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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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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전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1차전, 한화 코디 폰세와 삼성 구자욱 사이 ‘피치 클록’을 두고 신경전이 벌어졌다. 구자욱은 폰세가 지나치게 시간을 끈다고 항의했고, 폰세는 구자욱이 이미 2차례 타임 기회를 다 썼는데 다시 타임을 불렀다고 맞받았다. 피치 클록 이슈는 21일 대구 3차전에서 다시 불거졌다. 삼성 강민호가 제한 시간 안에 타격 준비를 마치지 않아서 자동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고, 결국 ‘2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