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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라운드 4순위인데 최고구속이 141㎞밖에... 그런데 좋은데? LG전 2이닝 1안타 1볼넷 1K 1실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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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22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올해 1라운드 신인 투수 중 가장 느린 구속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꽤 안정적인 피칭을 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롯데 자이언츠의 1라운드 4순위 왼손 투수 김태현이 KBO리그 공식 경기 첫 마운드를 밟았다.김태현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서 7회초 6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팀이 2-7로 뒤진 상황. 꽤나 여유로운 상황에서의 등판이었다.김태현은 광주일고 출신으로 정현우(키움) 정우주(한화)…

  • [442.live] ‘WC 16강’ 주역이었는데...자취 감춘 조규성→“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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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21

    [포포투=이종관(신문로)]조규성의 복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과 맞붙는다. 이후 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가진다. 한국은 4승 2무(승점 14)로 조 1위에 위치해 있다.3월 A매치를 앞둔 대한축구협회(KFA)는 10일 오전 11시 …

  • 레비 회장 역사상 최악의 협상인가...포스테코글루에 당했나 "임대 해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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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19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정말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할까. 아직까지 텔은 그럴 만한 자격을 입증해내지 못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각)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텔을 비난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본 후 임대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텔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를 오기로 결정했다. 대반전 스토리였다. 확실한 공격 자원이 필요했던 토트넘은 바이에른에 무려 6,000만 유로…

  • ‘민재야, 다음 시즌도 함께 뛰자’ 순수 연봉 315억에 극적 타결, 동행 계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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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19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김민재(28)의 팀 동료인 요주아 키미히(30·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길고 긴 협상 끝에 마침내 합의점을 찾으면서 재계약을 체결한다. 기존계약기간이 오는 6월까지였던 키미히는 이번에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 2029년 6월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게 될 예정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키미히가 바이에른 뮌헨과 …

  • "손흥민은 토트넘 영웅...PK로 패배 막아" 극찬+대기록에도→"정말 실망스럽고 좌절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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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20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손흥민이 오랜만에 극찬을 들었음에도 미소를 보이지 않았다.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본머스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이날 교체 명단에서 출발한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빠진 공격 조합에는 윌슨 오도베르, 도미닉 솔란케, 브레전 존슨이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내내 답답했다…

  • "내년에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V리그의 인연, 이제는 작별의 시간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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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19

    [마이데일리 = 광주 곽경훈 기자] 우여곡절 끝에 V리그에 활약하는 외국인 3인방이 손을 맞잡고 우정을 나눴다.지난 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4~2025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네트를 두고 마주선 페퍼저축은행 테일러와 한국도로공사 니콜로바는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나눴다. 막바지 6라운드에 돌입한 V리그에서 페퍼저축은행과 한국도로공사의 시즌 마지막 경기였기에 두 선수는 아쉬운 작별의 …

  • 뜬공-뜬공-뜬공-뜬공-땅볼-땅볼-뜬공-뜬공→2루타…침묵 깬 50억 이적생, 한화 팬들과 약속 "기쁘게 해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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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19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한화 이글스 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워낙 크다 보니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긴장도 됐죠."한화 이글스 유격수 심우준이 드디어 침묵을 깨고 이적 첫 안타를 신고했다.심우준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9번타자 겸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다.심우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최대 총액 50억을 받는 조건으로 KT 위즈를 떠나 한화 유니폼을 입었…

  • 정현우, 정우주, 배찬승 난리 속 깜짝 선발...KIA '완성형 신인' 어땠나, 충격 반전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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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21

    [창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스트라이크보다 많았던 볼...많이 긴장했나.2025 시즌 프로야구는 대형 루키 선수들이 활력소가 돼주고 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좋다는 투수 자원들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키움 히어로즈 정현우는 8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이닝 퍼펙트 경기를 하며 "역시 전체 1순위"라는 얘기를 들었다. 다른 팀 감독인 KT 위즈 이강철 감독도 "정말 좋더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전체 2순위 155km …

