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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후루' 이정후, 첫 타석부터 또 2루수 앞 땅볼…'4-6-3' 병살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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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3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땅후루(땅볼+탕후루 합성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땅볼을 많이 치고 있는 이정후가 30일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원정경기 첫 타석부터 땅볼을 쳤다. 결과는 4-6-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주말 원정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 “우리 다 MVP다”…차포 떼고 6월 1위 기적 쓴 KIA, 바닥 찍고 역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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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3

    KIA 타이거즈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12-2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2승1패)를 확정한 4위 KIA는 시즌 41승3무35패를 마크하며 상위권 도약의 희망을 키웠다.지난 4월 12일 최하위로 떨어지며 고개 숙였던 KIA는 더는 없다.디펜딩 챔피언의 체면을 잠시 구겼던 KIA는 이제 최하위보다 선두와 더 가까워졌다.1위 한화 이글스(45승1무32패)와 격차는 3.5…

  • KIA 공포의 대타, 왜 오열했을까…"아내도 아팠고, 2군에서 마지막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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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5

    [잠실=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작년에 아내가 몸이 안 좋았다. 2군에서 시작해서 많이 내려놨었다. 2군에서 마지막 준비를 잘하자는 생각이었는데."KIA 타이거즈 외야수 고종욱은 29일 잠실 LG 트윈스전의 스타였다. 고종욱은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LG 선발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흔드는 임무를 맡았다. 고종욱은 4타수 3안타 1타점 1도루 만점 활약을 펼치며 11대2 대승을 이끌었다. 생애 최고의 하루를 보낸 날. 고종욱은 취재진을 만…

  • ‘이강인 대 메시 전격성사’ 천하의 메시도 전반 4실점에 속수무책, PSG 4-0 대승…클럽월드컵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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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7

    [OSEN=서정환 기자] ‘축신’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도 친정팀 PSG를 막지 못했다. 이강인(24, PSG)도 꿈의 무대에 초대받았다.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는 3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메르세이디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미국)를 4-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올랐다. PSG는 이어지는 바이에른 뮌헨 대 플라멩구(브라질)의 승자와 8강에서 만나 4강 …

  • [클럽 월드컵] 이강인, 메시와 21분 '맞대결'... PSG, 마이애미 4-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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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4

    30일 2025 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 PSG 4-0 인터 마이애미이강인 후반 24분 교체 출전, 메시와 맞대결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은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4-0으로 앞선 후반 24분 아슈라프 하키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클럽 월드컵에서 세 번째로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4…

  • ‘해줘 축구’ 한국서 쫓겨난 클린스만 감독…‘무패 우승’ 알론소 감독 향해 “스타에게 바라는 것 많아”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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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3

    [포포투=박진우]‘해줘 축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무패 우승’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일침을 던졌다.네덜란드 ‘푸트발 인터내셔널’은 29일(한국시간) “클린스만 감독은 알론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임기가 압도적인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알론소 감독이 팀 내 스타 선수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우려한다”고 보도했다.알론소 감독 체제의 레알이 항해를 시작했다. 레알은 2023-24시즌 스…

  • 흔들리는 롯데 ‘트레이드 복덩이’, 결국 스태미너 이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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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3

    롯데 유격수 전민재는 지난 27일 사직 KT전 2회초 2사 1·2루에서 김민혁의 중간 바운드 땅볼을 처리하다가 포구 실책을 했다. 주춤하듯 전진하지 못하고 바운드를 맞추다가 애매한 높이에서 글러브를 갖다 댄 것이 결과적으로 아쉬웠다. 28일 KT 5회 2사 1루에서는 배정대의 땅볼을 잡아 1루에서 아웃시켰지만 비디오판독까지 거쳐야 했다. 반 박자 앞으로 나오지 못한 것이 접전 상황을 허용한 것으로 보였다.지난해 말 롯데가 두산과 2대3 트레이드…

