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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에 어깨빵→사과→끝내 두산과 재계약 실패→다저스와 마이너 계약, ML 재도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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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에 어깨빵→사과→끝내 두산과 재계약 실패→다저스와 마이너 계약, ML 재도전 나선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콜 어빈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TR은 2일(한국시각) "다저스가 어빈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는 스프링캠프 초청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빈은 지난해 두산에서 뛰었다. 28경기 선발 등판해 144⅔이닝을 소화했고 8승 12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탈삼진율 19.7%, 볼넷 비율 12.2%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리그 4사구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태도도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마운드에 오른 박정배 투수 코치와 포수 양의지의 어깨를 밀치고 내려가는 모습으로 비난을 샀다. 이후 이에 대해 사과했지만 되돌리기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결국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했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빅리그 복귀를 노린다.

MLBTR은 "KBO에서 볼넷 비율이 크게 늘어난 점은 우려 요소로 꼽힌다. 다만 2024년 미네소타와 볼티모어 트리플A에서도 몇 경기 동안 제구 난조를 보인 적은 있지만 표본은 크지 않았다"고 짚었다.

어빈은 2021년과 2022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에서 359⅓이닝 평균자책점 4.11을 마크했다. 이때만 해도 많은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안정적인 선발 투수로 자리 잡는 듯 했다. 하지만 탈삼진 능력이나 구속이 뛰어나지 않아 이루지 못했다. 2023년 볼티모어로 트레이드 된 후 불펜 투수로 전환해 안정감을 찾았다.

MLBTR은 "다저스는 어빈을 다양한 역할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는 단기가 아닌 '7개월 시즌'을 버틸 수 있는 투수 뎁스를 구축하려 한다. 어빈이 예전 기량을 조금이라도 회복한다면 롱릴리프나 스폿 선발로서 시즌 동안 투수진을 관리하는 데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다. 투수 육성에 강점이 있는 다저스 환경을 고려하면 어빈이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안정적인 모습을 찾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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