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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나성범·김선빈 후반기에 온다, 투수들은 지친다…KIA는 장맛비가 반갑다, O치올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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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장맛비가 반갑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의 장맛비는 12일 새벽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전국에 13~14일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남부,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19일 이후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부상자가 많고, 부진한 선수가 많은 KIA 타이거즈는 비로 경기가 밀리는 게 나쁘지 않다. KIA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홈 3연전을 1승2패로 마치면서 32…

  • 끝내기 실책했는데 동료들이 이런 말을? 한화 104홈런 거포 부활 시동 "스트레스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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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4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끝내기 실책. 상상도 하기 싫은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현실이었다. 한화 4번타자 노시환(25)은 지난 8일 광주 KIA전에서 끔찍한 순간과 마주했다. 연장 10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고종욱의 땅볼 타구를 잡은 노시환은 2루로 악송구를 했고 그 사이 2루주자 최원준이 홈플레이트를 밟으면서 경기는 KIA의 7-6 끝내기 승리로 종료됐다. 마치 죄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한화 코칭스태프와 동…

  • "정말 너무 뛰고 싶어요" 韓 국가대표 이리 간절한데...싸늘한 감독 "주전 경쟁 하기 싫으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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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4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출전을 원하지만, 싸늘한 반응이 돌아온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몰리뉴 뉴스’는 12일(한국시간) “황희찬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페레이라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어 한다. 또한 팀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주전 자리를 약속할 수 없으며, 그는 자신의 자리를 놓고 경…

  • “오타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역시 빅리거들의 빅리거…선수들이 좋아하는 다저스 7억달러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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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디 어슬래틱이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거들에게 각종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보도했다. 여러 질문이 나왔다.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흥미로운 질문은 ‘어떤 선수의 플레이를 보는 게 가장 좋나요’다. 역시 ‘답정너’였다. 설문에 응답한 135명의 선수 중 29명이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를 택했다.이젠 익숙해질 법도 하지만, 오타니의 ‘이도류 야구쇼’는 선수들에게도…

  • 김광현, 3차례 다년 계약에 총 257억원…최정·양의지 이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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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6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7)이 또 한 번 SSG와의 다년 계약을 맺었다. 사실상 '종신 SSG맨'을 선언한 김광현은 KBO리그 다년 계약 수입 순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SSG는 13일 김광현과 계약기간 2년, 총액 36억 원(연봉 30억 원, 옵션 6억 원)에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던 김광현은 원소속팀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하며 2027년…

  • '93순위의 기적' 장두성, 폐 출혈 → 전반기 아웃 유력?…마황도 없는 롯데 중원 '구멍' 뚫렸다 [SC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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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가뜩이나 '마황'이 없는 롯데 자이언츠 외야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가을야구로 가는 길이 이토록 험난하다.롯데 장두성은 12일 수원 KT 위즈전 연장 10회초, KT 마무리 박영현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전날도 박영현을 상대로 11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혈전 끝에 삼진을 당했지만, 지친 박영현이 밀어내기 볼넷과 적시타를 허용하며 대역전극의 발판을 만들었던 장두성이다.이번엔 7-7 동점에서 결승점이 될 수 있는 주자로…

  • "한 점을 낼 때 필요한 친구다" 윤도현 빠진 KIA, 19세 신인으로 세밀한 플레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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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9

    [마이데일리 = 광주 김경현 기자] "한 점을 낼 때 필요한 친구다"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재현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후반 '조커'로 박재현을 기용하겠다고 밝혔다.윤도현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윤도현은 전날(11일) 7회 무사 2루에서 르윈 디아즈의 타구를 잡으려다 오른쪽 검지를 맞은 뒤 홍종표와 교체됐다.KIA 관계자는 "윤도현은 수비 도중 우측 두 번째 손가락 타박상으로 교체된 후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에서…

