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9회말 2아웃에 터진 김주원의 극적인 동점 솔로포, 한국 야구의 체면을 세웠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요기 베라가 말했던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도 떠오르는 한 판 승부였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9회말 2아웃에 터진 김주원(NC)의 동점 솔로포로 전날 대패로 금이 갔던 자존심을 다소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이기진 못했어도 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 한일전 연패 사슬은 아직 끊어내지 못했지만, 가능성은 확인했다.









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