  • 눈물 나네! "역사상 초유의 비상사태"→몰락의 길로...한때 동아시아 최강, 팀 내 최다골 공격수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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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3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팀 내 최다골 공격수 도노 다이야까지 잃었다.일본 '풋볼 존'은 29일(한국시간) "요코하마 공격수 도노는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전치 6개월 진단을 받았다. 올 시즌 사실상 복귀가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현재 J1리그 최하위로 고전 중인 구단엔 최악의 악재다"라고 보도했다.요코하마는 지난 25일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J1리그 15라운드 순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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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팀 내 최다골 공격수 도노 다이야까지 잃었다.일본 '풋볼 존'은 29일(한국시간) "요코하마 공격수 도노는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전치 6개월 진단을 받았다. 올 시즌 사실상 복귀가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현재 J1리그 최하위로 고전 중인 구단엔 최악의 악재다"라고 보도했다.요코하마는 지난 25일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J1리그 15라운드 순연 경기…

  • 김경문 기회 줬는데 결국 침묵 지켰다… 채은성 빈자리만 실감, 불안불안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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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3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한화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주말 3연전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타선의 핵심인 베테랑 타자 채은성(35·한화)이 3연전을 통으로 쉬게 될 판이었기 때문이다. 26일 대구 삼성전에서 당한 부상 때문이었다. 1회 양도근의 투수 땅볼 때 이를 문동주가 급하게 처리하다 송구가 옆으로 샜다. 이를 잡으려던 채은성과 1루를 향해 돌진하던 양도근이 그대로 충돌했다. 두 선수 모두 어…

  • 손흥민 '세계 2위' 초대박!…몸값 여전히 '월드클래스' 확인됐다→쿠르투아+E 마르티네스 월클 GK와 동급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30 조회 2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떠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손흥민의 가치는 여전했다.최근 기량 저하와 함께 이적설이 불거지며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전 세계 1992년생 축구 선수 중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라는 게 증명됐다.축구 컨텐츠 제작소 스코어90은 29일(한국시간) 1993년부터 1967년에 태어난 현역 축구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평가해 생년별 몸값 T…

  • 손흥민 '세계 2위' 초대박!…몸값 여전히 '월드클래스' 확인됐다→쿠르투아+E 마르티네스 월클 GK와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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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떠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손흥민의 가치는 여전했다.최근 기량 저하와 함께 이적설이 불거지며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전 세계 1992년생 축구 선수 중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라는 게 증명됐다.축구 컨텐츠 제작소 스코어90은 29일(한국시간) 1993년부터 1967년에 태어난 현역 축구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평가해 생년별 몸값 T…

  • 롯데 최준용, 안현민·배정대·김상수·김민혁 상대 설욕...2G 연속 고전은 없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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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2

    리그 정상급 직구 구위를 인정받는 최준용은 지난해 8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기간을 가졌다. 올해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지만 팔꿈치 통증이 생겨 중도 하차하기도 했다. 최준용은 지난달 중순 비로소 1군 무대에 복귀했다. 통증이 없어진 덕분에 이전보다 힘 있는 투구를 했다. 이동발(우완 투수의 왼발)을 들고 앞으로 내딛는 동작을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가져가는 변화를 준 것도 효과적으로 통했다. 그는 KT 3연전 전까지 한 달 동안 홀드…

  • 어느덧 마이너리그 8년 차... 배지환, 트리플A 복귀전서 '3안타 3득점' 맹타, 빅리그 재도전 불씨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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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2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트리플A 선수단에 복귀했다. 배지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즈 산하)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3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12-1으로 이겼다.배지환은 1회 초 초구에 1루수 쪽으로 번트를 대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진 후속타로 홈을 밟으며 …

  • [현장인터뷰]윤정환 감독 작심발언 "K리그, 누구를 위해 경기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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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2

    [김포=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리그가 누구를 위해 경기를 하는가."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말이다.인천 유나이티드는 29일 김포솔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인천(14승3무1패)은 15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경기 뒤 윤 감독은 "김포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예상했다. 선수들이 어렵게 경기한 것 같다"고 입을 뗐다.그는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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