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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육상 19살 괴물 등장' 나마디 조엘진, 성인 무대 첫해 '전국체전 3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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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6

    올해 성인 무대에 데뷔한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이 전국체전 육상 단거리 3관왕에 등극했다.나마디 조엘진은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서 경북 팀의 3번 주자로 나서 39초1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이시몬(국군체육부대), 이규형(경산시청), 김시온(경산시청)과 조를 이뤄 2위 충남(39초44)을 0.28초 차로 제쳤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

  • "SSG 올라왔으면 했다" 만나기 싫었던 그 팀 상대로 PS 데뷔전, 보란듯 1이닝 무실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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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8

    [스포티비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개인적으로 SSG가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는데…." 한화 2년차 '영건' 황준서가 고백했다. 정규시즌 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11.74를 안겼던 삼성을 가을 야구에서 만나고 싶지 않았다고. 하지만 실전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황준서는 자신의 포스트시즌 데뷔전이었던 19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자신이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 삼상을 상대로, 보란듯이. 황준서는 1…

  • '3차전 승부수' 한화 김경문 감독 "문동주, 리드하면 출격…엄상백? 좋은 얘기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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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7

    프로야구 한화가 삼성과 플레이오프(PO) 3차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한화는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PO 3차전에 앞선 1, 2차전과는 다른 타순을 짰다. 손아섭(지명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이도윤(유격수), 최인호(우익수), 최재훈(포수)이다.1, 2차전과 5번 타순까지는 같다. 그러나 당시 7…

  • ‘유럽 복귀’ 영국서도 질문 쇄도…포옛 감독 “한국 생활 너무나 환상적, 그래도 정말 멀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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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6

    [포포투=박진우]거스 포옛 감독의 향후 거취에 영국도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지휘봉을 잡은 포옛 감독. 전북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지난 시즌 전북은 간신히 강등을 면할 정도로 침체되어 있었다. 구단은 과감하게 ‘외국인 감독’ 포옛을 선임했다.포옛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지지 않는 팀’을 완성시켰다. 동계훈련 때부터 선수들의 식단까지 철저하게 관리했고, 체력을 키우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불사했다. 초반에는 …

  • 한화 50억 FA 유격수 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나…김경문 "먼저 득점을 해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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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7

    [스포티비뉴스=대구, 윤욱재 기자] 한화 주전 유격수 심우준(30)은 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을까. 대구 원정길에 나선 한화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류현진을 내세우는 한편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

  • [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 "(문)동주 대기…경기가 유리한 쪽으로 흐르면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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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4

    [STN뉴스=대구] 이형주 기자┃김경문(66) 감독이 경기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오후 6시 30분 경상북도 대구 수성구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원정팀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이도윤(유격수)-최인…

  • 세리머니 후폭풍에...프로축구선수협 "이청용에 도 넘은 악플, 법적 대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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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4

    (MHN 권수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 최근 '골프 세리머니'로 화제에 오른 울산 HD 이청용 선수협 부회장을 향한 악성 댓글 및 루머 의혹 등에 강경 대응을 알렸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21일 "선수협 이청용 부회장에 대한 악성 댓글을 비롯해 SNS에 메시지가 폭발하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오고 있다. 이에 선수협은 큰 문제라고 인식, 위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 사무총장은 "건전…

  • "최악이다" 60홈런 시애틀 거포의 절망…1·2차전 잡았는데 탈락, ML 역사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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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실패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 않지만 실패다" 2025년 시즌은 시애틀 매리너스 역사에서 오래 기억 될 시즌이지만, 시애틀 선수들에겐 아픈 밤이었다.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7회 역전을 허용하면서 3-4로 무릎을 꿇었다. 시리즈 전적 3승 4패로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시애틀은 7회 1아웃까지 4-1로 앞섰다. 아웃카…

  • '이래서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그렇게 챙겼나'…경질 직후에도 미소로 ‘따뜻한 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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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7

    [포포투=박진우]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된 직후에도 어린이 팬에게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노팅엄 포레스트는 1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첼시에 0-3으로 패배했다.이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전례 없는 경질을 당했다. 이미 부임 이후 7경기 무승(2무 5패)을 기록하고 있어, 첼시전에서 패배한다면 경질이 유력했다. 그러나 누구도 예상 못한 상황이 …

  • '이럴 수가' 대구 푸른 라팍이 '오렌지색'으로 바뀌다...또 회장님 선물인가, '오렌지 물결' 재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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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4

    [OSEN=대구,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원정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도 ‘오렌지색 물결’을 만들 계획이다.한화와 삼성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대전에서 열린 1~2차전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 한화 구단은 21일 3차전이 열리기 전 삼성라이온즈파크 1루측 원정 관중석을 ‘오렌지’ 컬러로 도배를 했다. 좌석마다 오렌지색 우비와 오렌지색 수건을 정성스레 깔았다. 내야 테이블석, …

  • '하늘은 다저스편?' 21승 원투펀치 구원 등판이라니, 토론토 32년 만의 WS행 출혈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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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가 웃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힘을 다 뺀 상태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토론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4대3으로 역전승했다. 토론토는 시리즈 2패까지 몰렸다가 2승2패 균형을 맞추고, 2승3패에서 다시 6, 7차전 승리를 따내며…

  • 박진만 감독 “류현진, 신인 때보단 구위 떨어지지 않았을까..오늘 키플레이어는 구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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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3

    [대구=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박진만 감독이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10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갖는다.원정에서 1승 1패를 거두고 안방으로 돌아온 삼성은 에이스 후라도가 선발등판한다. 박진만 감독은 김지찬(CF)-김성윤(RF)-구자욱(DH)-디아즈(1B)-김영웅(3B)-이재현(SS)-김태훈(LF)-강민호…

  • MLS 사무국 ‘오피셜’ 공식발표, 아시아 선수 최초 수상 도전…“월드 클래스답다” 손흥민 프리킥 데뷔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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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이었던 환상적인 프리킥골이 2025 MLS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 등과 경쟁한다. MLS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골 후보를 발표했다. 총 16명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손흥민과 메시, 드니 부앙가 등이 포함됐다. 이번 팬 투표는 현지시간으로 24일까…

  • 삼성 자신감 대단하네, 좌완 류현진 나오는데…좌타자 7명 그대로 '고정 라인업' 가동했다 [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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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자신감이 대단하다. 좌타자 7명 포함 고정 라인업을 가동했다. 한화 이글스 원투펀치를 무너뜨린 자신감으로 좌완 류현진 상대로도 라인업을 바꾸지 않았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21일 대구삼성라이온파크에서 치러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화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좌완 류현진을 상대로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 안세영, 1년 연속 랭킹 1위 질주 ‘심유진 생애 첫 톱10’···서승재·김원호도 13주째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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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1 조회 4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들의 랭킹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상생명)가 변함없이 정상을 지킨 가운데,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생애 첫 톱10에 진입했다. 여자 복식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조와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조도 동반 상승했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21일 발표한 올해 43주째 랭킹에서 안세영이 굳건히 여자단식 1위를 지켰다. 지난주 덴마크오픈 정상에 오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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