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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손아섭(37)은 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다. 트레이드 대상이 선수가 아닌 현금과 신인 선수 지명권이다. 의아하다면 의아하다. NC는 “선수 가치와 별개”라고 설명했다.31일 트레이드 마감 기한 4시간여를 앞두고 ‘초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NC는 손아섭을 내주고 한화로부터 현금 3억원과 2026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손아섭은 통산 타율 0.320, 2583안타, 181홈런, 1069타점을 기록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