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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이강인, '박지성 후계자' 낙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영입' 결단→PSG가 원하는 630억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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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이강인, '박지성 후계자' 낙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영입' 결단→PSG가 원하는 630억 지른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

이강인은 지난 여름 파리 생제르망(PSG) 이적 후 꾸준하게 입지를 다졌다. 첫 시즌부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전체 36경기 5골 5도움으로 1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올시즌이 시작된 후에도 오른쪽 윙포워드와 제로톱을 오가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 이후 이강인의 상황이 달라졌다. PSG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7,000만 유로(약 1,050억원)의 거금을 투입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했고 우스망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했다.

미드필드 자리도 주전 경쟁이 쉽지 않다. 이미 엔리케 감독은 비티냐,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메리, 파비안 루이스 등이 중용되고 있다. 자연스레 이강인은 선발에서 멀어졌고 출전 시간이 줄어들자 매각설까지 이어졌다.



미쳤다! 이강인, '박지성 후계자' 낙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영입' 결단→PSG가 원하는 630억 지른다!




프랑스 '풋01'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PSG는 이강인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이강인은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이로 인해 프랑스 생활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풋네이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샤밥이 이강인을 원하고 있으며 5,000만 유로(약 780억원)를 이적료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거취가 다시 뜨거워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맨유의 이름도 재등장했다. 스페인 ‘스트라이커스’는 8일 “맨유가 이강인 영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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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쿼드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강인은 영입 타깃 중 하나다.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630억원)를 원하고 있으며 맨유는 해당 금액을 지불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지난 겨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널을 시작으로 뉴캐슬, 토트넘 그리고 맨유까지 영입설이 전해졌다. '스트라이커스' 또한 "이강인은 이미 1월부터 EPL 클럽들의 평가를 받았으며 영입 가능성이 있었다"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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