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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한화 타격 무서운데... 11승 구원투수의 자신감. "구위 올라왔다. 힘대힘으로 붙으면 내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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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3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불펜으로 가게 된게 잘됐다고 생각하고 있다."올시즌 LG 트윈스의 최고 히트 상품 중 하나인 송승기는 5선발로 무려 11승을 올리며 LG의 정규리그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올시즌 28경기(27경기 선발)에 등판해 11승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144이닝을 던져 규정이닝을 채운 국내 투수 8명에 포함된 송승기는 국내 투수 다승 공동 2위, 평균자책점 6위에 오르며 첫 1군 풀시즌을 화려하게 보냈다.그러…

  • "내부 검토 사실" 손흥민, MLS 종료 후 '겨울 단기 임대' 플랜 가동...절친 케인과 B.뮌헨서 "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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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7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 종료 직후 유럽 무대 임대를 검토 중인 가운데 FC 바이에른 뮌헨이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미국 매체 '플래시스코어'는 22일(한국시간)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시즌 종료 후 유럽 복귀를 고민 중"이라며 "MLS 시즌이 끝난 뒤 약 2~3개월의 공백기가 생기는데, 이 기간이 손흥민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M…

  • "나성범 마운드에 올리겠다" 약속도 지킨 뚝심, 김경문은 한다면 한다…마무리=김서현 선언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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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3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김경문(67) 한화 감독은 플레이오프 4차전이 끝나자마자 한 가지 약속을 했다.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김서현이 마무리로 나올 것이다"라고 공언한 것. 놀라운 한마디가 아닐 수 없다. 한화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에 4-7 역전패를 당했다. 5회까지 4-0으로 앞서던 한화는 6회말 무사 1,3루 위기에 김서현을 마운드에 올렸고 김서현은 김영웅…

  • 여자배구 이재영, 4년 공백 딛고 일본리그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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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4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이재영(빅토리나 히메지)이 4년의 공백을 딛고 일본 여자배구 SV리그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다.이재영은 지난 19일 일본 여자배구 SV리그 도레이 애로우즈 시가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13점을 기록했다.이재영이 일본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건 이 경기가 처음이다. 지난 11일 오사카 마벨러스전에서는 교체 출전으로 코트를 밟아 데뷔전을 치렀다.이재영의 활약에 힘입어 히메지는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하며…

  • 이번 주말 잠실운동장에 7만여 명 방문 예정…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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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5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개최되고, 실내체육관에서는 2025-2026 프로농구, 학생체육관에서는 유·청소년 배드민턴 대회 등이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 주차가 불가 할 것으로 판단 되므로 잠실종합 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잠실야구장에서는 26일부터 27…

  • "쏘니는 항상 시끄럽고 말 많고…" LA에 녹아든 손흥민 '미친' 적응력에 경악한 LAFC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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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4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로스앤젤레스FC(LAFC) 주장 애런 롱이 손흥민의 남다른 적응력에 경악했다.23일(한국시간) 롱은 LAFC 공식 콘텐츠인 '블랙 앤 골드 인사이더'에 출연해 손흥민과 겪은 에피소드를 풀었다. 롱은 손흥민의 LAFC 영입 발표 전 BMO 스타디움에 방문했던 일화와 더불어 손흥민이 팀 내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 생생하게 전했다.롱은 LAFC 주장이다. 2023년 합류해 올해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베테랑 …

  • "내부 FA 전부 다 잡아달라" 구단에 요청 '5명 잔류' 현실화되나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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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8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김원형 신임 감독의 취임식을 열고, 사령탑으로서 각오 및 포부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취임식에는 고영섭 두산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대표로는 주장 양의지와 투수 곽빈이 참석했다.두산은 지난 20일 김원형 감독을 두산의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먼저 김 감독은 "팀을 맡겨주신 박정원 구단주님께 진심으로 …

  • 삼성 선수 깨운 박진만 감독 한 마디…이재용 회장 '사즉생'에 영향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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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4

