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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벌은 숙제를 일찌감치 풀었다, 이제는 KIA의 시간 시작되나… FA 전쟁 벌써 시작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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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11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SSG는 팀 에이스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광현(37·SSG)과 다년 계약을 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2년 총액 36억 원(연봉 총액 30억 원·인센티브 총액 6억 원)의 조건이다. 2020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간 뛴 김광현은 2022년 시즌을 앞두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간 김광현은 KBO리그 복귀시 무조건 원 소속팀인 SSG…

  • 대반전! 호날두, "세상 들썩 소문" 사실이었다..."3, 4개월 전 그의 에이전트와 대화, 단칼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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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9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알 나스르 소속 크리스티아누가 잔류를 암시한 가운데 실제로 그를 향해 관심을 표한 구단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프랑스 'SPORT 365'는 12일(한국시간) "위다드 카사블랑카 회장은 직접 호날두를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에 관해 밝혔다"라고 보도했다.호날두는 최근 이적을 암시하는 듯한 행동과 태도로 국내외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지난달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챕터는 끝났…

  • “부상선수들(김도영·나성범·김선빈) 이름 옆으로 빼놨는데 올스타…” KIA 꽃범호는 늘 다짐한다, 버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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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11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부상선수들 이름 옆으로 빼놨는데 올스타던데…”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안타까운 얘기를 꺼냈다. 1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위와 같이 말했다. 올 시즌 취재진과 이범호 감독의 경기 전 인터뷰 시간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주제가 부상자들의 행보, 근황이다.이범호 감독은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감독실)방에 가면 부상 선수들 이름을 빼놨거든요. 이쪽(왼쪽)에 있는 선수들은 경기에 나갈 수 있고, …

  • 美 중계진이 말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최고 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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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8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공수에서 존재감이 강렬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에 7-8로 패배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초반엔 3번 타자로 중심 타선에 섰지만, 최근 3경기 연속 1번 타자로 리드오프 임무를 맡고 있다. 성과는 훌륭하다. 최근 2경기 연속 멀티 히트 출루에 성…

  • "조금만 기다려 주십쇼"…'제대 임박' 132억 에이스 건재했던 1이닝, '투구수 80개' 복귀 시계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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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9

    [OSEN=창원, 조형래 기자] “본인도 자신감 있더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올해 상무에서 전역하는 좌완 에이스 구창모의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2020년 통합 우승을 이끈 토종 에이스. 그러나 언제나 ‘유리몸’ 칭호가 따라 붙는 부상이 문제였다. 우승 시즌 왼팔 피로골절로 전반기를 지배했지만 후반기에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완벽 복귀하면서 우승 공신이 됐다. 그러나 이듬해 왼팔 척골 …

  • 초대박! 'SON 새 스승' 프랭크 감독, '한국 사랑' 진심이네..."손흥민 무조건 잔류 원해"→김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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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8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잔류를 주장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 영입을 통해 브렌트포드에 있는 제자인 김지수의 미래까지도 도울 수 있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1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의 미래를 토마스 프랭크의 주장과 함께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토마스 프랭크가 새 감독으로 부임해 손흥민의 미래를 이적시장 초반에 결정할 수 있다. 손흥민은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며 사우디아라비…

  • "中 월드컵 간다! 대반전 희망 살렸다!…인도네시아 GK 부정 선수 판명+중국 3-0 몰수승"→WC 충격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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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8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중국 매체가 한 네티즌의 가짜뉴스에 휘둘리며 엄한 사람을 잡을 뻔 했다.월드컵 진출이 또 다시 좌절된 중국 축구의 민낯이기도 하다.중국 '소후닷컴'은 지난 13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이후 인도네시아의 불법 귀화 의혹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중국 축구 팬들의 억지 주장을 조명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은 3차 예선에서 18개 팀이 3개…

  • 7이닝 무실점 호투했는데, 마운드에서 감정 표출 왜? 이래야 만장일치 CY상 받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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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11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마운드에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유는 볼넷 때문이다.스쿠발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2패)을 기록했다.1회를 1단타로 깔끔하게 처리한 스쿠발은 2회 2사 이후 코비 마요와 7구 승부 끝…

