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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 벽 이렇게 높을 줄이야' 김혜성 마이너행, 한국서 통산 타율 .304 쳤는데…시범경기 .207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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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1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26)이 결국 개막 로스터에서 탈락했다. 시범경기부터 메이저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트리플A에서 시즌을 맞이한다. 김혜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치러진 202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4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장,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트리플A행을 통보받았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경기 후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김혜성…

  • “확신의 무실점 보증수표” 김민재 평점 1위 미쳤다…'뮌헨 UCL 8강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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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18

    [포포투=박진우]김민재가 최고 찬사 속에 8강 진출의 주역으로 평가 받았다.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버쿠젠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1, 2차전 합계 점수 5-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2차전 완승으로 8강 진출을 노리는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선택은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 '고군분투에도 대충격' "양민혁, 처참한 모습으로 교체" 英 매체 긴급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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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18

    [OSEN=우충원 기자] "처참한 모습으로 교체".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챔피언십(2부) 37라운드에서 미들스브러에 1-2로 졌다.이로써 QPR은 11승 11무 15패 승점 44점로 14위에 위치하게 됐다.QPR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프레이, 2선에 사이토, 셰어, 양민혁이 나섰다. 허리는 콜백, 모건이었고 포백은 팔, 에드워즈…

  • 신인인데 KKKKKKK ERA 0이라니…'5억팔' 정우주도 있는데, 한화 이 선수도 품었다 "침착해,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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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1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침착하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에는 정우주만 있는 게 아니다. 이 선수도 있다. 바로 좌완 투수 권민규다.권민규는 세광중-세광고 출신으로 2025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권민규는 정우주, 김서현처럼 150km이 넘는 강속구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우수한 구위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가졌다는 평을 들었다. 한화 구단도 "단기간에 팀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 "손흥민이 돌겠다" 분노 발언 쏟아냈지만 토트넘 또 날벼락…로메로+판 더 펜 복귀→단소 '근육 부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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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1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을 향한 '부상 저주'는 여전히 진행형이다.또 날벼락이다. 토트넘이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센터백 케빈 단소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단소가 본머스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단소는 '부상 병동'의 빛이었다. 그는 토트넘에 둥지를 틀자마자 주축 센터백으로 중용되며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 김민재 활약에 獨 언론들 모두 감탄 또 감탄, "진짜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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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0

    [OSEN=이인환 기자] "트로피 욕심 난다".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2-0으로 격파했다.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둔 바이에른은 합산 스코어 5-0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이날 바이에른은 최상의 전력을 가동했다.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주말 리그 경기…

  • 롯데가 '멘탈갑'을 뽑았다. 최고 141km 전체 4순위 신인의 선전포고. "난 이제부터 올라간다"[부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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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2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전 이제부터 올라갈거니까…."1라운드 신인들이 죄다 150㎞가 넘는 공을 뿌리면서 화제인데 1라운드 4순위인 롯데 자이언츠 김태현의 첫 등판 최고구속은 141㎞였다. 지명 당시 최고 147㎞, 평균 143㎞라는 평가가 무색할 정도.1차 캠프 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다시 몸을 만드느라 구속이 이제 다시 올라오는 중. 일본 미야자키에선 최고 구속이 139㎞였던 김태현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

  • 한국서 받은 특급 환대는 별로였나? 무례한 프리먼 “도쿄시리즈, 서울시리즈보다 10배는 더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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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0

    [뉴스엔 안형준 기자]서울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프리먼이 굳이 서울 시리즈와 비교하며 도쿄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12일(한국시간) 도쿄 시리즈를 준비하는 LA 다저스 선수단의 반응을 전했다.다저스는 오는 19-20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정규시즌 사전 개막 2연전인 '도쿄 시리즈'를 치른다. 지난해 3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 시리즈'를…

  • '손흥민의 토트넘 향한 쓴소리' UEL 탈락해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대로? "당장 경질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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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0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채찍과는 반대로 분위기가 흘러가는 듯하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더라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당장 경질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이어 "현재로서는 유로파리그 탈락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로 이어질 것 같지만, 토트넘은 시즌이 끝난 후 평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토트넘은 지난 시즌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초반 EPL 무패 행진을 기…

  • 누가 롯데 54억 마무리 큰일난다고 했나…장발정리+탭댄스 더이상 없다 '대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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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2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그동안 '트레이드 마크'로 통했던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마운드에서의 투구도 깔끔해졌다는 평가다. 롯데 마무리투수 김원중(32)이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해 25세이브를 거두며 롯데의 뒷문을 지킨 김원중은 생애 첫 FA 권리를 행사, 롯데와 4년 총액 54억원에 계약하면서 사실상 '종신 롯데'를 선언했다. 김원중은 지난 겨울 롯데에 남기로 확정한 날, 과감하게 장발을 포기하고 '단발신사'로 거듭났다.…

  • 레전드 정민철, 친정팀 한화에 쓴소리…"출루율 0.337 심우준 리드오프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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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4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레전드 정민철(52)이 친정팀 한화이글스에 쓴소리를 던졌다. 한화는 지난해 7일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했다. 계약규모는 4년, 최대 50억원(보장 42억원·옵션 8억원)이다"라고 알렸다. 유격수 수비가 준수하고, 작전 수행 능력이 좋은 심우준의 영입은 한화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심우준이 한화에 합류한 뒤 갑론을박이 나온 사안이 있었다. 김경문 감독이 심우준 영입 후 "발이 …

  • "챔피언스필드 데뷔 상상합니다" KIA 불펜 비밀병기, 1군 데뷔 보인다!…1500만원 '자비 투자' 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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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3

    (엑스포츠뉴스 창원, 김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의 파이어볼러 유망주 홍원빈이 '미국 유학' 효과를 서서히 느끼고 있다. 자비를 들여 다녀온 단기 연수는 선수의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홍원빈은 지난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3차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NC 다이노스 타선을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홍원빈은 이 경기에서 KIA가 3-6으로 끌려가던 8…

  • 미쳤다! 이강인, 쿼드러플 역사 쓰나 → 2시즌 연속 UCL 8강행…파리의 ‘대역전극’, 우승후보 리버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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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1

    이강인 2시즌 연속 ‘별들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밟는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의 엄청난 대역전극이다.파리는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8강행을 확정했다.1·2차전 합산 스코어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수문장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두 차례 빛나는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파리는 홈에…

  • 김혜성 마이너 강등됐는데…사사키 ML 데뷔전 확정, 역대 최초 일본인 투수 개막 2연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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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2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26)의 마이너리그 강등이 확정된 날,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4)는 도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확정됐다. 다저스 한일 신인들의 희비가 엇갈린 하루였다. 김혜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김혜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4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장,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트리플A행을…

  • ‘159km’ 문동주 보고 웃는 ‘156km’ 김서현, 왜 “말이 안 된다” 흥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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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0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파이어볼러 문동주와 김서현이 시범경기에서 강속구 대결을 펼쳤다. 문동주가 전광판에 159km를 찍자, 더그아웃에서 이를 바라본 김서현은 놀라며 웃음 지었다. 김서현은 최고 156km를 기록했다.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SSG의 시범경기. 문동주는 6회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어깨 재활을 마친 문동주의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다. 문동주는 마지막 연습투구 구속으로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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