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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32)과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27)는 2010년대 후반 메이저 대회에서 LPGA(미 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승을 올리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한국과 일본 골프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두 스타가 LPGA 무대에서 쓸쓸히 물러날 위기에 놓였다.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진행 중인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박성현과 시부노는 2라운드까지 각각 공동 102위(7오버파), 공동 95위(6오버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