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달린 김태형 감독 “감보아 너무 좋은 투구 했다..베테랑 집중해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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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천)=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김태형 감독이 3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6월 1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4-2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3연승을 달렸고 SSG는 3연패에 빠졌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선발 감보아가 너무 좋은 투구를 보여줬고 뒤이어 나온 중간 투수들이 잘 막아줘서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고 이날 승리를 이끈 투수들을 칭찬했다.
선발 감보아는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에 성공했다. 감보아에 이어 최준용, 정철원, 김원중이 각각 1이닝씩을 지켰다.
김태형 감독은 "전준우, 김민성 등 베테랑을 필두로 계속해서 득점을 하려고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타선도 호평했다. 4번타자로 나선 전준우는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 2타점으로 활약했고 5번타자로 출전한 김민성도 선제 솔로포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김태형 감독은 "먼 인천까지 찾아주신 원정 팬들께도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김태형)
뉴스엔 안형준 markaj@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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