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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분 중단인데 왜 LG는 투수를 안 바꿨을까…벤치의 오판? 경기는 그대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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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9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104분 우천 중단에도 투수를 바꾸지 않은 LG가 결국 경기를 허무하게 내줬다.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었다. 아무리 예상보다 빠르게 경기장이 정비됐다고 해도 30분 가까운 준비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도 6시 43분에 투구하던 오른손투수 이지강이 8시 27분까지 공을 놓지 않았다. LG 트윈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10으로 …

  • "손흥민, 연봉 2배 제안" 무리뉴, 직접 'SON 영입' 진두지휘!..."페네르바체행,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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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0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손흥민의 페네르바체 이적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더 보이 홋스퍼'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해 "최근 몇 달간 이적설에 휩싸였던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페네르바체와의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올여름 손흥민의 이탈이 현실화되고 있다. 토트넘과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된 손흥민을 통해 이적료를 발생시키기 …

  • 노시환보다 무려 124타석 적은데 홈런수는 같다…요즘 리그서 가장 핫한 중고신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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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0

    KT 안현민(22)은 올시즌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괴물 신인’이다.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38순위로 지명을 받았던 안현민은 지난해 1군에서 16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홈런은 단 하나 있었다.하지만 1군 2년 차인 올해에는 장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홈런 개수를 쌓아나가는 중이다. 14일 기준 올 시즌 12개 홈런을 때렸다. 한화 노시환, 삼성 구자욱, KIA 패트릭 위즈덤, 두산 양의지와 함께 KBO 최다 홈런 공동 …

  • 노시환보다 무려 124타석 적은데 홈런수는 같다…요즘 리그서 가장 핫한 중고신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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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3

    KT 안현민(22)은 올시즌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괴물 신인’이다.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38순위로 지명을 받았던 안현민은 지난해 1군에서 16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홈런은 단 하나 있었다.하지만 1군 2년 차인 올해에는 장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홈런 개수를 쌓아나가는 중이다. 14일 기준 올 시즌 12개 홈런을 때렸다. 한화 노시환, 삼성 구자욱, KIA 패트릭 위즈덤, 두산 양의지와 함께 KBO 최다 홈런 공동 …

  • 그가 내려가자, 다저스 팬들이 경의를 표했다…"점점 옛날 모습을" 214승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 누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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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2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점점 옛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LA 다저스 베테랑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클래스는 여전하다.커쇼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챙겼다.이정후(중견수)-윌리 아드메스(유격수)-엘리엇 라모스(좌익수)-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도미닉 스미스(1루수)-케이…

  • 그가 내려가자, 다저스 팬들이 경의를 표했다…"점점 옛날 모습을" 214승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 누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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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점점 옛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LA 다저스 베테랑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클래스는 여전하다.커쇼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챙겼다.이정후(중견수)-윌리 아드메스(유격수)-엘리엇 라모스(좌익수)-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도미닉 스미스(1루수)-케이…

  • '44구-27구-21구-20구' 이범호도 아는 정해영 혼신투 "지금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자꾸 필승조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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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4

    이범호(44) KIA 타이거즈 감독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정해영에 대한 관리가) 지금 제일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정해영은 15일 기준 30경기에 등판, 2승 3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 중이다. 세이브 순위에서는 4위를 달리고 있다. 34이닝 동안 삼진 41개와 볼넷 10개를 내줬고, 피안타율 0.286과 이닝당 출루허용률…

  • '뜬금포 트레이드 터졌다!' 무려 1라운드 지명권 4장 소모... 올랜도, 마침내 슈터 영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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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1

    [점프볼=이규빈 기자] 올랜도가 뜬금없는 트레이드를 성사했다.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16일(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올랜도 매직의 트레이드를 보도했다.트레이드 내용은 올랜도가 데스먼드 베인을 영입하고, 멤피스로 콜 앤서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와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4장,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스왑 권리 1번이다.그야말로 갑작스럽게 일어난 대형 트레이드다. 물론 전혀 예상하지 못한 트레이드는 아니었다.올랜도는 꾸준히…