    [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감독님께서 '여기까지도 잘했다. 즐기면서 하라'고 하신 말이 큰 힘이 됐다."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지난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연타석 스리런을 칠 수 있는 비결에 박진만 감독의 '한마디'를 꼽았다.박진만 감독은 그간 포스트시즌에서 열심히 뛰어온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한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최근 각오와도 맞닿…

  •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발롱도르 수상' 케인, 세계 최고 타이틀 얻을까? "완벽한 시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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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7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해리 케인이 발롱도르 수상 영예를 안을까?바이에른 뮌헨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클럽 브뤼헤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라운드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바이에른 뮌헨은 3경기 모두 승리하면서 리그 페이즈 전체 2위에 올랐다. 케인은 이날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쾌조의 득점 감각을 이어갔다.케인의 최근 맹…

  • 감독하다 코치하는 게 뭐 어떤가...두산 수석행 홍원기 "유니폼 입는 자체로 행복. 감독님 잘 모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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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2022년 한국시리즈 인연, 이제 감독님 잘 모시겠다."이제 감독이 아닌 수석코치다. 하지만 홍원기 코치의 목소리는 밝았다.두산은 제12대 감독으로 김원형 감독을 최근 선임했다. 23일이 취임식날. 그에 앞서 김 감독을 최측근에서 보좌할 수석코치로 홍원기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내정된 사실이 알려졌다. 두산은 손시헌 퀄리티컨트롤 코치 선임에 이어 홍 코치까지 영입하며 전력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홍 코치는 올시즌…

  • 한화 비밀 회의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하늘의 테스트’ 김서현은 이승엽이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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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8

    [스포티비뉴스=대구, 김태우 기자] 김경문 한화 감독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7의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이후 이날 동점 3점 홈런을 맞은 팀 마무리 김서현(21)을 옹호했다. 오히려 이럴수록 더 화끈하게 밀어주기로 했다. ‘믿음의 야구’, ‘뚝심’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김 감독이지만, 사실 김서현을 계속 중요한 상황에서 쓰기는 어렵기는 하다. 김서현은 시즌 막판부터 결과가 썩 좋지 않았다. 한화의 …

  • 삼성 라이온즈 ‘독수리군단’ 꺾고 한국시리즈 진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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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5

    '사자군단'이 대전 원정에서 '독수리군단'을 꺾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4차전에서 맹활약에 힘입어 한화를 7-4로 꺾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은 2승2패가 돼 승부는 마지막 5차전으로 이어진다.5차전은 24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승리하는 팀은 26일부터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 '프로 맞어?' 다저스 장현석, 1이닝 2피홈런 3실점…ERA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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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6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한국인 투수 유망주 장현석이 또 무너졌다. 13.50이었던 평균자책점은 21.60으로 치솟았다. 사회인 야구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수치다.장현석은 현재 애리조나 가을리그(AFL)에서 뛰고 있다. AFL은 마이너리그 최고 유망주들이 자웅을 겨루는 무대로 유명하다. 메이저리그 톱 스타가 된 마이크 트라웃, 게릿 콜, 브라이스 하퍼도 이곳을 거쳐갔다.그러나 지난해 심준석이 그랬던 것처럼 …

  • '연락 금지' 합의 어긴 임혜동…2심도 "김하성에 8억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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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고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 야구선수 임혜동이 합의 조건을 어긴 것에 따라 8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2심 법원이 판결했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4부(김우진 부장판사)는 김하성이 임혜동을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 소송에서 임혜동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1심은 지난해 8월 임혜동이 김하성에게 8억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한…

  • '삐약이' 신유빈, 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넘었다... 스타랭킹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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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23 조회 5

    신유빈은 지난 10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3일 오후 3시까지 집계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17차 투표에서 2만 8500표를 획득해 2560표의 안세영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주 연속 스타랭킹 정상 질주다. 신유빈이 안세영과 2파전 양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신유빈은 지난 6월 말 스타랭킹 스포츠 부문이 남녀로 분리된 후 1주 차부터 6주 차까지 여자부 랭킹 1위를 달렸다. 안세영은 7주차부터 14주차까지 무려 8주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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