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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잘가세요' 디렉터 '1순위 픽' 나왔다...'한국 국가대표' 스승 선호→"다른 사람이 나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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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잘가세요' 디렉터 '1순위 픽' 나왔다...'한국 국가대표' 스승 선호→






'포스텍 잘가세요' 디렉터 '1순위 픽' 나왔다...'한국 국가대표' 스승 선호→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디렉터의 1순위 감독 후보가 공개됐다.

토트넘 홋스퍼 내부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요한 랑게 디렉터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좋아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라올라, 혹은 키어런 맥케나 감독이 나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최근 토트넘의 새 감독 후보들을 향한 많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토트넘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이후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려놓으며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 유독 들쑥날쑥한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덕분에 토트넘은 현재 리그 13위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연이어 탈락했다. 덕분에 이번 시즌에도 17년 만의 무관 탈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리고 이제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만을 남겨뒀는데, 토트넘은 지난 7일에 있었던 UEL 16강 1차전 AZ알크마르(네덜란드) 원정에서 0-1로 졌다. 유일한 희망인 UEL에서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포스텍 잘가세요' 디렉터 '1순위 픽' 나왔다...'한국 국가대표' 스승 선호→




이에 토트넘은 팀이 UEL 8강에 진출하지 못할 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그리고 후임으로 다양한 인물이 거론되고 있는데, 감독 선임 권한을 쥐고 있는 랑게 디렉터의 1순위 후보는 바로 프랭크 감독이었다.

브렌트포드의 프랭크 감독은 2018년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어 2021-22시즌을 앞두고 브렌트포드를 1부 리그로 승격시켰으며, 넉넉하지 않은 재정에도 팀을 프리미어리그 중위권에 안착시키며 능력을 입증한 감독이다. 또한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한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지수를 영입하기도 했다.

그리고 랑게 디렉터는 프랭크 감독을 매우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 외에도 본머스의 이라올라 감독, 입스위치 타운의 맥케나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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