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23
조회
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과 일본 ‘이중 국적자’ 다니 다이치(17, 사간 도스 유스)가 일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세계 무대에 선다. 일본축구협회(JFA)는 22일 공식 발표를 통해 다니 다이치의 U-17 일본 대표팀 대체 발탁을 알렸다. 세오 료타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기면서, 다니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5일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카타르 2025 무대에서 일장기를 달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