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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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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예상치 못하게 '대어 FA'가 왔다.NC 다이노스는 28일 깜짝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투수 김시훈과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을 보내고 KIA로 부터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받았다.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팀이 고민해온 중견수 보강과 장타력 강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원준 선수는 타격, 수비, 주루 등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뛰어난 선수로, 팀 전력에 큰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