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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또 MLS 대형 영입 성공하나…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레반도프스키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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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또 MLS 대형 영입 성공하나…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레반도프스키 영입 고려






손흥민 이어 또 MLS 대형 영입 성공하나…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레반도프스키 영입 고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이 다시 한번 대형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4일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고 여러 유럽 클럽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인터 마이애미가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의 거취가 관심받고 있는 가운데 영국 데일리스타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아모림 감독은 올 시즌 종료 후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하려 한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종료 이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의 계약을 1년 연장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발동할지는 불투명하다'며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가 플릭 감독의 고강도 압박 전술을 소화할 에너지가 남아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에 의욕을 보인 레반도프스키가 맨유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메시가 공격을 이끌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올 시즌 MLS 정규리그 동부지구에서 3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MLS는 지난 22일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들의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인터 마이애미를 2위에 올렸다.

손흥민이 지난 8월 합류한 LAFC는 올 시즌 MLS 서부지구 3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LAFC 이적 후 MLS 10경기에서 9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MLS는 24일 2025시즌 MLS 개인상 후보를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올해의 신인상(Newcomer of the Year)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LS 사무국은 MLS 데뷔전 이전에 프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신인상 후보 3인을 발표했고 손흥민과 함께 드레이어(샌디에이고), 징커나겔(시카고 파이어)를 선정했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MLS가 발표한 올해의 골 후보에도 선정됐다. MLS는 손흥민이 지난 8월 열린 댈러스전에서 성공한 프리킥골을 올해의 골 후보에 포함시켰다. 손흥민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고 손흥민이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상단 구석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은 댈러스전을 통해 MLS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고 MLS는 손흥민의 리그 데뷔골을 올해의 골 후보로 선정했다. 손흥민과 함께 메시, 로자노, 부앙가 등의 득점이 올해의 골 후보에 포함됐다.



손흥민 이어 또 MLS 대형 영입 성공하나…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레반도프스키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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