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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체절명' 삼성, PO 4차전 선발 라인업 공개…PO 2홈런 가을 사나이 6번으로 전진+'타율 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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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6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벼랑 끝이다. 남은 경기 전승을 꿈꾸는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삼성은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을 치른다.시리즈 전적은 1승 2패다. 삼성은 '적지' 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뒤 홈 대구로 돌아왔다. 3차전 류현진을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리는 데 성공했지만, 선발 아…

  • 1승 2패 위기의 삼성, 선발 2루수 교체 승부수...류지혁 대신 양도근 투입 [P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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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6

    [OSEN=대구, 손찬익 기자] 1승 2패 위기에 몰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류지혁 대신 양도근이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좌익수 김태훈-유격수 이재현-포수 강민호-2루수 양도근으로 타순을 꾸렸다.‘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 …

  • '9위 추락→자진 사임' 이승엽 前 두산 감독, 야인 생활 접고 친정팀 향한다...요미우리 임시코치 합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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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5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내려놓고 조용히 지냈던 이승엽 전 감독이 다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간다.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임시코치를 맡는다.'닛칸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매체들은 2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오는 29일 시작하는 가을 캠프에 구단 OB인 이승엽이 임시 코치를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이승엽은 지난 2022년 10월 두산의 제11대 감독으로 부…

  • ‘몰랐다’ 폰세 항변은 상식 밖··· 하지만 ‘K-피치 클록’ 1년 차의 한계도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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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4

    지난 18일 대전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1차전, 한화 코디 폰세와 삼성 구자욱 사이 ‘피치 클록’을 두고 신경전이 벌어졌다. 구자욱은 폰세가 지나치게 시간을 끈다고 항의했고, 폰세는 구자욱이 이미 2차례 타임 기회를 다 썼는데 다시 타임을 불렀다고 맞받았다. 피치 클록 이슈는 21일 대구 3차전에서 다시 불거졌다. 삼성 강민호가 제한 시간 안에 타격 준비를 마치지 않아서 자동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고, 결국 ‘2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사…

  • 손흥민 떠난 뒤 모든 게 꼬였다..."동상 세우자" 그렇게 존경했건만, 토트넘과 '겨울 이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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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3

    [포포투=김아인]히샬리송이 겨울 동안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토트넘 홋스퍼 소식에 정통한 존 웬햄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를 통해 “토트넘이 히샬리송에게 새로운 계약을 안길 것 같지 않다. 그의 계약은 2027년에 끝난다. 만약 내년 여름 이적한다면, 계약 만료 1년 전이 되는 셈이다. 모든 당사자에게 그 시점이 가장 합리적일 거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복잡한 점이 하나 있다. 히샬리송은 내년 여름…

  • 김서현 대신 문동주·심우준 선발 제외…‘믿음의 야구’ 달 감독도 가을엔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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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3

    김 감독의 색깔은 프로 무대에서도 잘 드러난다. 확고한 주전을 통한 고정 라인업을 선호하고, 투수들의 보직은 시즌 중엔 웬만해선 바꾸지 않는다.2025년 한화 마무리투수인 김서현(21)은 김 감독의 야구관을 가장 살펴할 수 있는 사례다. 시즌 초반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은 김서현은 올해 69경기(66이닝)에서 2승4패33세이브2홀드 평균자책점(ERA) 3.14를 기록하며 한화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직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서현은…

  • 한화, PO4 베스트 시나리오 본다…‘정우주 선발’ 9월29일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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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3

    프로야구 한화가 정규시즌 마지막 주에 한국시리즈 직행 꿈을 다시 꿨던 것은 9월29일 대전 LG전 승리 덕분이었다. 선두이던 LG 선발 마운드에 베테랑 우완 임찬규가 예고된 가운데 한화는 전날 비로 경기가 순연되며 등판하지 못한 에이스 폰세 카드를 집어넣고 올시즌 신인 정우주를 선발 마운드에 올렸다. 잘 되면 좋지만 혹여 결과가 나빠도 ‘본전’이라는 계산 속에 내놓은 결단이었다.그날 정우주는 평균구속 151.8㎞의 포심패스트볼을 무려 68% 비…

