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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의 '캡틴' 나성범이 경기 후반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나성범은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7차전에 4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경기 중반까지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나성범은 첫 번째 타석부터 세 번째 타석까지 각각 우익수 뜬공, 1루수 땅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