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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거면 후라도 잡지' 7명에게 44억 쏟아부었다…그는 키움의 벤츠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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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3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제 더이상 선수를 바꿀 카드도 없다. 모든 것을 소진한 키움 히어로즈. 마지막 카드가 반전이 될 수 있을까.키움 구단은 지난 30일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하고, 새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영입 조건은 이적료 포함 28만달러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좌완 투수인 메르세데스는 미국 마이너리그 유망주로 가능성을 보이다가, 2017년 …

  • '타율 2할 5푼+팀 승률 5할' 죄다 무너졌다…잘 맞은 타구 다 잡힌 이정후 연이틀 무안타, SF는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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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2

    [SPORTALKOREA] 한휘 기자= 연이틀 안타 없이 침묵했다. 팀의 5할 승률과 본인의 2할 5푼 타율도 무너졌다. 팀은 아예 시즌을 접는지 '선수 장사'에 돌입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2회 말 첫 타석에서 깊숙한 땅볼을 …

  • KIA 마침내 완전체 다 모인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MVP 김도영, 1일 첫 실전 투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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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4

    KIA 관계자는 30일 "김도영이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함평에서 라이브 배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30일 몸컨디션을 체크한 뒤 오는 8월 1일 연습경기 출전 여부와 세부 출전 계획 등을 결정할 것"이라 설명했다.현재 KIA 퓨처스팀에서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는 김도영은 이제 실전 출전만 눈앞에 두고 있다. KIA 퓨처스팀은 29일과 30일 상무(국군체육부대)를 상대로 퓨처스리그 경기를 치렀는데, 일단 김도영은 이 경기에 …

  • '한화 보고 있나?' 개막 직후 14승2패 데자뷔…'후반기 9승2패' 2위 LG, 선두 맹추격→순위 싸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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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의 후반기 추격이 무섭다. 정규시즌을 1위로 시작했던 LG가 과연 끝내 정상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까.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성, 위닝시즈를 확보하고 시즌 전적 57승40패2무(승률 0.588)를 만들었다. 선발 손주영이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 "내 20대의 전부" 충격의 1R 프랜차이즈 스타 트레이드, KIA 팬들 울린 진짜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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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2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내 야구 인생의 절반이자, 내 20대의 전부를 KIA 타이거즈의 최원준으로 사랑받을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이었다."꼬박 3일이 걸렸다. 그만큼 충격이 컸던 트레이드. 최원준이 NC 다이노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지난 10년 동안 프랜차이즈 스타로 몸담았던 KIA와 KIA 팬들에게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남겼다. 최원준은 30일 밤늦게 자신의 SNS에 KIA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사진을 게재하면서 진심을 눌러 담은 …

  • 더운 날 수비훈련까지 했는데... 롯데 '156㎞' 파이어볼러 이틀 연속 시련, 야수선택+더블스틸에 4점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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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3

    홍민기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서던 6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롯데는 1회 홈스틸을 허용하는 등 0-2로 뒤지고 있었으나, 4회 나승엽과 박승욱의 연속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5회에는 유강남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4-2로 역전했다. 롯데는 5회까지 103구를 던진 선발 알렉 감보아의 승리를 지켜주기 위해 홍민기를 등판시…

  • 더운 날 수비훈련까지 했는데... 롯데 '156㎞' 파이어볼러 이틀 연속 시련, 야수선택+더블스틸에 4점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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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민기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서던 6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롯데는 1회 홈스틸을 허용하는 등 0-2로 뒤지고 있었으나, 4회 나승엽과 박승욱의 연속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5회에는 유강남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4-2로 역전했다. 롯데는 5회까지 103구를 던진 선발 알렉 감보아의 승리를 지켜주기 위해 홍민기를 등판시…

  • '다저스 초비상' 164km-166km 초특급 트레이드 매물 모두 놓쳤다…나란히 WS 우승 경쟁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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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2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불펜 최대어'로 꼽혔던 선수들이 나란히 이적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투수 요안 듀란의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적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투수 라이언 헬슬리의 뉴욕 메츠행 소식을 보도했다. 먼저 미네소타는 듀란을 필라델피아로 보내면서 포수 에두아르도 테이트와 우완투수 믹 아벨 등 유망주 2명을 받아들였다. …

  • '다저스 초비상' 164km-166km 초특급 트레이드 매물 모두 놓쳤다…나란히 WS 우승 경쟁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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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2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불펜 최대어'로 꼽혔던 선수들이 나란히 이적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투수 요안 듀란의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적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투수 라이언 헬슬리의 뉴욕 메츠행 소식을 보도했다. 먼저 미네소타는 듀란을 필라델피아로 보내면서 포수 에두아르도 테이트와 우완투수 믹 아벨 등 유망주 2명을 받아들였다. …

  • 오타니, 투구 도중 경련 증세로 강판…타자로는 5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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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선발 등판 경기에서 경련 증세를 호소하며 조기 강판됐다. 타자로는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다. 오타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긴 재활을 거쳐 올 시즌 투수로 복귀한 오타니는 차근차…

  • '리빙 레전드' 손흥민, 토트넘 새 계약서 사인 '종신각' 보인다…"미국행 거부→토트넘과 2027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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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견의 여지 없이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가 된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동행을 이어갈까.손흥민이 최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미국행을 거부하고 토트넘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을 수도 있을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손흥민의 기존 계약 기간은 2025-2026시즌까지인데, 1년 재계약을 체결할 경우 2026-2027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당초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

  • "내 경험상 우리 더 강해진다" 한화도 잡을 기세, 왜 LG는 자신감 넘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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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2

    [잠실=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나머지 46경기(29일 기준)에서 우리가 조금 더 강해지지 않을까."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30일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1위 탈환'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선두 싸움에 자신감을 보였다. 후반기 들어 지는 법을 잊었다. LG는 9승2패 승률 0.818를 기록, 후반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LG는 후반기 11경기 만에 1위 한화 이글스와 2.5경기차를 좁혀 현재 2경기차까지…

  • “정철원 홈 부진, 아내 케어 문제일 수도”···이순철 위원, 사과나 해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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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2

    이순철 SBS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경기 중 롯데 불펜 정철원의 홈경기 부진을 아내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팬의 비판 목소리가 높지만, 아직 사과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없다.이순철 해설위원은 지난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NC전에서 롯데 불펜 정철원이 마운드에 오르자 홈 성적 부진 원인을 분석했다.정철원은 롯데가 6-3으로 앞선 8회초에 마운드에 올랐다. 정우영 캐스터는 정철원의 올 시즌…

  • "물 새고 간판 떨어지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안전불감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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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물이 새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대전시가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올해 프로야구 시즌 우승으로 최고의 한 해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지만, 반복되는 시설 사고로 구단 이미지가 손상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만원 관중 앞 간판 낙하… "큰 사고 날 뻔"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화생명볼파크에서는 SSG 랜더스전 경기 시작 40여 분 전 간판의 볼트 연결 부위 일부가…

  • KIA, 어떻게 이렇게 미끄러지나...만루 찬스 놓치고, 연패 탈출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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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4

    (MHN 권수연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무승부를 기록하며 긴 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실패했다.KIA는 지난 30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날 패배로 7연패에 발목이 잡힌 KIA는 이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며 연패를 벗어나지 못했다. 46승3무47패로 시즌 7위를 맴돌고 있다. 두산은 41승5무52패로 시즌 9위다.KIA 선발 양현종이 5 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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