  • "1차전 명예회복 하고파" 폰세-가라비토, '총력전' 4차전서 아쉬움 털어낼까 [P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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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3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깜짝' 명예회복에 성공할까. 한화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을 치른다. 전날(21일) 열린 3차전에서 5-4로 역전승한 한화는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만들며, 1승만 더 하면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이 "4차전 총력전"을 예고한 가운데, 한화 김경문 감…

  • 입장 밝힌 신태용 감독, "진흙탕 싸움할 생각 없다...인도네시아는 제안 온다면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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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3

    유튜브 채널 '골포스트'는 21일 밤 신태용 전 감독과의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인터뷰어의 질문에 신태용 감독이 답을 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영상에서 신 감독은 먼저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 관한 이야기부터 했다. 신 감독은 울산을 맡기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신태용 감독은 근황에 대해 답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다시 감독직 제안이 온다면 갈 생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나는 감독이기 때문에 좋은 제안이 온다면 어디든 갈…

  • '한화 행복한 고민' FA 임박한 149km 좌완 필승카드 몸값이 계속 오른다…사령탑도 "승리의 디딤돌"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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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4

    [스포티비뉴스=대구, 윤욱재 기자] 큰 무대에서 더 강해졌다. FA 대박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한화는 현재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이제 1승만 더하면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다. 2006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한국시리즈와 인연이 없었던 한화가 과연 19년 만에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 한화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먼저 거두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선수를 꼽자면 좌완투수 김범수(30)의 이름…

  • "김국영도 소름 돋았다"…19살 나마디 조엘진, 韓 육상 염원 '10초 벽' 허물까→"고교 때보다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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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3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육상에 분기점이 다가오고 있다. 그간 단거리 종목 최대 염원인 마의 10초 벽을 넘지 못한 한국 육상이 이제 19살 청년의 질주로 꿈틀대기 시작했다. 올해 실업 무대 첫발을 내디딘 2006년생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전국체전 3관왕을 달성하며 ‘괴물 신인’ 수식어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나마디 조엘진은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

  • '2골1도움 상승세' 양민혁, 도움 기회 3번 날려...평점 6.1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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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4

    포츠머스는 1-2로 패해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를 마감하고 15위에 랭크됐다.양민혁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지만 결국 무산됐다. 슈팅 없이 오프사이드만 한 차례 기록하는 아쉬운 경기력으로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1도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전반 6분 공격 전개 과정에서 오프사이드에 막힌 양민혁은 전반 36분 존 스위프트의 슈팅에 도움을 줬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도움 기회를 날렸다. 전반 4…

  • '염갈량이 한국시리즈 보고 뽑았는데 대박' 2년간 47S 세우고 우승 마무리로 KS선다. "2년전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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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붙박이 마무리였던 고우석이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 미국 진출을 선언했을 때 LG의 새 마무리에 대해 궁금했었다.LG 염경엽 감독은 2023년에야 처음으로 1군에서 뛰었던 유영찬을 마무리로 낙점. 12홀드를 기록했던, 기록상으론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보여준 과감한 피칭이 높은 점수를 받았었다. 당시 2차전서 2⅓이닝 무안타 무실점, 3차전서 2이닝 1안타 1볼넷 무실점을 하…

  • '이건 또 무슨 도박이냐' 11년 연속 PS행 실패 LA에인절스, 레전드 푸홀스 제치고 '지도자 경력 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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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5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무모한 도박'으로 끝날 것인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신의 한수'가 될 것인가.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가 놀라운 선택을 했다. 팀의 새로운 감독 자리에 팀 레전드였던 앨버트 푸홀스를 제치고, 하와이 출신의 일본계 커트 스즈키(42)를 임명했다. 스즈키의 나이와 선수 경력을 따져볼 때 여러 모로 놀라운 선택이다. 무엇보다 지도자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 한국시리즈 눈앞 LG, 52억 FA 투수에 '안심' 10라운더 복덩이에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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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2 조회 6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장현식의 구위 회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염경엽 감독은 지난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 대비 훈련을 마친 뒤 "현식이가 좋아졌다. (트랙맨 데이터로 확인해도) 수치들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LG는 이번 KS에서 필승조 활약이 관건이다. 마무리 유영찬과 최고참 김진성, 신인 김영우를 제외하면 확실한 필승조가 없다.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차지한 2023년 비교하면 얕아진 불펜이 걱정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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