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한국 떠난 린가드 망했습니다, EPL은 K리그 출신 받아주지 않았다...결국 중동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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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K리그를 떠난 제시 린가드의 빅리그행은 끝내 불발됐다.
3일(이하 한국시각) 2025~2026시즌 유럽 빅리그 겨울 이적시장이 종료됐다. 스페인 라리가만 내일 마감되지만 현재 나오는 소식을 종합해 봤을 때 큰 소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마 실체가 있었던 이적설은 이적시장 막판에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9일 '린가드의 거취가 결론에 가까워지고 있다. 자유계약 신분인 린가드는 최근 EPL 구단들을 포함해 여러 영국 클럽들과 접촉해 왔다. 하지만 33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대표 출신 공격수 린가드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들과의 협상이 상당히 진전된 상태다. 린가드는 지난해 12월 FC서울과의 계약을 마친 이후부터 이적 제안을 받아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린가드는 서울을 떠난 후 중동에서 계속해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면서 실력에 문제가 없다고 어필해봤지만 크게 소용이 없었던 모양이다. 결국에는 현실적인 행선지를 고려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유럽행은 가능성이 있다. 빅리그 이적시장은 종료됐지만 튀르키예나 다른 유럽 중소 리그의 이적시장은 아직 열려있다. 린가드가 빅리그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면 중소 리그 빅클럽으로 이적하는 방향을 잡아도 된다.

그는 "난 열려 있다. 이미 한국에서도 뛰어봤기 때문에 해외에서 뛰는 것에 적응하는 건 어렵지 않다. 지금 준비돼 있고, 좋은 상태다.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온 제안도 있다. 다만 시간을 두고, 이번에는 정말 저 자신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생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린가드는 아직 그 고민이 끝나지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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