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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대체 외국인 타자 곧 영입한다…"손등 부상 중인 플로리얼은 재활 선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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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2

    [스포티비뉴스=대전, 맹봉주 기자] 결국 대체 외국인 선수를 알아본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14일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13일 1군 엔트리 말소와 함께 외국인 재활선수로 등록이 됐다. 한화는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플로리얼은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상대 투수 정해영이 던진 공에 오른쪽 손등을 맞았다. 검사 결과 뼛조각이 발견됐다. 통증이 상당했다. 그럼에도 플로리얼은 대주자로도 뛰고 싶…

  • '현수, 나한테 왜 그래?' 이정후 하드 히트 죄다 막혔다, 3G 연속 안타 종료…'김혜성 결장' 코리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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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4

    [SPORTALKOREA] 한휘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동료에게 안타를 전부 도둑맞았다.이정후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첫 타석부터 운이 나빴다. 다저스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2구째 커브를 통타했다. 시속 99.1마일(약 159km)의 빠…

  • 강철 매직의 한 수 통했다! 4번 중책 맡은 롯데 출신 이적생, 703일 만에 홈런 쾅!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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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9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의 한 수가 적중했다.KT는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에 앞서 중견수 배정대-2루수 김상수-우익수 안현민-지명타자 이정훈-3루수 허경민-좌익수 멜 로하스 주니어-1루수 이호연-포수 조대현-유격수 권동진으로 타순을 짰다.눈에 띄는 건 이정훈의 4번 배치. 좌완 박세진(롯데 자이언츠 투수)과 유니폼을 바꿔 입은 이정훈은 1군…

  • 은퇴식 앞둔 추신수 "이렇게까지 해줄 필요는 없었는데…SSG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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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9

    [인천=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추신수가 선수 생활에 공식적인 마침표를 찍는다.SSG 랜더스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추신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추신수는 한국 최고의 메이저리거로 평가 받는 선수다. 2009년 아시아 출신 최초의 20홈런-20도루를 포함, 통산 3번의 20-20 시즌을 달성했다. 2015년엔 아시…

  • 한화, '6주 공백' "플로리얼 임시 대체 외인 물색 중" 중견수 수비 되는 선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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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8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이글스가 에스테반 플로리얼 임시 대체 외인 찾기에 나선다.한화 구단은 14일 "플로리얼은 13일 1군 엔트리 말소와 함께 외국인 재활선수로 등록된다. 구단은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플로리얼은 지난 8일 광주 KIA전에서 정해영의 공에 오른 손등을 맞아 다쳤다. 뼛조각이 떨어지는 부상 속에서도 플로리얼은 1군에서 뛰려는 의욕이 강했다. 지난 두산과의 3연전 내내 대주자 요원으로 대기하…

  • 로버츠 감독 '김혜성' 외면한 날…MLB닷컴 "김혜성, 올스타전서 꼭 보고 싶은 선수"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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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30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MLB닷컴은 14일(이하 한국시간) "2025년, 고정관념을 깨는 올스타 후보 12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시했다. 내셔널리그(NL)에서 6명, 아메리칸리그(AL)에서 6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김혜성의 이름도 있었다.매체는 "매 시즌 올스타 휴식기가 가까워질 때마다 올스타전에 출전할 후보들이 속속 등장한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

  • ‘미쳤다’ 英 언론이 꼽은 토트넘 방출 후보 3인, 손흥민은 없었다…“왼쪽에서 여전한 존재감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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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33

    엔제 포스테코글루 시대가 끝남과 동시에 토마스 프랑크 시대가 시작됐다. 그리고 토트넘 홋스퍼는 대대적인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프랑크는 앞으로 3명의 선수를 방출하고 7000만 파운드의 ‘게임 체인저’를 영입해야 한다”고 보도했다.‘데일리 익스프레스’가 꼽은 3명의 방출 후보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그리고 히샤를리송이다.‘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년 전만 하더라도 로메로를 내보낸다는 건 상…

