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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상학 기자] “그거 아니었으면 7회까지 던지지 않았을까.”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랑하는 ‘1~3선발’ 코디 폰세(6이닝 6실점), 라이언 와이스(4이닝 5실점), 류현진(4이닝 4실점)이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연속 다 무너질 줄은 누구도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불펜으로 변신한 문동주(22)가 1차전 2이닝 무실점, 3차전 4이닝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하며 한화를 살렸다. 1~3선발이 다 무너지고도 2승1패로 한국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