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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하남 김진성 기자] “성문이도 있고, 백호도 있고, (메이저리그)갈 수는 있어요.”강정호는 연초 SBS스포츠 이택근 해설위원과의 유튜브 채널 대담을 통해 현재 KBO리거 중에서 메이저리그에 갈 만한 선수는 김도영(22, KIA 타이거즈)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그 생각은 수 개월이 흐른, 지난 20일 하남 BDC 베이스볼센터에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김도영에 안우진(26, 키움 히어로즈) 정도를 언급했다.그런데 강정호가 말하는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