  • "신태용, 中 부활시킬 수 있다" 중국 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인도네시아도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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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1

    인도네시아 CNN은 14일(한국시간) 풋볼 아시아의 보도를 빌려 "중국축구협회가 최근 경질된 브란코 이반코비치 전 중국 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신태용과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전했다.신태용 부회장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이별했다. 성적 부진이 이유는 아니었다. 신태용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축구의 영웅 같은 인물이었다. 2020년 지휘봉을 잡자마자 부임 첫 해부터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해 열린 카타르 아시…

  • ‘이럴거면 진짜 놔줘라!’ 이강인, PSG 클럽월드컵 선발명단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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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0

    [OSEN=서정환 기자]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PSG에는 이강인(24, PSG)이 뛸 자리가 없다. PSG는 16일 새벽 4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FIFA 클럽월드컵 2025 B조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이자 4관왕에 오른 PSG의 자존심이 걸린 대회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이강인은 PSG 전력에서 제외됐다. ‘풋몹’이 예상한 선발라인업에 이강인의 이름은…

  • 튀르키예 1타가 '단독' 보도했다! "무리뉴, 손흥민 설득 위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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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6

    [OSEN=이인환 기자] "진짜 꿈의 이적이 실현될까".튀르키예의 이적 시장과 페네르바체 구단 내부 사정에 능통한 튀르키예의 기자 야기즈 샤분주오쿨루는 15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면서 "조세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직접 손흥민을 만났다"라고 보도했다.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튀르키예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 SK가 손흥민 영입에 적극 나섰다. 영국 '홋스퍼HQ'는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을 인용해, 1…

  • 18세에 키는 2m20㎝, 한국 농구에 새 악몽…여자 만리장성 장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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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6 조회 10

    키 2m20㎝대의 중국 여자농구선수 장쯔위(18)가 성인무대 데뷔전에서 골밑을 지배했다. 지난 13일 자국에서 열린 여자농구 평가전에서 중국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101-55로 대파했다. 장쯔위는 12분만 뛰고도 팀 내 최다인 18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 7개를 잡았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감독은 “파울로도 막을 수 없다. 저렇게 높으면 모든 게 허사”라고 허탈해했다. 국제농구연맹(FIBA)에 등록된 장쯔위 키는 2m20㎝지만, 중국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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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2m20㎝대의 중국 여자농구선수 장쯔위(18)가 성인무대 데뷔전에서 골밑을 지배했다. 지난 13일 자국에서 열린 여자농구 평가전에서 중국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101-55로 대파했다. 장쯔위는 12분만 뛰고도 팀 내 최다인 18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 7개를 잡았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감독은 “파울로도 막을 수 없다. 저렇게 높으면 모든 게 허사”라고 허탈해했다. 국제농구연맹(FIBA)에 등록된 장쯔위 키는 2m20㎝지만, 중국 내에…

  • ‘한화 1위’의 주역! 6월 1할 타율 ‘침묵’→3안타+1홈런 ‘맹타’…노시환 “이제 잘할 때도 됐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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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이제 잘할 때도 됐다”6월 1할대 타율에 그쳤다. 타격 침체가 이어졌다. 시즌 타율도 2할 초반대에 머문다. 이날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 노시환(25)이 반등을 노린다.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에 10-5로 이겼다. 4연승 질주, LG를 반 경기 차 제치고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승리의 1등 공신은 노시환이다. 5회말 결승타, 8회말 쐐기 솔로포를 터뜨렸다. 3…

  • '예의 상실' 中 71세 감독 경질→충격적 마지막 인사 '배웅 단 1명+위약금 0원'... "축구협회 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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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15일(한국시간) "브란코 이반코비치(71·크로아티아) 감독을 배웅한 사람은 단 1명뿐이었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중국을 떠나 카타르로 향했다"며 "다음 달 열리는 동아시안컵에서는 임시 감독이 중국을 지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지도자 경력 34년에 빛나는 백전노장도 중국을 구하지 못했다. 이반코비치 감독 체제의 중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9차전 인도네시아와 원정 경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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