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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골칫거리, 전 세계 윙어 최고 수준 주급이 2명…'손흥민 영입하면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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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골칫거리, 전 세계 윙어 최고 수준 주급이 2명…'손흥민 영입하면 방출'






바이에른 뮌헨 골칫거리, 전 세계 윙어 최고 수준 주급이 2명…'손흥민 영입하면 방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 공격수 나브리와 코망이 전 세계 윙어 중에서도 최상위급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는 11일 전 세계 윙어 중 주급이 가장 많은 10명을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나브리와 코망은 각각 주급 30만파운드와 27만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전 세계 윙어 중 주급 순위 6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망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22경기에 출전해 4골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나브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18경기에 출전해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기브미스포르트는 '코망이 획득한 리그 우승 메달 숫자는 터무니없이 많다. 코망은 소속팀에서 10년 연속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면서도 '코망은 잦은 부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보여주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10년전 나브리가 주급 30만파운드를 받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면 비웃음을 받았을 것이다. 나브리의 발전은 축구계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손흥민 영입설이 주목받았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달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슈퍼스타 영입을 노린다. 바이에른 뮌헨은 윙포지션에 풍부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설득력있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공격진 개편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진의 대체 선수로 손흥민이 합류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의 자네는 올 시즌 종료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된다. 자네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올 시즌 불안한 모습을 보인 나브리와 코망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나브리와 코망을 이적시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네, 나브리, 코망이 올시즌 종료 이후 팀을 떠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시급할 것'이라며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진 물갈이 가능성을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일부 공격진의 입지가 불안한 가운데 자네는 지난 8일 열린 보훔과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교체 아웃된 후 행동이 비난받았다. 자네는 경기장을 빠져나오면서 자신의 걸어가는 방향을 의도치 않게 막은 대기심의 팔을 신경질적으로 밀쳤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자네에 대해 '정말 무례한 행동이다. 레드카드를 받을 행동일 뿐만 아니라 출전 정지 징계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비난했다.



바이에른 뮌헨 골칫거리, 전 세계 윙어 최고 수준 주급이 2명…'손흥민 영입하면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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