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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식 매직' 초대박→박항서도 못한 베트남 축구 새 역사 달성…인니 꺾고 동남아 U-23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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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김상식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부임 7개월 만에 베트남 축구사를 새로 썼다. 박항서 전 감독조차 이루지 못한 동남아 '더블'에 성공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지난 2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과의 2025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만다리컵'에서 1-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

  • NC에 초대형 트레이드 직격탄 맞은 선수 있다…이호준 감독도 걱정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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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4

    [스포티비뉴스=사직, 신원철 기자] 무려 6명이 팀을 옮기는 초대형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트레이드 시점에서 5위가 위태로워진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와 8위지만 5위를 넘보는 NC 다이노스의 3대3 트레이드가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둔 KBO리그를 흔들었다. 당연히 트레이드를 단행한 팀의 선수들에게도 직간접적 영향이 있다. NC에서 KIA로 이적한 김시훈 한재승 정현창, 반대로 KIA에서 NC로 팀을 옮긴 최워준 이우성 홍종표에게 관심이 쏠리는…

  • 'SON 인기 확인' 아시아에 오고 달라진 프랭크 감독…"손흥민, 다음 시즌 좋은 역할 맡을 수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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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6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아시아 투어가 시작됐다. 손흥민(33)의 거취를 결정할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아시아에서 인기를 확인해선지 토트넘의 입장이 조금 달라진 모양새다. 토트넘은 현재 홍콩에 체류하고 있다. 오는 31일 카이탁 스포츠 파크에서 아스널과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영국 본토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열리는 최초의 북런던 더비로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토트넘이 홍콩에 도착한 직후 손흥민을 향한 인기를 …

  • 정철원 홈경기 부진=아내 탓?…이순철 "내조 못하는 듯"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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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5

    전 야구선수이자 SBS 해설위원 이순철이 정철원(롯데 자이언츠·26)의 최근 부진 원인으로 아내 내조를 꼽았다. 정철원은 홈경기보다 원정경기에서 유난히 성적이 좋은데 아내가 내조를 안 해 그런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정철원은 이날 8회 초 투입됐지만 다소 흔들리는 투구를 선보였다. 홈경기에 유독 약한 것으로 유명…

  • "아픈데도 절대 말 안 하더라" 김혜성, 끝내 부상자 명단…최근 6G 10삼진, 왼 어깨 염증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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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4

    메이저 리그(MLB)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26)이 최근 타격 부진 속에 부상까지 당했다.다저스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 원정을 앞두고 김혜성의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 등재를 발표했다. 왼 어깨 부상 때문이다.정확히는 왼 어깨 점액낭염이다. 점액낭은 뼈와 힘줄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점액이 들어있는 주머니로, 염증이 생길 경우 불편함과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다저스 데이브 …

  • '우리도 할 수 있다. 12연승 가즈아!' 롯데 팬들, 팀 6연승에 폭발적 환희...구단 최다 연승 기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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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6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 홈경기에서 6-4 승리를 거두며, 시즌 최장인 6연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연승을 달린 데 이어 NC마저 제압한 롯데는, 이제 '연승의 마법'을 다시 써 내려가고 있다.이날 롯데는 초반부터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4회 말 손호영의 볼넷과 과감한 도루로 만든 1사 3루에서 윤동희가 희생플…

  • '그랜드슬램 바라보는' 전인지, AIG 여자오픈 첫날 유럽 대세들과 정면승부 [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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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3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메이저 퀸' 전인지(30)가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950만달러)에서 대기록에 도전한다. 전인지는 LPGA 비회원 신분으로 참가한 2015년 US여자오픈에서 양희영을 1타 차 2위로 제치고 첫 승을 일구었다.이듬해 2016년 LPGA 투어에 본격 합류한 전인지는 루키 시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박성현과 유소연을 따돌리며 정상을 밟았다.2022년에는 KPMG 위민스 PGA챔…

