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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10번째 3루타를 터트렸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7회 시원한 장타로 3루까지 내달렸다.앞선 2회와 4회 타석에서 각각 뜬공과 땅볼로 아웃됐던 이정후는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오른팔 투수 닉 피베타의 한복판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