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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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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김원형 신임 감독의 취임식을 열고, 사령탑으로서 각오 및 포부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취임식에는 고영섭 두산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대표로는 주장 양의지와 투수 곽빈이 참석했다.두산은 지난 20일 김원형 감독을 두산의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먼저 김 감독은 "팀을 맡겨주신 박정원 구단주님께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