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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지킬까' 옆구리 불편했던 오스틴 1루수 선발 결장, 박동원 벤치...LG 라인업 공개 [오!쎈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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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4

    [OSEN=대전,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펼친다.1위 LG는 2위 한화에 0.5경기 앞서 있다. LG는 전날 14일 한화와 경기에서 천신만고 끝에 연장 11회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사수했다. 베테랑 김진성이 1-2로 역전당한 7회말 1사 1,3루에서 등판해 병살타로 추가 실점 위기를 막았다. 유영찬은 8회말 1사 1,2루 위기에서 등판해 뜬공과 …

  • '승승승승 도전' 롯데 선발 라인업 공개! 김동혁 리드오프, 손호영 1번→7번 배치…1차지명 이민석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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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4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1차전을 치른다.롯데는 전날 경기에서 4-2 승리를 챙기며 3연승을 질주했다. 김민성이 홈런을 쏘아 올렸고, 빅터 레이예스와 전준우도 머맅히트로 힘을 더했다. 알렉 감보아가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에…

  • '우타자 7명 배치' KIA, 15일 NC전 라인업 공개...신인 이호민 1군 콜업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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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29

    (엑스포츠뉴스 창원,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바라본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7차전을 소화한다.KIA는 14일까지 정규시즌 67경기를 치렀으며, 33승1무33패(0.500)의 성적으로 7위를 마크 중이다. 6위 SSG 랜더스를 0.5경기 차로 쫓고 있다. 15일 경기 결과에 따라서 SSG와 KIA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KIA…

  • 11회말, 끝내기 기회 잡은 안치홍의 주루사···김경문 감독 “100번이면 100번 홈인 사인 냈을 것”[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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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6

    “100번이면 100번 돌리라고(홈까지 뛰라는 사인) 했을 거예요.”김경문 한화 감독은 지난 14일 LG전 연장 11회 안치홍이 3루로 달리던 중 태그아웃당하며 결승 득점에 실패한 장면에 대해 “아쉬울 게 없다”라고 말했다.치열한 1위 싸움을 벌이는 중인 LG와 한화는 14일 11회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2-2로 비겼다.11회말 한화가 2사 2루의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끝내 점수를 내지 못했다. 2루에 있던 안치홍은 후속 타자 이재원이 안타를…

  • '9이닝 무실점→4⅓이닝 7실점' 삼성 후라도, 1군 엔트리 말소 왜?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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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0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재충전의 기회를 얻었다. 삼성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후라도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후라도는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 6승 6패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KBO 데뷔 첫 완봉승을 장식한 그는 14일 KT전 선발로 나서 4⅓이닝 9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7…

  • "100번이면 100번 돌려야" 한화 단독 1위 날린 통한의 주루사, 김경문 감독은 누구도 탓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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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5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뭐가 아쉬워요. 100번 해도 100번 돌리라고 그래요." 한화 이글스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1위 결정전'에서 2-2로 비겼다. 0.5경기 차 2위인 한화는 이 경기를 잡았다면 단독 선두가 될 수도 있었다. 연장 11회에는 선두타자 출루를 포함해 주자를 두 명 내보냈지만 끝내기 점수를 뽑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치홍이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

  • "일기예보 상 못할 듯"→마운드 올인, 그런데 밤 사이 비 구름이 사라졌다...길게 던져줄 좌완 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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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8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대전에서 1,2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마지막 15일 경기는 우천 취소가 유력해 보였다. 전날까지 기상청 예보상 오후 2시부터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었기 때문. 하지만 밤 사이 비 구름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아침부터 대전 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밤까지 이어질 거라던 비 예보도 사라졌다. 오후 8시~9시 사이 1㎜ 정도의 약한 비 예보가 전부다. 15일 경기 성사가 유력…

