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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3년→한국 복귀 김건희 “韓·日 축구 완전히 달라”···“일본은 전방 압박+공격적·한국은 수비가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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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7

    6월 13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 FC와 전북 현대의 경기. 강원이 전북에 0-2로 뒤진 후반 22분이었다. 강원 정경호 감독은 이지호를 빼고 김건희(30)를 투입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김건희의 강원 데뷔전이었다.김건희는 경기 투입 1분 만에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에 막혔지만,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바꾼 슈팅이었다.김건희는 이날 경기 종료까지 부지런히 움직였다. 팀의 0-3 패배를 막진 못했지만, 향후…

  • 'SSG에서 성대하게 은퇴했지만..' 추신수, 고향팀 롯데 향한 애정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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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5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SSG에서 성대하게 은퇴식을 한 추신수가 마지막 무대에서 고향팀 롯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롯데가 선발 감보아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SSG 추신수 보좌역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경기 전 시구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맡았고, …

  • 'SSG에서 성대하게 은퇴했지만..' 추신수, 고향팀 롯데 향한 애정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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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6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SSG에서 성대하게 은퇴식을 한 추신수가 마지막 무대에서 고향팀 롯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롯데가 선발 감보아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SSG 추신수 보좌역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경기 전 시구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맡았고, …

  • 실수는 딱 한 번! 감 잡으니 엄청 무섭다...'156km 작렬' 감보아 앞세운 롯데, SSG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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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7

    (MHN 권수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감보아의 역투와 타선 활약 등으로 3연승 콧노래를 불렀다.롯데는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에서 SSG 랜더스에 4-2로 승리했다.이 날 감보아는 최고 구속 156km를 기록,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쾌투했다. 한국 무대 첫 경기에서 일명 '인사 투구'로 신고식을 치른 후 180도 변한 감보아는 4번째 경기에서 3승째를 수확…

  • 김혜성 vs 이정후 드디어 성사됐다! 김혜성 '9번 2루수' 출격→이정후 '1번 중견수'…코리안 메이저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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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8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드디어 코리안 메이저리거 맞대결이 이뤄졌다.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다.이날 홈팀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김혜성(2루…

  • '1위와 0.5G 차' 갈 길 바쁜 한화, 'OPS 0.783→전반기 아웃' 플로리얼 왜 기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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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6

    한화 구단은 지난 14일 "플로리얼은 1군 엔트리 말소와 함께 외국인 재활선수로 등록됐다. 구단은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8일 광주 KIA전 사구 여파다. 당시 플로리얼은 6-6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1사 2루에서 정해영의 시속 151㎞ 직구에 맞았다. 그날은 교체 없이 끝까지 수비를 소화하며 경기를 마쳤으나, MRI(자기공명장치) 검진 결과 오른쪽 손등에서 뼛조각이 발견했다. 고민의 시간이 있었다. 플로리얼은 부기…

  • "중국은 똥볼 축구"라 비판했던 신태용, 中 축구 구원투수 되나…월드컵 탈락에 SOS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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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6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탈락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맞이한 중국 축구가 다시금 변화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수년간 반복된 부진 끝에 중국축구협회는 브랑코 이반코비치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며 재정비에 나섰다. 이 가운데 한국의 신태용 감독이 새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신 감독은 불과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해 중국 축구를 "똥볼 축구"라고 공개 비판했던 인물이다. 중국축구협…

  • 37세 포수의 어마어마한 존재감…허무한 무승부 속에서도 이재원 '칼송구' 빛났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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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28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이재원의 수비가 아니었다면 경기 결과는 또 어떻게 달라졌을지 몰랐다.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LG 선발로 등판한 '천적' 임찬규에게 꽁꽁 묶인 한화는 5회초 선취점을 내준 뒤 임찬규가 내려간 7회말 역전에 성…

  • 대충격! "김민재 며칠 내로 선수단 합류" 뮌헨 단장 거짓말했나...'獨 BBC급' KIM 복귀 부인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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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25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당분간은 부상에서 복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독일의 키커는 14일(한국시각) '김민재는 아마도 7월까지 경기장에 복귀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키커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고생 중인 김민재는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클럽월드컵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김민재는 당장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식에 따르면 김민재는 7윌이 되어서야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

  • '윤나두황' 돌아오면 얼마나 강해질까! → 캡틴 전준우도 두렵다 "다 오면 진짜 쉬어갈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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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26

    [인천=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부상병동으로 전락한 롯데 자이언츠가 저력을 뽐냈다. 악조건 속에서 3연승을 달렸다. 주장 전준우는 주력 선수들이 돌아오면 진짜 강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롯데는 핵심 타자 윤동희 나승엽 장두성 황성빈이 부상으로 빠졌다. 남은 선수들이 십시일반 활약하며 빈틈을 착실하게 지웠다.이날은 '형님들' 존재감이 …

  • 바람의 아들에게 폴더 인사받은 선수...홈런 약속 지킨 김상수 향해 90도로 허리 숙인 이종범 코치[대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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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27

    [대구=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바람의 아들이 약속을 지킨 제자에게 90도 폴도 인사를 건네며 환호했다.상수야 저쪽으로 홈런 한 방 쳐줘. 아니 칠 수 있어.경기 시작 직전 삼성 선발 후라도 연습 피칭을 지켜보며 타이밍을 맞춰 보고 있던 KT 김상수를 찾았던 이종범 코치가 장난 썩인 농담을 건네며 홈런을 주문했다.1번 타자 배정대와 2번 타자 김상수를 찾아간 이종범 코치는 연신 외야 펜스를 향해 손가락을 가리켰다.현역 시절 안타, 홈런, 도루,…

  • '6월 타율 0.313' 김호령 역할에 이범호 감독도 칭찬 "어떻게든 잘 치려고 노력하고 있어"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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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23

    (엑스포츠뉴스 창원, 유준상 기자)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야수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외야수 김호령이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김호령은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78타수 20안타 타율 0.256 8타점 출루율 0.341 장타율 0.346을 마크했다.2023년(76경기 타율 0.176), 지난해(64경기 0.136)보다 타격 면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015년 2차 10라운드 102순위로 KIA에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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