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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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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가 다 좋을 순 없는 모양이다.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구자욱(32)이 살아난 건 삼성 라이온즈에게 천군만마다. 하지만 신예 거포 김영웅(21)이 부진, 타선에 힘을 더해주지 못하는 게 고민거리다.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팀의 간판. 공격의 중심이기도 하다. 인기도 가장 많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선 그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쉽게 볼 수 있다. 많은 팬이 그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지켜본다. 대구고 출신이라 지역 팬들이 더 뜨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