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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나머지 46경기(29일 기준)에서 우리가 조금 더 강해지지 않을까."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30일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1위 탈환'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선두 싸움에 자신감을 보였다. 후반기 들어 지는 법을 잊었다. LG는 9승2패 승률 0.818를 기록, 후반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LG는 후반기 11경기 만에 1위 한화 이글스와 2.5경기차를 좁혀 현재 2경기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