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vs김혜성 첫 맞대결' 이정후, 커쇼 상대 볼넷 (1회초)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1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의 첫 맞대결. 먼저 이정후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를 가지고 있다.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어제(14일)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6-2로 승리했다. 이로 인해 41승29패 동률이 된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1번 중견수, 김혜성은 다저스의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하며 키움 히어로즈 팀동료였던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 펼쳐졌다. 전날 경기는 김혜성이 결장했고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었다.
이정후가 상대한 선발 투수는 좌완 클레이튼 커쇼. 1회초 선두타자로 이정후는 2스트라이크로 시작했지만 풀카운트로 만들었고 끝내 두 번의 파울 이후 볼을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