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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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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KIA의 미래라 불리던 최원준(28)이 입단 9년 만에 트레이드 됐다. KIA가 애지중지하며 키웠던 선수다. 전 같으면 트레이드 가능성을 생각하기도 어려웠겠지만, 이번 시즌 내내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FA 자격 취득을 앞둔 중요한 시즌 부진했다. 한편으로 트레이드 자체가 최원준에게 반등을 위한 가장 큰 기회가 될 수 있다.KIA와 NC는 지난 28일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 최원준, 이우성, 홍종표 그리고 NC 김시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