  • "손흥민 페네르바체 이적 임박" 연봉 무려 189억…캡틴으로 무리뉴와 재회→토트넘도 이적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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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4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또다시 튀르키예 리그와 연결되고 있다. 현재 페네르바체 감독은 조세 무리뉴다. 무리뉴는 손흥민이 팀의 핵심이던 시절 토트넘을 지도한 적이 있다. 손흥민에 대한 무리뉴의 신뢰가 대단한 만큼 팀의 주장자리까지 맡길 가능성도 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을 떠난 후에도 미디어에서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왔다.스페인 피차헤스는 15일(한국시각) "튀르키예의 명문 클럽 페네르바체는 다음 시즌 손흥민을 영입하는 데…

  • ‘연속경기 홈런+3경기 7안타’ 극심한 슬럼프 시달렸던 삼성 캡틴 구자욱, 타격 상승세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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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6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여파가 크다는 게 중론이었다. 구자욱은 지난 시즌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KS) 무대에 나서지 못했고, 캠프지에도 동료들보다 늦게 합류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 가을야구 때 부상을 당한 뒤 많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여파가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분석했다.주장으로서 책임감이 워낙 큰 까닭에 마음고생도 적지 않았다. 수…

  • 'KIA 희소식' 복귀 임박 이의리, 라이브피칭 45구 "전 구종 점검,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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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7

    [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염증 회복 후 두번째 라이브 피칭 소화. 이의리가 1군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1년 가까이 재활 중인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이의리가 실전을 향한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의리는 15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타자를 세워놓고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 이의리는 총 45구를 던졌고, 빠른 볼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까지 변화구를 전부 …

  • '코리안 더비' 김혜성이 웃었다, 진짜 주인공은 오타니…멀티포→아시아 최초 250홈런 위업, 이정후 무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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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4

    [OSEN=이상학 기자] 기대를 모았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어츠)와 김혜성(26·LA 다저스)의 ‘코리안 더비’ 날 주인공은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다저스)였다. 멀티 홈런을 폭발하며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로 통산 2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시즌 24~25호 홈런 포함…

  • "내가 찬다" 고집… PK 실축한 트레제게, 분노 폭발한 알 아흘리 팬들, "메시 잡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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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7

    (베스트 일레븐)단순히 페널티킥을 실축한 정도가 아니었다. 팀에는 우선 순위 키커가 있었고, 이걸 무시하게 자신이 차겠다고 나섰다가 팀의 승리를 날려 먹는 상황으로 보인다.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에서 준수한 경기력에도 이기지 못한 이집트 클럽 알 아흘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트레제게가 공격의 한 축을 책임진 이집트 명문 알 아흘리는 15일 오전(한국 시간)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 FIFA…

  • '이정후 헬멧이 벗겨졌다' 늙은 커쇼의 필살기는 116km 커브였다…7이닝 무실점 명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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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LA 다저스의 '원조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7)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명품 투구를 선보였다. 커쇼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커쇼는 7이닝 동안 81개의 공을 던졌고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치며 다저스 팬들을 열광케했다. 1회초 선두타자 이…

  • '진짜 양심 없네' 뮌헨, 공식 SNS 홍보물에 '매각 대상' 김민재 사진 게시…"클럽 월드컵 출전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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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2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소셜 미디어 홍보물에 김민재가 등장했다.뮌헨은 14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뮌헨 전사들이여, 집겹하라. 전투 준비 완료"라며 다가오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홍보물을 게시했다. 마블 어벤져스의 엔드 게임을 패러디한 것.총 6명의 선수가 사진에 등장했다. 주인공은 토마스 뮐러, 조슈아 키미히, 자말 무시알라, 해리 케인, 세르주 그나브리, 김민재였다. 눈길을 끄는…

  • '오른손 감보아의 등장?' 삼성 운명 짊어진 가라비토, 실전 투구 지켜보니...97마일 강속구가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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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5 조회 38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오른손 감보아?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선수 헤르손 가라비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삼성은 발등 골절이 재발한 레예스와의 계약을 만료시켰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진출팀. 올시즌 가을야구를 넘어 한국시리즈 진출에 재도전하는 삼성 입장에서는 빠르게 외국인 선수를 수혈하는 작업이 필요했다.단기 대체가 아니었다. 에이스 역할까지 가능한 수준급 선수를 찾았다. 롯데 자이언츠 감보아가 좋은 예. 롯데는 부진한 반즈를 대신할 선수로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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