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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이동국 디렉터 “석현준에게 40살까지 뛰는 노하우 전수한다고 했다” [용인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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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이동국 디렉터 “석현준에게 40살까지 뛰는 노하우 전수한다고 했다” [용인톡톡]




[OSEN=용인, 서정환 기자] 용인FC는 어떻게 국대출신 공격수 석현준(35) 영입에 성공했을까. 

2026년 시즌부터 K리그2에 참여하는 용인FC가 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용인FC는 110만명 인구의 용인시를 연고로하며 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여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용인FC는 최윤겸 감독을 중심으로 김상록, 오범석, 류형열, 이승준코치가 합류했다. 공격, 수비, 전술, 선수관리 등 현대축구에서 요구되는 역할을 분담하는 전문 지도체제를 갖췄다.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의 존재감으로 용인FC는 수준급 선수들을 폭풍영입해 축구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국가대표출신 공격수 석현준을 비롯해 K리그 300경기 출전 베테랑 신진호, 센터백 임채민, 외국선수 골키퍼 에마누엘 노보 등 각 포지션마다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을 마쳤다. 

용인FC가 단기간에 주목을 받은 부분은 역시 석현준의 영입이다. 용인축구센터출신 석현준은 용인FC의 1호 영입이 됐다. 유럽에서 뛰던 석현준은 K4 남양주를 거쳐 용인FC에 입단했다.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석현준이 적은 나이는 아니다. 통화하면서 40살까지 뛰도록 내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했다. 석현준의 능력은 누구나 잘 알 것이다. 오랫동안 많은 골을 넣으면서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로 뽑았다. 앞으로는 석현준에게 달려있다”고 농담을 했다. 

석현준은 용인FC 선택 이유에 대해 “최윤겸 감독, 이동국 디렉터 등 다 적극적으로 절 원하셨다.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용인에서 중고등학교부터 계속 했다. 용인이 없었다면 유럽무대 도전할 수 없었다. 대표팀 뛰고 프로까지 간 것은 용인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석현준은 “프로 공백기가 있다.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돌아오길 간절하게 바랐다. 용인에서 기회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 성실한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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