  • '삼성 에이스' 뷰캐넌 미소 여전했다, 대만 데뷔전서 5이닝 1실점→승리 투수는 키움 출신 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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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9

    뷰캐넌은 13일 대만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웨이취안 드래곤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2볼넷 2몸에 맞는공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대만 입성 후 첫 1군 등판인 뷰캐넌은 이날 88구(스트라이크 60개)만 던졌다.이날 뷰캐넌은 위기를 여러 차례 넘기며 노련한 투구를 펼쳤다. 5회까지 던지면서 선두타자 출루를 무려 4차례나 허용했다. 3회초에만 헛스윙 삼진으로 시작한 것이 유일…

  • '삼성 에이스' 뷰캐넌 미소 여전했다, 대만 데뷔전서 5이닝 1실점→승리 투수는 키움 출신 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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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7

    뷰캐넌은 13일 대만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웨이취안 드래곤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2볼넷 2몸에 맞는공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대만 입성 후 첫 1군 등판인 뷰캐넌은 이날 88구(스트라이크 60개)만 던졌다.이날 뷰캐넌은 위기를 여러 차례 넘기며 노련한 투구를 펼쳤다. 5회까지 던지면서 선두타자 출루를 무려 4차례나 허용했다. 3회초에만 헛스윙 삼진으로 시작한 것이 유일…

  • '참가가 당연한 나라' 한국, WC 파워 랭킹 13위 평가...일본에 이어 亞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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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10

    [OSEN=이인환 기자]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혼란 넘어 재건 중".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이 지난 12일(한국시간) 공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과 FIFA 랭킹 상위 톱 10 팀들을 대상으로 한 월드컵 파워 랭킹에서 참가한 21개국 중 한국을 전체 13위로 평가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10위)에 이어 두 번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

  • "또 사우디-카타르? AFC 썩었다, 썩었어!" 비판 속출…월드컵 4차예선 개최지, 예상대로 중동 2개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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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10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이게 공정한 경쟁인가?예상은 했지만 "해도 너무한다"는 반응이 나올 만하다.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예선 개최 장소로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4차예선 출전 6개국이 확정될 때부터 불거졌던 걱정은 현실이 됐다.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지난 11일까지 3차예선을 마무리했다. 2차예선을 통…

  • "라이브 소화. 전역 후 부산 합류" 한화 내야에 천군만마가 온다...'50억 FA+퓨처스 홈런왕' 1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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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8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화 이글스. 내야진에 천군만마가 온다. 왼 무릎 비골 미세골절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던 FA 심우준과 상무 전역을 앞둔 퓨처스리그 홈런왕 박정현이다. 지난 5월10일 사구를 맞아 다친 심우준은 빠르게 회복했다. 이미 대전 홈경기 때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함께 하고 있다. 13일에는 라이브배팅까지 소화했다. 퓨처스리그 경기를 거쳐 이르면 20일 대전 키움전부터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 "대박!" 'SON 잃고 싶지 않다' 프랭크 신임 감독, "토트넘 전설" '캡틴' 손흥민 잔류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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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8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신임 감독이 '캡틴' 손흥민 매각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미래는 프랭크 감독 부임 초기에 결정될 수 있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현금화할 수 있다. 그러나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발언권을 원할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감독은 부임 직후 영향력 있는 선수 잃는 것을 꺼려한다'고 …

  • LG가 후회하지는 않겠지만… KBO 퇴출 선수 또 메이저리그로? 감격의 역수출 신화 만들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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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3 조회 10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외국인 원투펀치를 놓고 조금은 머리가 아팠던 LG는 올 시즌을 앞두고 소속 선수에 상반된 결정을 했다. 지난해 시즌 중반 데려온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는 재계약하고, 반대로 좌완 디트릭 엔스(34·디트로이트)와는 재계약하지 않았다. LG의 선택은 기본적으로 옳았다. 지금까지도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LG는 엔스 대신 확실한 1선발감을 찾는다는 생각을 했고, 대신 데려온 요니 치리노스가 비교적 좋은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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