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위기 맞은 WBC”…대회 불참 고려하는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불만 폭발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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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이 주축 선수들의 보험 문제로 WBC 불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이 솔라 푸에르토리코 선수단 운영 책임자는 매체 인터뷰서 “10명 중 8명이 보험 적용을 받지 못했다”며 “대체 선수 확보에 따라 대회 철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로사 기자에 따르면 투수 에밀리오 파간(35·신시내티 레즈), 야크셀 리오스(33·시카고 컵스), 호세 베리오스(32·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시스 디아즈(30·텍사스 레인저스), 호바니 모란(29·보스턴 레드삭스)과 포수 빅터 카라티니(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이상 33·뉴욕 메츠), 카를로스 코레아(32·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보험 가입에 실패해 대회 최종 엔트리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야후스포츠는 1일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이 WBC 불참을 검토하며 대회 주최 측도 곤란한 상황을 맞이했다”고 현 상황을 전하며 “MLB 구단들이 선수들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대회에 출전하고 싶은 선수들의 불참이 늘어날수록 대회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깐깐한 대회 출전 조건을 비판했다. 이어 “만약 푸에르토리코가 WBC에 불참한다면, 이는 대회 전체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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