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213 페이지
  • 한화 1위! 35일 만에 LG 잡고 진짜 '최강한화'됐다…104분 우천중단→빅이닝 대폭발, 0-4에서 10-…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9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가 0-4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고 35일 만에 단독 1위를 되찾았다. 104분 우천 중단 변수는 한화의 불붙은 타선을 식히지 못했다. 오히려 상승세로 이어졌다. 한화 이글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오후 6시 43분 비로 중단된 경기가 1시간 44분 지난 8시 27분에 재개됐다. 한화 타선…

  • 롯데 아쉬운 한 점 차 패배…다음 주 한화와 맞대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5

    롯데 자이언츠가 SSG와 팽팽한 승부 끝에 한 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 롯데는 다음 주 올 시즌 또 다른 이변의 주인공인 한화와 맞대결을 펼친다.15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가 0-1로 패했다. 롯데 선발 이민석은 패전의 아픔을 안았지만 전반적으로 호투했다. 5.1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2사사구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6회 SSG 에레디아에게 홈런을 맞지 않았다면 무실점 피칭과 퀄리티 스타트를 기대할 수…

  • '2위와 10점 차' 1위, 승격 점점 선명해지는데... "독주 체제 맞나? 잘 모르겠다" 윤정환 감독, 방…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8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2-1로 이겼다. 다이렉트 승격이 점점 보인다. 인천은 이날 승리로 13경기 무패행진(11승 2무)을 달리며 16경기 13승 2무 1패 승점 41로 2위 수원(16경기 31점)과 격차를 무려 10점으로 늘렸다.윤정환(52) 인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서포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원도 열렬한 응원을 했는데, 못지않게 …

  • 충격의 턱 골절 사고, 그리고 10개월... "데이비슨 상대 아직 힘들어" 고백, 그래도 9K 쾌투→트라우마…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9

    KIA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2연승을 기록하며 위닝시리즈를 따냈다.이날 KIA 승리의 1등 공신은 선발 네일이었다. 그는 6회 2아웃까지 스트라이크 낫아웃을 제외하면 단 한 타자도 내보내지 않으며 호투를 펼쳤다. 6⅔이닝 1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그는 시즌 5승(2패)째를 달성했다. 111개의 투구 수는…

  • [두산 관전평] "제가 너무 늦게 왔죠" 에이스는 웃지 못했다 → 재건 또한 곽빈 몫이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8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제가 너무 늦게 왔죠."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이 팬들에게 내뱉은 첫 마디였다. 곽빈이 없는 동안 팀은 9위까지 떨어졌다. 이승엽 전 감독은 사퇴했다. 만신창이가 된 팀을 재건하는 것도 늦게 온 곽빈의 몫이다.곽빈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7⅔이닝 2실점 역투를 펼쳤다. 두산은 3대2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곽빈도 복귀 후 첫 승(1승 2패)을 신고했…

  • "이정후에 던진 커브는 만화 같았다" 美 감탄…은퇴 앞둔 다저스 214승 레전드가 사는 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7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마치 만화에서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괜히 '리빙 레전드'가 아니다. 어쩌면 그것이 LA 다저스에서만 통산 214승을 쌓은 비결인지도 모르겠다. 다저스의 '영원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7)가 '영원한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커쇼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그…

  • 2군으로도 중국-네덜란드는 거뜬하다…일본 남자 대표팀, VNL 1주차 3승 1패 마무리 [MD더발리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8

    [마이데일리 더발리볼 = 김희수 기자] 사령탑이 바뀌어도, 2군이 나서도 일본은 강하다.일본 남자배구 대표팀이 중국 시앙에서 치러진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남자부 1주차 일정을 3승 1패로 마무리했다. 15일(이하 한국 시간)에 치러진 1주차의 마지막 경기 네덜란드전을 3-0(25-18, 25-23, 25-18)으로 가볍게 잡았다. 아포짓 미야우라 켄토가 경기 최다인 14점을 터뜨리며 팀을 이끌었고, 사토 슌…

