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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 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에 올해 처음 등장한 '월드팀'이 한국의 경쟁자로 떠올랐다. 다국적 팀인 월드팀은 뉴질랜드 교포 선수 리디아 고(현재 세계4위)를 필두로, '유럽 현역 최강자' 잉글랜드 찰리 헐(세계5위), 캐나다 여자골프의 일인자 브룩 헨더슨(세계25위), 그리고 대만의 대표주자 쉬웨이링(세계96위)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4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