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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의 미래가 잉글랜드를 찢었다', 토트넘 대흥분…손흥민도 흐뭇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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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0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A매치 휴식기 한 선수의 활약에 흥분하고 있다. 토트넘 공격수 윌송 오도베르는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해 온 마티스 텔과 함께 동반 차출됐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차분하게 성장한 오도베르다. A대표팀에 불려 가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오도베르는 토트넘에서 한 시즌 차분하게 뛴다면 성인 대표팀 승선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흥…

  • 신태용 몰아내더니…5골 먹고 "GK 문제였어" 뒤집어씌우기'→클라위베르트 엉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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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1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신태용 감독을 밀어내고 인도네시아 사령탑에 오른 패트릭 클라위베르트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이 호주전 1-5 대참패의 원인을 골키퍼로 진단한 듯하다.일본 매체 슈퍼월드사커는 22일(한국시간) "역시 감독 교체는 잘못된 선택이었나.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감독 체제 첫 경기에서 5실점 참패했다. 다음 경기 해결책은 선수 교체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인도네시아는 지난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

  • 에이스는 7실점 조기 강판 ‘굴욕’, 수비는 실책-실책-실책 ‘자멸’…이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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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개막전에서 완패했다. 에이스는 1회부터 난타당하며 3이닝 만에 조기 교체됐다. 수비에서는 잇따른 실책으로 실점을 헌납했다. 롯데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개막전에서 2-12로 대패를 당했다. 선발투수 찰리 반즈는 3이닝 동안 81구를 던지며 8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LG 좌타 라인을 효과적으로 봉쇄하지 못했다. 좌투수-…

  • '외인투수 단 하나 뿐인데…' 이 구위로 과연? 삼성에 8실점 뭇매, 평범 구위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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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0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 히어로즈 유일한 투수 외인 케니 로젠버그가 데뷔전에서 와르르 무너지며 우려를 자아냈다. 로젠버그는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 3이닝 홈런 포함, 8안타와 4사구 4개, 탈삼진 4개와 함께 8실점 했다. 투구수 74구. 최고 147㎞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했지만 타자를 압도할 만한 구위가 없었다. 디셉션 동작이 있었지만 오른손 타자에게는 큰 위…

  • '승부 조작 의혹' 손준호, 中 판결문서 승부 조작 및 배팅 인정..."후반전은 살살 하자" 中 매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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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0

    [OSEN=이인환 기자] 손준호(33, 충남 아산 FC)의 승부 조작 관련 중국 법원 판결문이 공개됐다.중국 즈보닷컴은 22일(한국시간) 손준호와 진징다오의 승부 조작 관련 판결문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즈보닷컴은 해당 판결문을 통해 중국 공안이 문제시 삼았던 승부 조작 사건에 대한 전후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2023년 5월 손준호는 중국 상하이 홍차오공항을 통해 귀국하려다 체포됐다. 이후 중국 공안 당국은 37일간 그를 '임시 구속…

  • '지금 웃음이 나오냐?'…살인 쿵푸킥에 당한 사우디 감독, 중국 감독에게 멱살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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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하며 월드컵 예선에서의 부진을 이어갔다.중국은 지난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사우드유니버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C조 7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0-1로 패했다. 중국은 이날 패배로 2승5패(승점 6점)의 성적으로 인도네시아와 바레인(이상 승점 6점)에 골득실에 뒤지며 C조 최하위에 머물게 됐다.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맞대결에서…

  • 미쳤다! "이강인은 아시아의 메시" 극찬 터지네…100만 유튜브 "LEE 원더풀 스킬"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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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이강인은 아시아의 메시" 100만 유튜버의 평가다.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한 유튜버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이강인, 아시아의 메시. 최고의 기술들"이라는 제목의 15분짜리 영상을 올렸다.영상은 이강인이 메시처럼 수비 여러 영을 돌파하고 정확한 패스를 찔러넣는 등 기술적인 면이 유감없이 드러난 장면들을 모아놓은 것이었다.이강인은 메시와 같은 왼발잡이이며 드리블이 뛰어나다. 패스 능력도 수준급이고 기회 창출 능…