  • 기분좋은 승승!…‘네일 KKKKKKKKK 완벽투+최형우 결승 3점포’ KIA, 연이틀 NC 꺾고 3연전 위닝…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7

    KIA가 우중혈투 끝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왔다.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이호준 감독의 NC 다이노스를 4-2로 제압했다.이로써 2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수확한 KIA는 34승 1무 33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NC는 33패(29승 4무)째를 떠안았다.이에 맞서 NC는 김주원(유격수)-권희동(좌익수)-박민우(2루수)-맷 데이…

  • '소나기 그쳤다, 1시간47분 기다렸다' 1~2위 빅매치 재개...한화 5-4 리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8

    [OSEN=대전, 한용섭 기자] 1시간 47분 기다렸다. 우천으로 중단됐던 1~2위 빅매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시간 47분 만에 재개된다.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도중 5회말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한화가 5-4로 역전한 시점이었다. 4-4 동점인 5회말, 한화는 선두타자 안치홍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1사 1루에서 LG는 선발투수 송승기를 강판시키고, 이지강을 2번째 투수로 올…

  • "한국에 특별한 날" 넘어진 이정후 일으켜 세운 김혜성, 美 중계진도 조명한 '코리안 더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22

    [OSEN=이상학 기자] 미국 중계진도 ‘코리안 더비’를 주목했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출신 한국인 메이저리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김혜성(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벌였다. 개인 기록과 승패를 떠나 두 선수의 만남 자체가 의미 있는 하루였다. 이정후와 김혜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 韓 16호 프리미어리거 탄생 예감...맨유, 김민재 영입전 뛰어든다! 리버풀과 '정면 승부' 불사→"수비진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21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그는 한국 국적으로는 역대 16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된다.축구 종합 매체 '원풋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클럽들이 이번 여름 줄을 서고 있다. 맨유는 리버풀과 함께 이 한국 국가대표 센터백을 두고 영입 경쟁을 벌여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

  • "월급도 포기했어요" 철물점에서 일하는 마오리족 대학생, 시장가치 1조4000억 빅클럽 뮌헨과 격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9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 빅클럽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앞둔 뉴질랜드 클럽 오클랜드 시티의 한 선수 사연이 흥미롭다.올해 21세인 아담 벨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차 미국을 방문한 기회를 활용하여 행정, 경영, 비즈니스 분야에 중점을 둔 고등 교육 입학 시험을 예약했다.시험은 뮌헨과의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끝난 이후인 내주 화요일(17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뮌헨과 오클랜드전은 16일 새벽 1시 신시…

  • 이예원, 시즌상금 8억원 돌파…박현경 대상포인트 2위로 상승 [KLPGA]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19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동은(21)이 우승 피날레를 장식한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에서 박현경(25)과 이예원(22)도 각자의 관문을 넘어섰다. 박현경은 15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767)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마지막 날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이번 대회 나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은 박현경은 전날보다 12계단 상승한 공동 7…

  • 폰세 1위에서 밀어냈다… 롯데 잠재운 앤더슨 11K 대역투+에레디아 결승포, ‘연패 탈출’ SSG, 롯데 4…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25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외국인 선수들이 투·타에서 분전한 SSG가 롯데의 4연승을 저지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SSG는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선발 드류 앤더슨의 7이닝 무실점 역투, 그리고 6회 터진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SSG(34승32패2무)는 3연패에서 탈출하고 한숨을 돌렸다. 반면 롯데(37승30패3무)는 3…

  • 日언론 팩트폭행 “일본은 월드컵 우승이 목표…막연히 16강인 한국과 달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6.15 조회 26

    [OSEN=서정환 기자] 한국축구가 일본과 직접적인 비교를 당하고 있다. 월드컵 목표부터 다르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서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장소와 시간은 미정이다. 한국은 2022년 6월 10일 수원에서 파라과이와 붙어 2-2로 비긴 뒤 3년 만에 맞붙는다. 파라과이와 역대 전적은 2승4무1패로 한국이 앞선다. 문제는 일본도 10월 10일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와 친선전을 갖는다는 점이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