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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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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컵스는 터커를 영입하기 위해 내야수 아이작 파레데스, 3루수 유망주 캠 스미스, 오른손투수 헤이든 웨스네스키까지 선수 세 명을 내줬다. 당시 기준으로 스미스는 유망주 랭킹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73위였던 가치 있는 선수였다. 이번 시즌엔 오른손 골절과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하고도 타율 0.266, 출루율 0.377, 장타율 0.464, 22홈런, 73타점, 25도루(136경기)로 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