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7.31
조회
6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거상 이호준 선생' 등극인가.프로야구에서 트레이드를 하면 50대50 똑같이 이득을 볼 수는 없는 법이다. 성공, 실패 평가가 따른다. 미래를 다 예측할 수 있는 신이라면, 당연히 손해를 안 보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예측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래서 트레이드로 팀, 선수의 운명이 바뀌기도 한다. 김상현, 이용규, 박병호 등이 대표적. 공교롭게도 세 사람 모두 LG 트윈스 유망주였는데, 이적 후 야구 인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