  • 日 이어 '세계 2호' 월드컵 출전국, 내일(24일) 나온다…韓 충격패 안긴 '그 팀'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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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2 조회 21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1호는 일본이 차지했다.곧바로 2호가 나온다.2026 북중미 월드컵 대륙별 예선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등 3개국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국가가 지난 20일 나왔다.무려 15명이 유럽 5대 빅리그에서 활약하며 점점 아시아 다른 국가들과의 실력 차를 넓히고 있는 일본이 '세계 최초' 월드컵 본선 진출 주인공이 됐다. 일본은 지난 20일 사이타마 스타디움2002에서 열린 …

  • '김혜성은 어쩌고' 24세 초짜가 LAD 주전 2루수 된다니, 美 매체 뜻밖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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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2 조회 20

    LA 다저스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스 웨이는 22일(한국시간) 또다른 매체 ESPN을 인용, "유격수 유망주가 5월에 데뷔해 2루수로 95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이다"고 했다. ESPN의 이같은 예상은 실제 성적을 포인트화해 경쟁하는 게임인 '판타지 베이스볼' 유저들을 위한 볼드 프리딕션(과감한 예상)이었다. 매체는 빅리그 30개 팀의 올 시즌 여러 팩터들을 언급하며 몇몇 결과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저스에서는 사사키 로키의 탈삼진 비율이…

  • 김도영 "부상 온전히 제 잘못…1경기만에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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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2 조회 21

    [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 경기만에 사라져서 죄송합니다."부상으로 개막전 도중 교체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해 KBO리그 MVP를 수상한 김도영은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5시즌 개막전에서 2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두 타석만 소화하고 부상으로 교체됐다. 상황은 3회말 발생했다. KIA는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로 1-0 리드를 하고 있었다. 3…

  • 시즌 1호 피치클락 위반에도…KKKK 155km 쾅! 14억에 한화 택한 특급 외인, 데뷔전 합격점 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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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2 조회 19

    [OSEN=수원, 이후광 기자] 2025시즌 프로야구 최고 외국인투수로 평가받은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폰세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남기며 팀의 4-3 역전승을 뒷받침했다.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 강백호에게 2루타를 맞으며 KBO리그 데뷔전을 출발했다. 초구 스트라이크 이후 2구째 152km 낮…

  • 시범경기 무실점→개막전 첫 이닝부터 실점…'최고 155㎞' 폰세 두 얼굴의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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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2 조회 20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한화가 개막전 선발로 내세운 코디 폰세가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실점은 많지 않았지만 위기가 잦았다. 한 이닝 대량 실점이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지만 시범경기 9이닝 무실점 만큼 압도적인 투구는 아니었다. 폰세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87구를 던지고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

  • '알고도 못치는 마구' KKKKK 무실점, 네일 "팬들이 KS 응원 보내주어 집중했다"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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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2 조회 19

    [OSEN=광주, 이선호 기자] "팬들이 한국시리즈 응원 보내주었다".명불허전의 에이스였다. KIA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이 개막전부터 최강선발의 힘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네일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 선발등판해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성적은 5이닝 2피안타 1사구 5탈삼진 영의 행진이었다.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9-2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4회 2사까지 11타자…

  • "손흥민 발언에 포스테코글루 분노, 자질 부족해서 벤치" 악의적 해석, 이보다 황당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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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2 조회 19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의 발언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분노할 만한 발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억지스럽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을 상대한다. 지난 7차전 오만전은 1-1 무승부로 종료됐다.손흥민은 오만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 나섰었다. 당시 손흥민은 "몸 상태는 어느 …

  • '이정효 폭발' 광주에 엄청난 타격, 조성권 부상→극장골 허용 '2-3 패배'... 포항은 5G만에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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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2 조회 19

    광주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포항에 2-3으로 패했다. 이 경기는 광주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으로 연기된 바 있다. 양 팀은 90분 동안 혈투를 벌였으나 포항이 후반 추가시간 10분 강현제의 극장골에 힘입어 승저 3을 챙겼다.이로써 광주는 1승3무1패(승점 6)로 리그 7위에 탈출했다.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포항은 1승2무2패(승점 5)를 기록, 리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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