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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 게임노트] 앗 롯데 안타만큼 LG 홈런이 많다! 잠실이 좁은 LG, 홈런 5방으로 롯데에 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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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3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6피안타와 5홈런. 롯데의 안타만큼이나 LG의 홈런이 많았다. 시범경기만 해도 장타력이 아쉬웠던 LG가 한 경기 5홈런으로 롯데를 압도했다. 잠실구장에서만 개막 2연전 이틀 동안 홈런 7개를 때렸다.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차전에서 10-2로 이겼다. 22일 개막전은 요니 치리노스의 호투와 타선 폭발을 앞세워 12-2 대승을 …

  • ‘충격‘ “승부조작 절대 안 했다” 손준호 中 판결문 유출…“골 넣지말자 동의→1억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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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3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무엇이 진실일까. 손준호(32, 충남아산)의 승부조작 판결문이 중국 현지에서 유출됐다. 진위여부를 알수는 없다. 하지만 유출 판결문만 본다면 승부조작에 가까운 일들이 벌어졌다. 중국 프로축구에서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와 관련된 중국 법원 판결문 이미지가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이번에 공개된 판결문은 손준호가 승부조작 혐의를 사실상 시인한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한국시간)…

  • 신펑과 장위, 구단 만류에도 재계약 불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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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4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좋은 인상을 남긴 남자부 신펑(현대캐피탈)과 여자부 장위(페퍼저축은행)를 다음 시즌에는 볼 수 없다. 이들 뿐 아니라 2025~26시즌에는 중국 출신 선수 자체를 코트에서 보는 게 불가능하다.23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다음 시즌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신청한 중국 선수는 아무도 없다. 작년만 해도 남자부 9명, 여자부 5명이 지원했던 것과는 천지차이다. 무엇보다 신펑과 장위는 소속팀에서도 재계…

  • 최악은 아니다! KIA 김도영, 햄스트링 1단계 부상 진단…다음 달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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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4

    최악은 피했다.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KIA 관계자는 23일 “김도영의 정밀 검사 내용을 복수의 병원에 보냈다”며 “의료진들은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손상 1단계(그레이드 1)로 진단했다. 일단 김도영은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김도영은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과 마주했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

  • “죄송하다” 고개 숙인 김도영, 언제쯤 복귀 가능? ‘불행 중 다행’ 먼저 다친 선배 보면 대충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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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7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통합 우승팀으로 올해 2연패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던 KIA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3월 22일부터 그 걸음이 삐끗했다. 경기에서 진 게 아니었다. 오히려 개막전은 NC에 9-2로 이겼다. 그런데 경기 후 뒷맛이 깔끔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제는 팀의 간판스타이자 핵심 타자이자 지난해 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22·KIA)의 부상이 뼈아팠다. 김도영은 22일 안타 후 주루 플레이를 하다 왼쪽 …

  • 푼돈 받고 한국 떠난 꽃미남 외인, ERA 9.39에도 ML 개막전 합류 가능성 커졌다! "정말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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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7

    하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4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몸에 맞는 볼 4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이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8-12로 패했다. 이로써 하트의 시범경기 성적은 2경기 0승 2패 평균자책점 9.39, 7⅔이닝 3사사구 7탈삼진이 됐다. 개막을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평균자책점 9.39는 당장 마이너리…

  • "아무리 초보감독이라고 하지만..." 사령탑 데뷔전서 패배, 이호준 감독이 느낀 것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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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5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이 감독은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어렵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깔끔하게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KIA 방망이가 강하더라. 투수를 교체하는 부분도 어려웠다"고 돌아봤다.전날 NC는 KIA에 2-9로 완패했다. 하지만 경기 내내 끌려다닌 건…

  • '미쳤다. 또또 터졌다' 4번타자 문보경, 이틀 연속 1회말 투런 홈런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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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6

    [OSEN=잠실, 한용섭 기자] 2025시즌 1호 홈런을 기록한 프로야구 LG 트윈스 문보경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롯데와 시즌 2차전을 치렀다. LG는 홍창기(우익수) 김현수(지명타자)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오지환(유격수) 송찬의(좌익수) 박동원(포수) 박해민(중견수) 구본혁(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다. 이날 롯데 선발투수는 우완 박세웅이었지만, 전날과 동일한 선…

  • '개막전 부상 이탈' KIA 김도영, 그나마 다행 "햄스트링 손상 1단계" 다음달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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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5

    올해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쓰러진 김도영(KIA)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는 않다는 소견이 나왔다. 빠르면 한 달 정도 재활 뒤 복귀할 전망이다.KIA 관계자는 23일 "김도영의 정밀 검사 내용을 복수의 병원에 보냈고, 의료진은 왼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손상 1단계(그레이드 1)로 진단했다"고 전했다. 햄스트링 부상의 3단계 중 가장 경미한 수준이라는 것이다.1단계면 보통 한 달 정도 회복과 재활이면 복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김도영은 다…

  • '경쟁자는 방출됐다' 마이너 예상됐던 배지환, 최종까지 생존….개막 로스터 경쟁률 2대1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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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6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시범경기 마지막 두 경기를 남겨두고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단행한 로스터 조정에서 배지환이 또 살아남았다. 피츠버그 코칭스태프의 고민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MLB닷컴에 따르면 23일(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우완 헌터 스트래튼과 계약하면서 외야수 조슈아 팔라시오스를 지명할당했다. 메이저리그 4년 차인 팔라시오스는 2023년 워싱턴을 떠나 피츠버그에 합류했다. 91경기에서 264타석을 소화하면서 10홈런 40타점, 타율 0.…

  • 한국 괜히 떠났나, 벌써 ML 벽 실감하는 하트…6실점 붕괴→ERA 9.39, 선발 경쟁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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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3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좌완 투수 카일 하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범경기부터 불안감을 이어가고 있다. 선발 경쟁에서 한 발짝 멀어졌다. 하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 4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1사구 4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첫…

  • 정현, 일본 도쿄 국제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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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5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현(676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정현은 23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구마사카 다쿠야(542위·일본)를 2-0(6-4 6-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현은 올해 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총상금 3만달러 대회 이후 2개월 만에 올해 두 번째 ITF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2018년 …

  • 일본 환호, 한국 굴욕…월드컵 파워랭킹 日 13위, 韓 '명단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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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3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일본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외신이 선정한 월드컵 파워랭킹 TOP 21에서 일본이 13위에 올랐다. 순위에 포함된 아시아 국가는 일본이 유일하다. 일본은 이 순위에서 크로아티아(14위), 벨기에(15위) 등 유럽의 강호들을 제치고 당당히 13위에 선정됐다.일본에 대한 기대감이 큰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 '김도영 없다' 비상 걸린 호랑이들...윤도현-위즈덤은 3루 수비연습. 이범호 감독은 아쉬움에 긴 한숨[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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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3.23 조회 21

    [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아~머리 아파"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경기 전 타격 훈련을 하던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KIA 이범호 감독이 장탄식을 내뱉었다. 전날 열린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도영 때문이었다. 김도영은 3회말 자신의 시즌 첫 안타를 기록하고 달려나가다 1루에 도착한 직후 양 손으로 왼쪽 허벅지를 감싸쥐고 허리를 숙인 상태로 고통을 호소하다 결국교체됐다. 김도영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왼쪽 허벅지 부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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