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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현재까지 LA 다저스의 포스트시즌은 ‘파죽지세’로 요약이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챔피언십시리즈까지 단 10경기에 끝냈다. 10경기 중 9번을 이겼다. 딱 한 번 지고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올랐다. 블레이크 스넬,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 오타니 쇼헤이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말 그대로 가공할 만했다. 만약 월드시리즈까지 이 성적이 이어진다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에 남을 만한 선발 쿼텟이 탄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