  • 볼넷-도루-안타-볼넷, "도영처럼 빠르다", "물건이 들어왔다" 꽃감독은 왜 18살 루키에 꽃혔나 [오!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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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20

    [OSEN=창원, 이선호 기자] "물건이 들어왔다", "도영처럼 빠르다".KIA 타이거즈 3라운드 루키 외야수 박재현(18)이 1군 콜업과 함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이범호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물건이 들어왔다", "김도영처럼 빠르다"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실제로 시범경기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의 아주 유망한 외야자원이 등장한 것이다. 박재현은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시범경기 NC다이노스와의…

  • "시범경기지만…" 14억 외인 호투→'50억 FA' 침묵 끝! 한화, 투자 효과 드디어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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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19

    [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첫 승을 거뒀다.한화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한화는 3경기 만에 시범경기 첫 승을 챙길 수 있었다.한화는 이진영(좌익수)-최인호(지명타자)-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임종찬(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3회초 1사에서 최인호와 플로리얼의 연속 2루…

  • [속보]'황희찬 동료에게 목 졸리고 폭행'→액땜 제대로 했다! 초대형 이적 주인공 당첨,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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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21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황희찬의 울버햄튼 동료에게 폭행을 당했던 밀로스 케르케즈가 올여름 대형 이적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각)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케르케즈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로마노는 '세계적인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를 스인했다. 케르케즈는 아마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이며, 그가 앞으로 받게 될 제안을 본머스가 막기는 불…

  • “니가 가라, 2위”…봄 배구 앞둔 V리그 ‘노잼’ 경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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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18

    ‘봄배구’는 눈앞인데, 전혀 흥겹지가 않다. 오히려 맥이 빠졌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정규리그 2∼3위 팀의 의도적인 힘 빼기가 노골화되고 있는 탓이다. 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에서 2위가 3위에 견줘 갖는 이점이 크지 않다 보니, 막판 순위 다툼 대신 체력 비축 등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가비지 라운드’(필요 없는 경기) 느낌마저 있다.2024∼2025시즌 V리그에서는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역대 가장 많은 경…

  • '5할 미친 타격감' 배지환, 美 평가 뒤집었다! "BAE는 악몽→PIT에 귀중한 자원될 것"... 개막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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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18

    피츠버그 소식을 주로 다루는 미국 매체 럼번터는 9일(한국시간) "40인 로스터에 있는 3명의 파이리츠 선수가 마지막 로스터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며 배지환을 내야수 엔마누엘 발데스, 우투수 피터 스트레즐레키와 함께 조명했다.매체는 "피츠버그의 개막전 로스터 대부분은 이미 결정됐을 가능성이 크다. 선발 라인업, 로테이션, 그리고 대부분의 불펜은 이미 정해진 듯하다"면서도 "마지막 벤치 자리나 불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는 아직 완…

  • '6회 7득점 빅이닝' LG 8대2 첫승 신고. 롯데 3실책 자멸. 152㎞ 김영우 오늘도 마무리[부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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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19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단한번의 빅이닝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범경기 첫 승을 챙겼다.LG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서 6회초 타자일순하며 대거 7점을 뽑아 7대2로 승리했다. LG는 1승2패, 롯데는 1승1무1패가 됐다.김진욱을 선발로 낸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손호영(3루수)-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전준우(좌익수)-박승욱(유격수)-한태양(2루수)-정보근(포수)로…

  • 3-0→3-4→3-5→4-5→6-5→8-5 두산의 시범경기 무패 행진은 계속 된다 [대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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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0 조회 18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시범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삼성을 8-5로 이겼다. 지난 8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 이후 3연승. 양팀 모두 외국인 에이스를 시험 가동했다. 두산 콜 어빈은 최고 150km의 빠른공과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을 앞세워 3이닝 무실점(1피안타 4탈삼진) 완벽투를 뽐냈다. 삼성 아리엘 후라도는 3⅔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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