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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시즌상금 8억원 돌파…박현경 대상포인트 2위로 상승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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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시즌상금 8억원 돌파…박현경 대상포인트 2위로 상승 [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동은(21)이 우승 피날레를 장식한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에서 박현경(25)과 이예원(22)도 각자의 관문을 넘어섰다.

 

박현경은 15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767)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마지막 날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번 대회 나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은 박현경은 전날보다 12계단 상승한 공동 7위(3언더파 285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현경은 올해 참가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1개 대회에서 전부 본선에 진출했고, 1승을 포함한 6번째 톱10을 써냈다.

아울러 박현경은 홍정민을 제치고 대상 포인트 2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시즌 상금도 한 계단 상승한 7위다.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은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고, 순위 변화 없이 단독 23위(3오버파 291타)를 적었다.

 

이번 대회 상금 1,170만원을 보탠 이예원은 시즌 상금 8억원을 넘어섰다(8억731만7,865원). 대상포인트와 평균타수, 톱10피니시율 부문도 1위 자리를 지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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