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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 지명·1R 투수' 모두 롯데 보낸 LG 차명석 단장..."애지중지 키운 자원들인데" [더게이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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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게이트=잠실]"정말 아까운 선수들이에요. 우리가 애지중지 키운 자원들이거든요."2025년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린 19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 드래프트 현장을 떠나며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은 두 명의 유망한 투수 이름을 언급하며 깊은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이번 드래프트에서 LG는 좌완 김주완(22), 우완 김영준(26) 두 투수를 롯데 자이언츠에 내줬다. 단순한 유출이 아니었다. 김영준은 2018년 LG의 1차 지명 선수, 김주완…

  •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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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가 72억원에 영입했던 안치홍(35)을 무섭게 내쳤다. 이제 겨우 4+2년 계약 중 2년이 지났을 뿐이다. 그런데도 1년 못했다고 씨늘하게 돌아섰다.안치홍은 계약 첫 해인 2024년 128경기에서 타율 0.300, 13홈런, 66타점으로 나름 몸값을 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2에 그쳤다.잦은 부상 탓도 있었지만 한화는 이를 감안하지 않았다. 시즌 후반 출전을 제한하더니 포스트시즌엔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했…

  • '와 4억이나?' KIA는 왜 35살 베테랑 특급 대우했나…"감독님이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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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감독님이 원했다."KIA 타이거즈는 19일 비공개로 진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한화 이글스 베테랑 우완 투수 이태양을 지명했다. 2라운드 지명은 포기했고, 3라운드에 KT 위즈 내야수 이호연을 호명했다. 올해 8위에 그친 KIA는 4, 5라운드 추가 지명 권한이 있었으나 쓰지 않았다. 1라운드 양도금 4억원, 3라운드 양도금 2억원을 더해 6억원을 들여 보강을 마쳤다. KIA 구단은 이태양 지명과 관련해 "…

  • '꼴찌' 키움, 왜 몸값 비싸고 기량 떨어진 안치홍 뽑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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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3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전력 보강을 위해 2차 드래프트에서 지갑을 열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4명의 선수를 뽑았고, 다른 구단에 지급해야 할 양도금만 10억 원이다.특히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이 최대 4년 남은 안치홍(35)을 영입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는데, 키움은 제2의 최주환 효과를 기대한다.키움은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202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 롯데는 왜 '음주물의' 실패한 1차지명 투수를 데려왔나…"내년에 실질적 도움, 140km 후반대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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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동, 윤욱재 기자] 롯데는 왜 1차지명 출신 투수를 2명이나 지명했을까. KBO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SKY31 컨벤션에서 2026 KBO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날 롯데가 지명권을 행사한 선수는 총 3명. 올해 정규시즌에서 7위에 그친 롯데는 1라운드 전체 4순위 지명권을 안고 이번 2차 드래프트에 임했다. 롯데가 1라운드로 지명한 선수는 LG 좌완투수 김주완. 김주완은 현재 현역으로 입대한 상태로 오는 12월 …

  • "북한 봤어! 정말 폭력적, 충격과 공포!"…日 발칵 뒤집혔다→"北 선수들 갑자기 소리 질러, 싸움 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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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북한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경기가 시작되기 전 상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에 일본 선수들의 손등을 강하게 내리쳐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북한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일본 라커룸을 향해 소리를 지르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겪어보지 못한 경험에 일본 U-17 대표팀의 사령탑인 히로야마 노조미 감독은 물론 일본 선수들도 적잖이 당황한 분위기다.일본과 북…

  • 거물급 FA 시장에 기웃기웃...‘이 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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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 이적시장의 문이 열린 가운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ESPN’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메이저리그 이적시장 판도를 예상하면서 “가장 예상하지 못한 겨울을 보내는 팀보다 더 분명한 것은 없다”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행보를 주목했다.피츠버그는 꾸준히 돈 안 쓰기로 유명한 팀이었다. 지난 2014년 겨울 좌완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와 3년 3900만 달러 계약한 이후 이 금액을 넘어서는 계약을 하지 않았다.ESPN은 피츠…

