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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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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은 사사키 로키(24, LA 다저스)의 험난한 메이저리그 적응기가 계속되고 있다. 사사키가 또 무너졌다.LA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를 가졌다.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사사키는 1 2/3이닝 동안 무려 61개의 공(스트라이크 32개)을 던지며, 3피안타 2실점 4볼넷으로 고개를 숙였다. 탈삼진은 단 2개.비록 구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