  • 로버츠 감독 "KIM,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다"...김혜성 OUT+에드먼 IN, 부상 여파에 다저스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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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6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김혜성은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다"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혜성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LA 다저스가 선발 라인업을 조정했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 원정 경기 선발진을 발표했다. 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윌 스미스(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

  • "이정후 이런 모습 기다렸다, 끈질기게 잘 싸웠어" 7월 타율 .306 부활, SF 중계진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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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4

    [OSEN=이상학 기자] 부활의 7월이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완연한 상승세로 후반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치러진 202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1도루로 3출루 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2할5푼2리에서 2할5푼3리(380타수 96안타)로, OP…

  • 한승혁도 각성했잖아! KIA의 150km 갈증 → 볼넷 약점 알고도 트레이드한 이유 "154km까지 던져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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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3

    [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재승의 '볼넷 약점'을 알고도 품었다. 그만큼 '젊은 파이어볼러'에 대한 갈증이 컸다. 최근 KBO리그에는 150km를 쉽게 던지는 영건들이 상당수 등장했다. 당장 올해 신인인 정우주(한화) 배찬승(삼성) 김영우(LG) 등이 1군에서 활약 중이다. 하지만 KIA는 강속구 투수 계보가 끊긴지 꽤 됐다. 한승혁(현 한화) 김윤동(은퇴) 등이 활약하던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현재 필승…

  • '어느덧 2G 차' LG 추격 무섭다…'70구 교체'→"걱정 안해도 된다", 정상 출격 폰세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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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3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 번 승리에 불을 지필 수 있을까.한화 이글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펼친다.한화 선발 투수는 코디 폰세. 올 시즌 20경기에서 12승무패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직전 경기에서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로 등판한 폰세는 6이닝 동안 70개의 공을 던졌다. 충분히 7회에도 올라올 수…

  • 韓 육상 쾌거, 국민 응원 폭발… 李대통령도 동참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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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2

    대한민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한 국민 반응이 폭발적이다.유튜브 등 여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된 계주팀의 질주 영상은 하루 만에 수십만~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들 SNS에는 기대 이상의 성적에 대한 놀라움·응원의 글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 대열에 동참했다.이 대통령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U대회 사상 첫…

  • 'HERE WE GO' 확인 완료! '韓 축구 대형 희소식' 손흥민 토트넘 잔류 가능성 부활하나..."월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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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을 남길 가능성이 커질까. 월드 클래스 공격수 영입은 사실상 힘들어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각) 개인 유튜브를 통해 호드리구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토트넘은 호드리구 측과 아직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당장 현실적이지 않은 이적설이다"고 밝혔다. 로마노는 '호두리구에 대한 영입은 아직 이뤄진 것이 없다'며 '미래에 대한 추측이 많지만, 호드리구…

  • '2군 투수' 받으려고 '1군 타자' 보내야 했던 꽃범호의 진심 → 결국 야구는 투수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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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2

    [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야구는 투수놀음.'야구에서 진리처럼 통하는 말이다. 10점을 내도 11점을 빼앗기면 진다. 실점하지 않으면 득점하지 못해도 적어도 지진 않는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도 올해 이를 뼈저리게 느꼈다. 마운드 보강을 위해서 1군 타자들을 내주면서까지 2군 투수를 영입하게 된 배경이다.이범호 감독은 2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초대형 트레이드를 결심하게 된 …

  • '2→7위' 급추락 믿을 수 없네, KIA 이기는 법 잊었다…외국인 문책성 교체 초강수도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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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0 조회 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또 졌다. 믿을 수 없는 7연패다. KIA는 29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서 6대9로 졌다. 9위 두산은 일찍이 가을야구에서 탈락하고 사실상 리빌딩을 하고 있는 팀인데, KIA는 두산 선발 최민석(6이닝 1실점)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시종일관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KIA는 지난 5일까지만 해도 시즌 성적 45승3무36패를 기록, 리그 2위에 올라 있었다. 1위 한화 이글스와는 3경기차에 불과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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