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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삼성은 왜 ‘거물급’ 투수들에게 148억을 쏟아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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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운드 위 결과가 전부다! 2026년까지 이어질 엄상백·최원태의 ‘몸값 증명’ 전쟁

[스포츠서울|정동석 기자]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각각 엄상백 4년 78억 원과 최원태 4년 70억 원이라는 거물급 투수들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두 구단이 이토록 큰 비용을 감수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우승’을 향한 간절함 때문입니다.



한화와 삼성은 왜 ‘거물급’ 투수들에게 148억을 쏟아부었나?





포스트시즌과 같은 큰 경기에서 흔들림 없이 팀의 중심을 잡아줄 확실한 에이스가 그만큼 절실했던 것이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성적표만 본다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냉정한 평가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엄상백은 6.58이라는 충격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최원태 역시 선발 투수의 꾸준함을 상징하는 퀄리티스타트가 8회에 그치며 몸값에 걸맞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포스트시즌은 두 선수의 운명이 가장 극명하게 대비된 순간이었습니다. 엄상백은 플레이오프에서 27.00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남기며 한국시리즈 명단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최원태는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29라는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삼성 팬들에게 투자 가치를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한화와 삼성은 왜 ‘거물급’ 투수들에게 148억을 쏟아부었나?





결국 대형 계약의 진정한 평가는 장부상의 숫자가 아닌 마운드 위에서의 결과로 증명되는 법입니다. 2026년 시즌이 막을 내릴 때, 이 투자가 ‘우승을 위한 성공적인 선택’으로 기억될지는 전적으로 두 선수의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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