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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메이저리그 역사상 일본 파워가 요즘처럼 기세등등했던 적은 없다. 1995년 노모 히데오가 LA 다저스에 입단해 토네이도 투구폼으로 신인왕을 차지한 이래 숱한 일본 출신 스타들이 메이저리그를 호령해 왔다. 투수로는 노모를 비롯해 이시이 가즈히사, 마쓰자카 다이스케, 구로다 히로키, 다르빗슈 유, 다나카 마사히로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정상권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마에다 겐타, 기쿠치 유세이, 센가 고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