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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최다 연승' 롯데, 가을 내음 자극한 5가지 스토리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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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최다 연승' 롯데, 가을 내음 자극한 5가지 스토리 [IS 포커스]






'2025시즌 최다 연승' 롯데, 가을 내음 자극한 5가지 스토리 [IS 포커스]




7월 들어 소강됐던 화력이 다시 타오른 것도 큰 수확이었다. 롯데는 사령탑으로만 10시즌째 치르고 있는 김태형 감독도 혀를 내두를 만큼 부상자가 많았다. 내·외야 백업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탈한 기존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메웠지만, 7월 첫 12경기에서 팀 타율 0.231에 그치며 주춤했다. 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 외야 주전 황성빈과 윤성빈이 돌아왔고, 키움 3연전 2차전을 앞두고 내야 주전 고승민과 손호영이 가세한 뒤 다시 타선에 무게감이 생겼다. 고승민은 지난주 타율 0.381 2홈런, 윤동희는 장타 3개 포함해 5타점, 손호영은 14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롯데 야수진 세대교체를 이끈 선수들 중 4명이 자리 선발 라인업에 포진해 팀 득점력 향상을 이끈 것이다. 



'2025시즌 최다 연승' 롯데, 가을 내음 자극한 5가지 스토리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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