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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0억 안긴 팀 간판 스타를 왜...KT가 강백호 갑자기 트레이드 해버린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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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3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왜 충격적인 트레이드일까.미국 전역이 들썩였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이 선수를 트레이드 할 거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주인공은 라파엘 데버스. 이제 보스턴이 아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다. 이정후의 동료가 됐다.두 구단은 16일(한국시각) 1대4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보스턴이 데버스를 샌프란시스코에 내주는 대신 선발 조던 힉스에 유망주 3명을 받기로 했다.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선택이다. 데버스는 보스…

  • '이런 괴물이 22세 군필이라니' 김도영 MVP 시즌급 스탯, 새로운 스타 탄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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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5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겨우 한달 반을 뛰었는데, 김도영의 MVP 시즌급 스탯이다. 진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인가.KT 위즈 외야수 안현민이 올 시즌 '히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 KT의 전력 구상을 예측했을때, 안현민의 등장을 예측한 전문가는 아무도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시즌 전까지 그는 흔한 유망주 중 한명이었다.이강철 감독은 팀 타선 침체와 부상 선수 발생으로 고민이 깊었던 5월…

  • '투수 복귀' 오타니, 부정투구 검사에 타자 장비 착용까지…더그아웃 들어갈 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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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4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선발 투수 오타니 쇼에이가 돌아왔다.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오타니는 스타팅 피쳐-1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오타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미국 CBS 스포츠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유일의 '투수 겸 타자' 오타니가 …

  • 한화 리베라토 주말 키움전 데뷔 유력…손혁 단장 “비자 발급 미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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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6

    한화 이글스는 17일 우측 새끼손가락 견열골절로 재활선수 명단에 오른 외국인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루이스 리베라토(30)를 영입했다.리베라토는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6주이며, 계약 규모는 총액 5만 달러다. 이번 계약 금액엔 이적료도 포함돼 있다.좌투좌타인 리베라토는 빠른 스윙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스프레이 히터에 넓은 수비 범위를 보유한 중견수라는 평가를 받는다.메이저리그에서…

  • '올스타 1위' 둘이나 트레이드 하다니…롯데 초대박, 이유 있는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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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6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대형 트레이드 효과에 웃고 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 둘이 모두 올스타 투표 1위에 오를 정도로 전력 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KBO는 16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드림 올스타인 롯데는 3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팀답게 가장 많은 후보인 6명을 부문별 1위에 올려뒀다. 중간 투수 부문 정철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

  • 오타니 663일 만에 복귀 맞아? 161km 강속구+공포의 스위퍼 건재, 1이닝 2피안타 1실점→2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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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3

    [OSEN=이후광 기자] '투타겸업'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663일 만에 투수 복귀전을 1이닝 1실점으로 마쳤다. 오타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4연전 1차전에 1번타자 겸 선발투수로 출전해 투수로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LA 에인절스 시절이었던 2023년 8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663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

  • 663일만에 돌아온 '투수 오타니' 1이닝 1실점 후 강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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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2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663일만에 투수로 돌아온 오타니 쇼헤이가 최고구속 100.2마일을 던지고 1이닝 1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오타니 쇼헤이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 스다티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선발투수로 나와 1이닝동안 28구를 던져 1실점 2피안타를 기록했다. 타자로는 1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오타니는 2023년 8월24일 투…

  • “이강인! 나한테 축구 좀 배울래?” 伊 나폴리 이적 공식발표 ‘손흥민 절친’ 더 브라위너 “궁금한 것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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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3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세계 최고 미드필더와 함께 뛸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던 케빈 더 브라위너(33)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으며, 이강인과의 ‘환상적인 조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강인이 나폴리로 이적하게 된다면, 세계적인 플레이메이커 더 브라위너에게 직접 ‘축구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셈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중원을 책임졌던 더 브라위너는 2025-26시즌을 앞두고…

  • 박세리, 박인비 계보 이을 11번째 한국선수 우승 누구에게… ‘2연패 다짐’ 양희영 등 KPMG 위민스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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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4

    박세리가 1998년 처음 우승하며 인연을 맺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한국선수들이 11번째 우승사냥에 나선다.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을 비롯한 한국 여자골프 선수 26명이 19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6604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3승씩 거둔 박세리와 박인비 그리고 박성현, …

  • "우승 돕고파" 한화, 1위 굳히기 승부수…'부상' 플로리얼 대체 외인 리베라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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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4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한화이글스가 승부수를 던졌다.한화는 17일 "우측 새끼손가락 견열골절(뼛조각 생성)로 외국인 재활선수 명단에 오른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루이스 리베라토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6주이며, 계약 규모는 총액 5만 달러(한화 약 6,800만원)다"라고 알렸다.리베라토는 좌투좌타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스프레이 히터에 넓은 수비 범위를 보유한 준수한 중견수라는 평가를 받는…

  • ‘투수 오타니가 돌아왔다’ 초구 157.1km 강속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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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6

    메이저리그 최고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돌아왔다.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무려 663일 만이다.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초구 97.6마일(약 157.1km)의 강속구를 던졌다.오타니가 과거와 같은 강속구를 자랑한…

  • 이승현, 2대1 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행…장재석 KCC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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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2

    부산 KCC는 17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대1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이승현(33, 197cm)과 전준범(34, 195cm)이 현대모비스로 향했고, 장재석(34, 203cm)은 KCC 유니폼을 입는다.이승현의 트레이드와 관련된 소문은 FA 협상을 막을 내린 후 수면 위로 떠올랐다. KCC는 FA 최대어 허훈을 영입하며 화려한 전력을 구축했으나 허웅, 최준용, 송교창, 이승현이 있던 터라 샐러리캡의 압박이 큰 상황이었다.KCC 측…

  • 100만불 외인이 81구 던지고 '쉬겠다' → 오늘은 다를까.. '신경전' 박병호와 재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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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오늘은 다를까.두산 베어스 외국인투수 콜어빈인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시즌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콜어빈은 직전 등판서 81구만 던지고 휴식을 취했다. 이번에는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삼성 박병호화 신경전을 벌인 이력도 있어 볼거리가 많다.콜어빈은 두산이 올 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영입한 거물급 투수다. 첫 시즌 상한금액 100만달러(약 14억원) 전액…

  • 프로야구 한화, 대체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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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17 조회 4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루이스 리베라토(도미니카공화국)를 영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1995년생 왼손잡이 리베라토는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7경기에 출전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1시즌 통산 910경기에 나와 타율 0.254, 홈런 86개를 기록했다. 한화는 리베라토와 6주간 총액 5만달러에 계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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