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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환 또 살아남았다, 개막 로스터 진짜 들어가나… 이제 한 명만 제치면 된다, 극적 드라마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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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2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시범경기 일정의 막바지로 가면서 로스터 정리에 한창이다. 보통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스프링트레이닝 시작 시점에는 기존 주전급 선수들은 물론 40인 로스터에 들어가는 선수들, 마이너리그 초청 선수, 그리고 마이너리그 유망주까지 모두 불러 캠프를 한다. 그러면서 시일을 두고 차츰차츰 선수들을 정리해 나간다. 이제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한국시간 3월 28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지환(26·…

  • 韓 충격패하고 '위약금 1230억'→조기 퇴근 명장, 재취업 임박…유벤투스 사령탑 후보 1순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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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2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날 당시 엄청난 액수의 위약금을 받아 화제가 됐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유벤투스에 부임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이번 시즌 4위 경쟁조차 힘들어하고 있는 유벤투스가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티아고 모타 감독을 선임하고 1년도 지나지 않아 내보낸 뒤 현재 휴식 중인 만치니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유벤투스 관련 소식을 다루는 '올드 유베'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 이승엽이 의도적으로 데이터를 외면했다… 그만큼 믿었다, 트레이드 성공 향해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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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4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두산 베테랑 외야수인 정수빈(35)은 지난해 SSG 외국인 투수인 드류 앤더슨을 상대로 굉장히 강한 전적을 가지고 있었다. 5타수 4안타에 볼넷 하나를 골랐다. 타율이 0.800, 출루율은 0.833에 이르렀다. 작은 체구에 타석에서의 끈질김을 갖춘 정수빈은 높은 쪽 코스 공략에 능한 앤더슨이 가장 까다로워 하는 유형의 선수이기도 했다. 두산은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2025년 시즌 개막전을 …

  • '타율 .410' 치고도 마이너 강등인가, 기회 못 살린 배지환…피츠버그 ‘팀 노히터’ 굴욕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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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2

    [OSEN=이상학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26)이 4할대 타율을 치고도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위기에 처했다. 배지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 지난 2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2루타 2개에 볼넷 1개를 골라내며 3출루 활약한 배지환은 21일 휴식일에 이어 22일 보스턴 레드…

  • '3타수 무안타→2타수 무안타→4타수 3안타' 개막전서 한경기 최다 안타라니... 시범경기 홈런왕에게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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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4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올해는 진짜 다를까.예전 두번의 개막전과는 다른 결과. 최고의 개막전이자 데뷔 최고의 경기가 됐다. LG 트윈스의 오른손 유망주 송찬의가 개막전서 자신의 개인 한경기 최다안타인 3개의 안타를 치면서 2025시즌을 활짝 열었다.송찬의는 22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서 6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석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 1군에서 뛴 송찬의가 한 경기서 3안타…

  • [속보]손흥민 초대박?→황희찬 날벼락! 토트넘, 울버햄튼 '특급 엔진' 뺏어온다..."'EPL 정상급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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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울버햄튼 중원의 핵심 선수를 데려올 계획을 준비 중이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재능을 위해 여름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컷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은 울버햄튼 중원의 스타인 주앙 고메스를 영입하려고 한다. 토트넘은 고메스를 오랫동안 지켜봤으며, 이번 여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고메스는 리버풀, 맨유의 관심도 받고 있다. 고메스는 중앙 …

  • 2년간 단 2안타였는데, 개막전 3안타 폭발하다. 시범경기 홈런왕, 이제 진짜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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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1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송찬의는 잊지 못할 개막전을 치렀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3개)를 폭발시켰다. 송찬의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송찬의는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였고, 염경엽 감독은 일찌감치 지난 17일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 앞서 송찬의에게 개막전 선발 출장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롯데 선발투수…

  • 154km 던지는데 필승조가 아니다? 67세 노장 왜 “정우주, 지고 있을 때 내보낼 것” 선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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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3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데뷔 첫해 개막 엔트리 승선의 꿈을 이룬 ‘아기 독수리’ 정우주가 동기생 권민규와 함께 추격조에서 차근차근 1군 경험을 쌓을 전망이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지난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개막전에서 취재진과 만나 루키 듀오 정우주, 권민규의 육성 플랜을 전했다. 김경문 감독은 “(정우주, 권민규를) 마음만 같아서는 계속 1군에 데리고 싶다”라…

  • "스플리터가 150km, 어떻게 치나" 상대 감독이 놀랐다…개막전 경악시킨 야마모토, 벌써 사이영상 전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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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2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다치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 사이영상 레이스에 들어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크게 칭찬했다. 야마모토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개막전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야마모토는 5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4-1 승리를 이끌고 승리 투수가 됐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해부터 올해까…

  • 문성민, 아내도 몰랐던 은퇴 결심→1주일만 '번갯불' 영구결번…왜 그리 급하게 떠났나 [SC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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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문)성민이형 은퇴 발표 나온 날이 휴식일이었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다들 너무 당황했다(허수봉)."마음을 굳히는 그 순간까지 아내와도 의논하지 않았다. 구단의 설득에도 흔들림이 없었다.한국 남자배구의 '레전드' 문성민이 떠났다. 문성민은 지난 20일, OK저축은행과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천안 홈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이날 경기 3세트 막판 투입, 직접 2득점을 올려 팬들의 …

  • MVP 김도영도 고개 절레절레 흔들게 만드네! 베테랑 외야수의 강력한 한 방 “과감하게 치려고 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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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2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지난 20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 데이&팬페스트. 지난해 타율 3할4푼7리(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로 정규 시즌 MVP는 물론 3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품에 안은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은 가장 까다로운 선수로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헌곤을 꼽았다. 그럴 만도 했다. 김헌곤은 지난해 KIA를 상대로 4할4리(47타수…

  • ‘KIA 초비상’ 김도영, 황당 부상 “온전히 제 잘못, 죄송하다…금방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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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2

    [OSEN=한용섭 기자] 충격이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디펜딩 챔피언 KIA는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9-2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1-2로 뒤진 8회말 8득점 빅이닝으로 짜릿한 역전을 거뒀지만, 마음껏 기뻐할 수 없는 승리였다. 지난해 MVP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 타자로 우뚝 선 김도영이 2타석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 '이러니 염갈량이 아무말 안했지.' 시범경기 8이닝 3K→개막전 6이닝 8K. 시즌전 그립 바꾼 포크볼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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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3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미국에서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해보고 싶다."LG 트윈스의 새 1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화끈한 신고식을 했다. 치리노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서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5안타 3볼넷 8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팀의 12대2 대승과 함께 데뷔전서 승리 투수가 됐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0승을 거둔 실력파. LG 염경엽 감독이 캠프 기간 동안 그에게 한 말이 "나이스 피처…

  • "이것이 세계 1호의 여유" 홍명보호가 요르단 걱정할 때, 日은 '월드컵 우승'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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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1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쥔 일본 축구가 '월드컵 우승' 모드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일본 일간 '니칸스포츠'는 21일,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역사상 가장 빠르게 결정한 일본 축구대표팀이 내년 6월 개막하는 북중미월드컵 우승을 향해 속도를 높인다'라며 팀의 레벨업과 대표팀과 국민의 일체감을 통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어 '전날 바레인을 꺾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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