이어지고 있다. 야구를 넘어 경제적으로도 이미 다저스가 20년 동안 지불할 7억 달러(약 9954억 원) 가치를 이적 첫 해에 넘겼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 선발투수 겸…

  • 손흥민 때문에 '땅을 치며 절규'...SON 왜 여기까지 쫓아온 거야? '前 북런던 라이벌'은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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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팬들을 기쁘게 한 손흥민의 득점에 누군가는 땅을 치고 한탄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의 딕스 스포팅 구스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팀에 리드를 안기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LA FC는 콜로라도와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구단 역사에 남을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42분 전방으로 침투해 데니스 부앙가의 패…

  • "이청용 SNS에 메시지 폭발, 입에 담지 못할 욕설 있어"…프로축구선수협회,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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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최근 울산 HD 이청용을 향한 선을 넘은 루머 의혹 제기 및 선수를 향한 무분별한 SNS 욕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선수협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이청용 부회장은 한국 축구 발전에 오랜 시간 헌신하며 늘 동료 선수들의 권익과 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근거가 불분명한 주장이 한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현재의 방식에 단호히 반대하며, 이는 모든 선수에게 잠재적인 위협…

  • 김태형 → 장원준, 이승엽 → 양의지 받았다…회장님 선물 또 기대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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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역대 신임 감독들에게는 화끈한 선물이 주어졌다. 이번에도 현실적으로 선물이 가능할까.두산 베어스가 새 사령탑 선임을 마쳤다. 두산은 20일 김원형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2+1년 최대 20억 원(계약금 5억, 연봉 각 5억 원)이다.전주고 출신으로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원형 감독은 현역 통산 545경기에서 134승144패26세이브12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한 레전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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