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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경쟁을 벌이는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와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경기 도중 서로 한 번씩 사과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둘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5차전에서 맞대결했다. 폰세는 올해 정규시즌 17승 1패, 평균 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로 다승, 평균 자책점, 탈삼진, 승률 4관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