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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저스 김혜성, ‘도쿄행 비행기’ 승선 실패…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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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최근 활약을 통해 시범경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지만, 결국은 개막전 로스터 탈락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7)이 2025시즌 MLB 개막전인 ‘도쿄시리즈’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도쿄행 비행기가 아닌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로 가야한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저스 김혜성, ‘도쿄행 비행기’ 승선 실패…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 시작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한 김혜성은 지난 1월초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더 좋은 조건과 주전 자리가 확실한 LA에인절스 등의 제안을 마다하고 최고 명문이자 월드시리즈 우승 0순위인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후 두 달간의 스프링캠프 동안 구단의 조언과 분석을 통해 타격폼 수정과 본 포지션인 2루수와 유격수 외에도 외야수 준비까지 하면서 개막전 로스터 승선에 도전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저스 김혜성, ‘도쿄행 비행기’ 승선 실패…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 시작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저스 김혜성, ‘도쿄행 비행기’ 승선 실패…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 시작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저스 김혜성, ‘도쿄행 비행기’ 승선 실패…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 시작




다저스는 지난해 서울 고척돔에서 ‘서울 시리즈’로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치른 데 이어 올 시즌엔 일본 도쿄돔에서 2년 연속 해외 개막전을 치른다. 15일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16일 한신 타이거스와 연습경기 후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개막 2연전을 펼친다.

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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