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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US오픈 총상금 2150만 달러 확정…우승상금도 430만달러로 작년과 동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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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US오픈 총상금 2150만 달러 확정…우승상금도 430만달러로 작년과 동일r




올 US오픈 총상금액이 2150만 달러(약 294억 770만 원), 우승 상금은 430만 달러(약 58억 8154만 원)로 확정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15일(한국시간) 올해 대회 총상금액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US오픈이 상금을 증액하지 않은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US오픈은 대회 3라운드 경기 도중 각종 수입 등을 따져 그해 총상금을 발표하는 게 관례다. 최근 4년간 US오픈 상금액은 2021년 1250만 달러에서 2022년 1750만 달러, 2023년엔 2000만 달러, 그리고 지난해 2150만 달러로 늘었다. 그러면서 올해 총상금액도 상당 규모로 늘 것으로 예상됐다.

비록 올해 상금액은 증액되지 않았으나 PGA투어 총상금 규모에선 2500만 달러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4대 메이저 대회 중에서는 가장 크다. 올 마스터스는 2100만 달러, PGA챔피언십은 1900만 달러였다.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순위별 상금은 우승 430만 달러(약 58억8000만원), 2위 232만 2000달러(약 31억 7300만원), 3위 145만 9284달러(약 19억 9600만원), 4위 102만 3014달러(약 13억 9900만원)다. 맨꼴치인 66위도 4만1254달러(약 5640만원)를 받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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