  • “못 던져도 본전” 롯데 157㎞ 외면하기 어렵다, 지친 마운드 승부수… 발상의 전환 시험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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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34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롯데는 올 시즌 유독 접전이 많고, 또 불펜 소모가 많은 경기가 많다. 보통 경기 양상이 넘어가는 상황이 되면 추격조를 길게 쓰면서 다음 날을 도모하는 경우가 많은데, 롯데는 올해 타격이 끈질기게 상대 마운드를 괴롭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필승조가 나가는 경우가 잦다. 그렇다고 애써 따라간 경기를 던져버릴 수도 없다. 이길 가능성이 있다면 쓸 수 있는 선수를 써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게 맞는다. 그렇게 …

  • '13타수 1안타' 29세 꽃미남이 웃지 않는다…꽃감독 "저 정도 해주는 것도 정말 감사하다" [오!쎈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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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6

    [OSEN=창원,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의 부상자 공백을 잘 채워주고 있는 ‘꽃미남’ 오선우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오선우는 올 시즌 48경기 타율 2할8푼9리(159타수 46안타) 6홈런 21타점 OPS .80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 등의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팀의 상황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대졸 선수로 어느덧 7년차에 접어들었다. 나이로는 서른이다.좌타 거포 외야수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 빅리그 승격 앞둔 고우석, 등판하자마자 홈런 쾅!…3G 연속 무실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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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5

    [OSEN=손찬익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쉬림프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이 연속 경기 무실점 행진을 멈췄다. 고우석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이노베이티드 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첫 타자 앤드류 핀크니와 볼카운트 1B-2S에서 5구째 94.4마일 짜리 직구를 던졌다가 중월 1점 홈런을 내줬다. 나심 누네즈를 2…

  • 프로야구 삼성, 레예스 방출 "이르면 다음 주 새 외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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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3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으로 쓰러진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28)를 방출했다.삼성은 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에 레예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고, KBO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삼성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레예스와 작별하기로 했다"며 "현재 새 외국인 투수와 계약 과정을 밟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 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레예스는 15일 1군 선수단을 방문해 박진만 삼…

  • "오늘 퍼펙트 투구를 해도 무조건 2군 간다" 감독 깜짝 선언, 왜?[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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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33

    [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신)영우는 오늘 퍼펙트를 해도 무조건 내립니다."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2군행(?)을 예고했다. NC의 선발 기대주 신영우는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올해초 호주프로야구(ABL)에서 파견 선수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던 신영우는 팔꿈치 염증 증세로 시즌 시작을 조금 늦게 했다. 퓨처스리그에서 담금질을 마친 신영우는 4월말 한차례 1군에 올라와 중간 계투로 …

  • ‘한화 초비상’ 플로리얼, 6주 재활 선수 등록…부상 대체 외인, 누구를 데려올까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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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7

    [OSEN=대전,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이 결국 부상으로 6주 재활 선수로 등록됐다. 한화는 플로리얼의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를 물색하고 있다. KBO는 13일자로 플로리얼의 재활 선수 등록을 공개했다. 한화는 13일 플로리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는데, 재활 선수 등록으로 6주 후에 복귀할 수 있다.  플로리얼은 지난 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연장 10회초 KIA 투수 정해영이 던진 151㎞ 직구에 …

  • 8·9번이 연속안타 2번이나 쳤는데, 주루사→병살로 무산... 이범호 감독 "(최)형우 앞에서 끊기고,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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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23

    KIA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1-4, 5회 강우콜드 패배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호투를 이어오던 KIA 선발 아담 올러는 1회 김주원과 권희동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내줬고, 맷 데이비슨의 적시타로 1회에만 2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5회말에는 2타자 연속 볼넷에 이어 박민우의 2루타와 박건우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면서 2점을 더 내줬다. 타선에서 따라가는 점수를…

  • 1군 콜업 윤성빈의 '159km 등짝 스매싱', 불쌍한 김원중...얼마나 아팠을까?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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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4 조회 31

    [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하필 파이어볼러 윤성빈이 1군에 다시 콜업된 날 마무리 김원중이 집단 '등짝 스매싱'을 당했다. 윤성빈도 김원중의 등을 힘차게 내리쳤다.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전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롯데 선수들이 쾌청한 날씨 속에 2차전을 위해 훈련을 시작했다. 마침 이날 1군에 콜업된 윤성빈과 구승민도 등짝 스매싱에 적극 가담했다. 윤성빈은 159km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등을 연신 문지르는 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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