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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시범경기 일정의 막바지로 가면서 로스터 정리에 한창이다. 보통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스프링트레이닝 시작 시점에는 기존 주전급 선수들은 물론 40인 로스터에 들어가는 선수들, 마이너리그 초청 선수, 그리고 마이너리그 유망주까지 모두 불러 캠프를 한다. 그러면서 시일을 두고 차츰차츰 선수들을 정리해 나간다. 이제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한국시간 3월 28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지환(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