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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가 트레이드 없다고 못 박았다' 이제 65억 후계자에 달렸다, 2022 드래프티 신화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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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2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트레이드 없다고 못 박았다. 이제 이주헌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2025시즌 LG 안방 윤곽이 잡혔다. 주전 박동원, 백업 이주헌이다. 2023년 4년 56억을 받고 이적한 박동원은 확실한 자원이지만 이주헌에서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그래서 트레이드 설이 돌았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지난 11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선을 그은 뒤 "우리는 2번 포수가 이…

  • “세차장서 만나요!” KIA 김도영, 한국시리즈 우승 공약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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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2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한국시리즈 우승 공약을 지킨다.KIA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통합우승 공약 이행’이라는 제목과 함께 ‘V12 세차에 함께하실 FAN을 모집합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KIA 차량 소유 팬 중 12명을 선정해 세차해주겠다는 것. 김도영의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 공약이 성사됐다.김도영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공약으로 삐끼삐끼 댄스와 팬들의 차를 직접 세차하겠…

  • "다저스 트레이드로 김혜성의 길이 열렸지만…" 그럼에도 왜 마이너로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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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2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결국 김혜성(26)은 LA 다저스의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한다. 다저스는 김혜성과 더불어 7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내야수와 외야수를 겸하는 김혜성과 우완투수 바비 밀러의 마이너리그행 옵션을 발동한다. 또한 우완투수 지오반니 가예고스, 포수 달튼 러싱, 내야수 데이비드 보티, 내야수 마이클 차비스, 외야수 에디 로사리오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낸다"라고 …

  • "한국 있을 때부터 타격이 의문이었는데…" 김혜성 마이너 강등,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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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3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26)의 개막 로스터 합류가 불발됐다. 타격에 대한 물음표를 지우지 못한 채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친 뒤 로스터 변동을 알렸다. 내야수 김혜성과 투수 바비 밀러를 마이너 옵션을 통해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내려보내며 투수 지오바니 가예고스, 포수 달튼 러싱, 내야수 데이비드 보티, 마이클 체이비스, 외야수 에디 로사…

  • 韓 메이저리거가 무려 타율 0.455라니! 2루타→또 2루타 폭발, 인간의 스피드가 아니다... 이러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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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1

    배지환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 위치한 레콤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25 미국 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배지환의 맹활약과 함께 피츠버그는 양키스를 9-1로 완파했다.배지환은 지난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서 3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어 8일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

  • 칼국수→초밥→햄버거를 쉬지 않고 먹었다니…韓 최고령 홀드왕&25억 FA 대박 이유 있구나 "먹고 찌워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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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1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먹고 찌워야 하는 운명이죠."SSG 랜더스 베테랑 투수 노경은은 SSG로 온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2021시즌을 끝으로 롯데 자이언츠 방출 통보를 받은 노경은은 테스트를 통해 우여 곡절 끝에 SSG 유니폼을 입었다. SSG행은 노경은에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2022시즌 41경기(79⅔이닝) 12승 5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 3.05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입이 되었다. 2023시즌 76경기(83이닝…

  • ‘큰일 날 뻔’ 안치홍, 왼손 맞고 부상 교체...왜 김경문 감독은 이숭용 감독에게 “고맙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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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1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의 진심어린 걱정과 사과에 '고맙다'고 화답했다. 사연은 이렇다. 한화 안치홍이 몸에 맞는 볼로 자칫 큰 부상을 당할 뻔 했는데, 이숭용 감독이 경기 후 직접 찾아와 사과 인사를 했다.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SSG의 시범경기. 안치홍은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안치홍은 2회 2사 후 첫 타석에서 SSG 선발 송영진 상대로…

  • 황희찬 방향 지시→손흥민 PK 실축..."SON, 실수 만회 위해 2개월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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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0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은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는 않았다.토트넘 훗스퍼는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본머스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10승 4무 14패(승점 34점)로 13위에 위치하게 됐다.손흥민은 교체 명단에서 시작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본머스전 이후 펼쳐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 '이게 되네?' 대만서 '대마초 양성' 퇴출→곧바로 재취업...KIA에서 뛰었던 콧수염 외인, 멕시코서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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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다니엘 멩덴(32)이 대만 프로야구(CPBL)에서 퇴출된 이후 빠르게 재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행선지는 멕시코 리그다.대만 매체 '리버티 타임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중신 브라더스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한 멩덴이 새 팀을 찾았다'라며 '멩덴은 멕시코 리그 테콜로테스 데 로스 도스 라레도스에 입단할 예정이다.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

  • [속보] '大충격' 토트넘, 손흥민 방출→'통산 107골' 세리에 A 폭격기 영입 '임박'…이적료 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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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19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주장 손흥민(32)의 거취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가 결단을 내렸다. 올여름 손흥민의 현금화를 꾀하고 두샨 블라호비치(25·유벤투스) 영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영국 매체 '팀토크'의 12일(한국시간) 보도다.매체는 "토트넘은 통산 107골을 기록한 블라호비치를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470억 원)에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구단은 유럽 최고의 최전방 …

  • 새 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유승민 스승 김택수…체육회 첫 여성사무총장 탄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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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2

    유승민(43) 신임 대한체육회장이 체육회 출범 10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을 발탁하는 등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유 회장의 선수 시절 코치로 호흡을 맞췄던 김택수(55) 전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국가대표선수촌장을 맡는다.체육회는 12일 신임 사무총장에 김나미(54) 전 국제바이애슬론 부회장,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에 김택수 전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여성이 체육회 실무 총책임자인 사무총장에 오른 건 1920년 …

  • [UCL.1st] '이강인 벤치행'이 역설적으로 드러낸 PSG와 리버풀의 결정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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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20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파리생제르맹(PSG)과 리버풀의 운명을 가른 건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확실한 투자 유무다.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 PSG가 리버풀과 1, 2차전 합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PSG는 리그 페이즈 1위를 차지한 리버풀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PSG의 8강 진출은 놀라운 일이지만, '이변'으로 여겨지진…

  • [IN PRESS] "아시아 축구 허브 될 것, 한국서 월드컵 하길"…축구종합센터 찾은 정몽규 회장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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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18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서울)]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설부지 현장을 찾아 아시아 축구의 허브가 될 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1시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설부지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현황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천안 축구종합센터)는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대에 47만 8천 평방미터 규모로 축구 및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

  • 양민혁에도 '이런 날이...' QPR 이적 후 英현지 첫 혹평 "여러 차례 볼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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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12 조회 19

    QPR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7라운드 미들즈브러와 원정 맞대결에서 1-2로 졌다.이날 패배로 QPR은 11승11무15패(승점 44)를 기록, 리그 14위에 머물렀다. 승격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는 6위 코번트리(승점 56)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대한민국 공격수 양민혁의 플레이가 아쉬웠다.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기회를 얻었다. 팀 4-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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