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31 페이지
  • 김광현은 왜 ‘2년’ 계약에 합의했나… 2년 뒤 은퇴 아니다, “다른 팀 가겠다는 생각해본 적 없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12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SSG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토종 에이스인 김광현(37·SSG)과 2년 총액 36억 원(연봉 30억 원·인센티브 6억 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김광현은 2020년과 2021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다 2022년 시즌을 앞두고 SSG와 4년 총액 151억 원에 계약하고 컴백했다. 김광현은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가 돌아올 때는 SSG로 …

  • '눈 8바늘 꿰맨' 최정, 전격 1군 말소... "공이 흔들려 보인다고 한다,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인천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9

    SSG는 13일 인천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최정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등록은 아예 없다. 최정의 빈 자리는 14일 선발 투수 김광현(37)이 메울 예정이다.이숭용 SSG 감독은 이날 진행된 취재진 브리핑에서 최정의 상태에 대해 "눈 부위를 8바늘 봉합했다. 12일 경기에 나섰는데 공도 흔들려 보인다고 했다. 햄스트링 상태도 10…

  • 펑고 훈련 중 타구 맞고, 8바늘 꿰맨 최정 결국 1군 말소 "공이 흔들려 보인다고, 열흘 뒤면 괜찮을 듯"…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8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전날(12일) 펑고 훈련 중 타구에 맞은 여파로 결국 SSG 랜더스 최정이 1군에서 말소됐다.SSG 랜더스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10차전 홈 맞대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SSG의 간판타자 최정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최정이 엔트리에서 갑작스럽게 빠진 이유는 전날(12일)의 부상 여파다. 최정은 잠실 LG 트윈스…

  • “손흥민 처음에 겁먹은 토끼 같았는데…마침내 해냈다는 사실에 뭉클했다” 절친 워커가 전한 진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4

    [포포투=박진우]카일 워커가 ‘절친’ 손흥민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워커와 마이클 브라운이 다시 한 번 축구 세계를 깊이 파고든다. 이번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다루며,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을 위해 왜 그렇게 기뻐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손흥민이 토트넘 입성 첫 날 마치 불빛에 놀란 토끼 같았던 모습을 떠올린다”고 보…

  • 토트넘, '사우디행 루머' 손흥민 이적료 결정했다 '927억' 책정…프랑크 감독과 이적 여부 논의할 예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6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의 몸값을 책정했다. 과연 그는 올여름에 떠나게 될까. 영국 매체 'TBR 풋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은 손흥민을 만나 무엇이 최선인지 논의할 예정이다. 그와 만남은 손흥민의 이적 여부를 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뿐만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이 이적을 선…

  • [오피셜] 손흥민 고? 스톱? 토트넘과 2028년까지 계약…현대 축구 가장 '혁신적인 감독' 토마스 프랭크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7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 사령탑으로 토미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우린 프랭크와 다가오는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그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현재 가장 혁신적인 감독 중 한 명이다. 선수 및 스쿼드 개발에 검증된 실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안지 포스테코글루를 토트넘 감독직에서 경질했…

  • 약한 비 내리는 라팍, 대구 삼성-KT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오!쎈 대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6

    [OSEN=대구, 손찬익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시즌 6차전이 정상적으로 열릴까.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며 그라운드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내야에 덮인 대형 방수포 위로 비가 고여 있다. 현재 약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확률은 60%다. 일부 선수들은 외야에서 가볍게 몸을 풀기도. 한편 삼성은 1차 지명 출신 황동재를 선발 투수로…

  • NC '천군만마' 국대 좌완 돌아왔다! 13일 전격 1군 콜업→김진호 관리 차원 말소 [창원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5

    NC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이날 NC는 김영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올 시즌 개막 후 83일 만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김영규는 수년간 NC 마운드의 필승조 역할을 했던 선수다. 2022년부터 본격적인 풀타임 불펜으로 뛴 그는 그해 72경기에서 2승 7패 1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3.0…

  • "감독님 연락주세요!"...손흥민 거취 결정 앞둔 프랭크 감독, 첫 영입은 '맨유 방출' SON 절친? "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5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첫 영입으로 손흥민과 옛 동료가 재회할 수 있을까. 영국의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토트너 복귀를 통해 프랭크 감독과 재회한다는 아이디어에 대해 선을 그었다'라고 보도했다. 트리뷰나는 '에릭센과 밀접하게 관련된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을 맡게 됐다. 에릭센은 토트넘으로 돌아가 프랭크와 재회하는 것이 선택 사항에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

  • '이럴수가' 폭우가 쏟아진다, 1·2위 빅매치 못 보나→대형 방수포 설치... 경기 개시 불투명 [MD대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6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1, 2위간의 빅매치 개시 여부가 불투명하다.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13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한화는 주중 3연전에서 두산을 상대로 스윕승을 거뒀다. 이로써 40승 27패 승률 0.597다. LG도 흐름이 좋다. 잠실에서 SS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40승1무26패 승률 0.606을 마크했다. 양 팀의 승차는 0.5경기차다.양 팀이 만났다. 팬들의 관…

  • ‘비 내리는 대전구장’ LG-한화, 1~2위 빅매치 정상 개최될까 [오!쎈 대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3

    [OSEN=대전, 한용섭 기자] 1~2위 빅매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맞대결을 한다.LG가 40승 26패 1무(승률 .606)로 1위, 한화는 40승 27패(승률 .597)로 2위다. 0.5경기 차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도 있다. 한화는 홈에서 두산 베어스 상대로 3연전 스윕을 거뒀다. LG는 SSG 랜더스와 3연전에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13일 오후 3시, 대전 한…

  • "한국에서 1년, 값 매길 수 없어"… 'KBO 정복→ML 복귀' 페디, 한국 생활 못 잊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3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KBO리그를 평정하고 화려하게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에릭 페디가 한국 생활을 돌아보며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고 말했다.일본 야구 전문매체 '풀카운트'는 13일 페디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페디는 지난 2023년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1년의 시간과 자신의 발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페디는 "(NC에 처음 갔을 때) 외국 생활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조금 긴장이 됐다. 한국에서 풀타임 선발…

  • 김도영·나성범·김선빈 후반기에 온다, 투수들은 지친다…KIA는 장맛비가 반갑다, O치올을 위하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장맛비가 반갑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의 장맛비는 12일 새벽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전국에 13~14일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남부,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19일 이후라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부상자가 많고, 부진한 선수가 많은 KIA 타이거즈는 비로 경기가 밀리는 게 나쁘지 않다. KIA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홈 3연전을 1승2패로 마치면서 32…

  • 끝내기 실책했는데 동료들이 이런 말을? 한화 104홈런 거포 부활 시동 "스트레스 많았지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4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끝내기 실책. 상상도 하기 싫은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현실이었다. 한화 4번타자 노시환(25)은 지난 8일 광주 KIA전에서 끔찍한 순간과 마주했다. 연장 10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고종욱의 땅볼 타구를 잡은 노시환은 2루로 악송구를 했고 그 사이 2루주자 최원준이 홈플레이트를 밟으면서 경기는 KIA의 7-6 끝내기 승리로 종료됐다. 마치 죄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한화 코칭스태프와 동…

  • "정말 너무 뛰고 싶어요" 韓 국가대표 이리 간절한데...싸늘한 감독 "주전 경쟁 하기 싫으면 떠나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3 조회 4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출전을 원하지만, 싸늘한 반응이 돌아온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몰리뉴 뉴스’는 12일(한국시간) “황희찬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페레이라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어 한다. 또한 팀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주전 자리를 약속할 수 없으며, 그는 자신의 자리를 놓고 경…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