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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전준호, 이종범, 정수근, 이대형, 그리고 다음은? 현역 선수 중 최다 도루 기록 보유자인 LG 박해민(35)이 KBO 리그 역대 5번째 450도루 달성을 앞두고 있다. 박해민은 30일 잠실 KT전에서 도루 1개를 추가하면서 450도루까지는 2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2012년 삼성에 입단한 박해민은 2014년 5월 4일 대구시민 NC전에서 첫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 2016년 5월 7일 대구 SK전에서 100도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