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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 히어로즈 유일한 투수 외인 케니 로젠버그가 데뷔전에서 와르르 무너지며 우려를 자아냈다. 로젠버그는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 3이닝 홈런 포함, 8안타와 4사구 4개, 탈삼진 4개와 함께 8실점 했다. 투구수 74구. 최고 147㎞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했지만 타자를 압도할 만한 구위가 없었다. 디셉션 동작이 있었지만 오른손 타자에게는 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