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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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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거포 외인이 등장했다. KIA 아데를린 로드리게스(35·도미니카공화국)가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최초로 데뷔 후 안타 4개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아데를린은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앞선 네 타석에선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다 9회 초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쿄야마 마사야(일본)의 시속 149㎞ 속구를 받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