  • '헤드샷'에 이어 하다하다 '견제구'까지…'장두성 폐 출혈' 세상 억까당하는 롯데, 이렇게 안 풀릴 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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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헤드샷과 사구에 이어, 이제는 하다하다 견제구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발목을 붙잡는 모양새다.롯데 관계자는 13일 "장두성의 검진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이 있는 상태"라며 "화홍병원에서 4~5일 입원 치료 후 부산으로 복귀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상황은 이러했다. 지난 12일 연장 10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장두성이 KT 마무리 박영현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며 물꼬를 텄다. 이후 박영현이…

  • ‘다저스전 앞두고 무슨 날벼락’ 이정후 펜스 투혼에도, 꼴찌팀에 끝내기 역전패…SF 분위기 어쩌나 “정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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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LA 다저스와의 1위 결정전을 앞두고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3차전에서 7-8 역전 끝내기패배를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2승 55패 최악 부진에 빠진 콜로라도를 상대로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0-0이던 2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도미닉 스미스의 연속 안타로 맞이한 1사 2, 3…

  • 한국 월드컵 파워랭킹 나왔다 '21개국 중 13위'... 日 10위·이란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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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6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이 12일(한국시간) 공개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파워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전체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는 일본(10위)에 이어 두 번째다.매체는 공동 개최국 캐나다와 멕시코,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 6개 팀·남미 3개 팀·오세아니아 1개 팀 등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13개 팀, 그리고 월드컵 본선 진출 팀을 제외하고 FIFA 랭킹 톱10에 올라 있는 8개 팀을 더한 21개 팀들의 전력과 최근 경…

  • '두산도 움직였다' 독립야구 출신 프로행 또 탄생…내야 1명+외야 1명 영입 "야구 포기 고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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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5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독립야구단에서 프로행의 꿈을 키우던 내야수 이한별과 외야수 지강혁이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은 13일 "내야수 이한별과 외야수 지강혁이 두산 베어스와 육성 선수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에 진입했다. 이로써 화성 코리요 독립야구단은 창단 이후 4~5번째 프로 선수를 동시에 배출했다"라고 밝혔다. 2023년 파주 챌린저스 독립야구단이 한 시즌 5명의 선수를 프로구단에 배출한 이후 화성시 코리요 독…

  • 해질녘 10분 전후 '대전신구장', 외야수에게 공포가 된다…'아마추어 아닌데' 황당 포구 실수 연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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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3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아마추어 야구에서나 나올 법한 어처구니없는 장면이 쏟아졌다.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가 연이틀 번갈아 가면서 황당한 외야 포구 실수를 연발했다. 해 질 녘 외야 타구가 잘 보이지 않는 특정 시간대가 있는 가운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유독 더 어려운 난관이 있는 분위기다. 지난 10일 대전 두산-한화전에선 한화 외야수들이 먼저 실수를 저질렀다. 한화는 10일 경기 1-0으로 앞선 7회 초 선두타자 양의지의…

  • 토트넘, '사우디행' 손흥민 이적료로 '927억' 꿀꺽하나... "거부 절대 못해" 前 EPL 구단 CEO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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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5000만 파운드(약 927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결국 수락할 것이다. 이보다 더 나은 제안은 절대 없을 것이다. 매우 수익성이 있는 제안이기도 하다. 더구나 손흥민은 빠르게 변화하는 영국 축구계에서 퇴보의 조짐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키스 와이네스(68)라는 인물의 발언까지 함께 소개했다. 와이네스는 아스톤 빌라와 에버튼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수 구…

  • '롯데→삼성→KT→롯데→삼성→롯데' KBO리그 3위 자리 매일 바뀐다, 하루도 안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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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기준 KBO 리그의 1~5위는 순서대로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가 자리잡았다. 현재는 1위와 3위를 두고 피 튀기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위 LG와 2위 한화는 0.5경기 차로 붙어있다. 3위 롯데와 4위 삼성 역시 0.5경기 차이고, 여기에 3위 롯데와 8위 NC 다이노스의 격차도 5경기에 불과하다. 보름에서 한 달이면 지금과도 다른 양상이 나올 수 있는 게임차다. 그래도 1위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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