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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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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이 넘은 충북 청주의 청주야구장이 ‘돈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다. 청주시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경기 유치를 위해 수년간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청주야구장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서다.청주시는 올해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원구 사직동 청주야구장 시설개선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1979년 지어진 청주야구장의 냉난방기 시설, 파손된 관람석, 홈런망 등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가로 10m, 세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