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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한용섭 기자] 1시간 47분 기다렸다. 우천으로 중단됐던 1~2위 빅매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시간 47분 만에 재개된다.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도중 5회말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한화가 5-4로 역전한 시점이었다. 4-4 동점인 5회말, 한화는 선두타자 안치홍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1사 1루에서 LG는 선발투수 송승기를 강판시키고, 이지강을 2번째 투수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