  • '삼성·LG 1차지명+150㎞ 1R 좌완' 모두 롯데가 품었다! 선발 자원 싹쓸이 '어떤 점'에 주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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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25 KBO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비공개로 실시된 이번 KBO 2차 드래프트에서는 10개 구단 총 17명의 선수가 지명됐다"고 밝혔다.각 구단은 3라운드까지 지명할 수 있었다. 2025 KBO 리그 성적 하위 3개 구단(키움, 두산, KIA)은 최대 2명의 추가 지명권을 부여했다. 라운드별 구단 양도금은 1라운드 4억 원, 2라운드 3억 원, 3라운드 2억 원이며 4라운드 이하 1억 원이다.롯데의 선택…

  • "좋은 오퍼 있었음에도 한화 택했는데" 안치홍도 충격인데, 2군 다승왕 왜 풀렸나…KIA서 새 출발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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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이태양은 왜 풀렸을까.한화 이글스의 일원으로 활약하던 이태양은 19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모 호텔에서 비공개로 실시된 202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KIA 타이거즈 지명을 받았다.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별 보호선수 35명을 제외한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가 지명대상이다. 입단 1~3년차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 보류선수, 육성군 보류선수 및 입단 4년차 소속선수, …

  • 인구 14억 ‘중국도 못 한 월드컵 진출’…인구 15만 작은 섬나라 퀴라소가 쓴 기적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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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15만명의 작은 섬나라 퀴라소가 역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퀴라소는 19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 인디펜던스 파크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북중미 예선 B조 최종전(6차전)에서 접전 끝에 0-0으로 비겼다.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월드컵 최종 예선은 개최국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을 제외한 최종 예선에 오른 12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각 조 1…

  • "손흥민과 다른 스타일, 매우 기술적이다" 韓 최고 유망주 향한 토트넘 현지 팬의 고평가 "조만간 1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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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가장 흥미롭게 지켜보는 자원 중 한 명이 됐다. 이른 시일 내에 1군 진입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 관련 소식 및 분석을 전달하는 현지 유튜브 채널 '릴리 화이트 랩'은 18일(한국시간) "이른 시일 내에 토트넘 1군 진입 가능성이 높은 4명의 선수"라는 주제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채널이 가장 먼저 소개한 선수는 다름 아닌 양민혁이었다. 릴리 화이트 랩은 "양민혁은 현재 포츠머스 임대 중이며…

  • 미소 짓는 한화, 웃지 못한 롯데…2차 드래프트 엇갈린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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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선수가 대거 빠져나간 팀은 웃고, 출혈이 거의 없는 팀은 낙담한 듯 표정 관리가 어려워 보였다.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현장에서 벌어진 일이다. 특히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명암이 크게 엇갈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2025 KBO 2차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비공개로 실시된 이번 KBO 2차 드래프트에서는 10개 구단 총 17명의 선수가 지명됐다.2년 전 김강민(SSG→한화)의 이적만큼…

  • "키우려고 했는데 뺏겼다." 안우진, 곽빈 동기 1차지명, 제대하는 148km 2차 1R 왼손 유망주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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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2차 1라운드 왼손 유망주를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고향팀으로 보내게 됐다.19일 열린 202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LG는 한명도 뽑지 않았다. 외부 수혈보다 내부 유망주를 키우겠다는 생각이다. 2명이 떠나게 됐다. 공교롭게도 둘 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명했다. 1라운드에서 왼손 김주완, 2라운드에서 오른손 김영준이 뽑혔다.김영준은 1차지명으로 뽑았던 투수다. 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하고 2018년 1차지명…

  • KIA, 이래서 '422G 베테랑 투수' 품었구나…"영입 대상 1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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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투수 이태양, 내야수 이호연을 품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25 KBO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비공개로 실시된 이번 KBO 2차 드래프트에서는 10개 구단 총 17명의 선수가 지명됐다.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별 보호선수 35명을 제외한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류선수가 지명대상이 됐다. 입단 1~3년차 소속선수, 육성선수, 군보류선수, 육성군보…

  • 키움, 왜 '72억 FA 안치홍' 전격 지명했나…"정교함+장타력 겸비해, 팀 구심점 역할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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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기대를 품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열린 202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선수 4명을 선발했다. 1라운드 1순위로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전 한화 이글스)을 지명한 데 이어 2라운드 5순위로 외야수 추재현(전 두산 베어스), 3라운드 10순위로 투수 배동현(전 한화), 4라운드 16순위로 투수 박진형(전 롯데 자이언츠)을 뽑았다. 키움 구단은 2차 드래프트 종료 직후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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