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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시 전력 출혈 없이 손아섭 영입이라니…한화 신의 한 수, KIA 빅딜 후 NC에 제안→우승 마지막 퍼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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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1 조회 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우승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통산 최다 안타(2583개)에 빛나는 강타자 손아섭(37)을 즉시 전력 출혈 없이 영입하는 신의 한 수 같은 트레이드를 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제대로 맞췄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외야수 손아섭을 받는 조건으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전체 23순위)과 현금 3억원을 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 7년연속 KS 명장의 단기전 '몰빵 야구' 진짜였다. 4점차에 최준용 정철원 연속 등판. NC 흐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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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진짜였다. 김태형 감독이 하겠다던 '몰방 야구'가 실제로 벌어졌다.롯데 자이언츠가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9-2의 큰 리드 속에서 추격을 뿌리치고 11대5의 승리를 거두고 2승1패의 위닝시리즈로 3위를 굳건히 지켰다. 롯데는 2회말 타자 일순하며 대거 5점을 뽑고 3회말엔 손호영의 데뷔 첫 만루 홈런으로 9-2로 앞서며 초반에 승부를 결정지은 것처럼 보였다. 게다가 선발은 8승을 …

  • ‘프로 맞아?’ 투수 강백호 144km 던지면 뭐하나…외인 에이스 7실점 퇴장→1R 신예 9실점 초토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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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잠실, 이후광 기자] 강백호가 6년 만에 마운드에 올라 144km 강속구를 뿌렸지만, KT 팬들은 웃을 수 없었다. 야수 강백호가 투수로 변신했다는 자체가 이미 투수들이 LG 타선에 난타를 당했다는 의미였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0-18 참패를 당했다. 한때 트윈스 킬러로 군림했던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2⅓이닝 8피안…

  • 한국까지 '와르르' 무너뜨린 中 축구의 새 희망, 선배들과 다르다! "16세 조기 축구 유학 선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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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축구의 새 희망이 스페인으로 떠났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31일(한국시각) '쾅자오레이가 스페인 리그 구단에 합류했으며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소후닷컴은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쾅자오레이는 아틀레티코 예이다 입단으로 스페인 프로 리그로 첫 발을 내디뎠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스페인 4부 리그는 명성은 낮지만, 치열한 경쟁을 자랑한다. 치열한 경쟁과 빠른 페이스로 젊은 선수들이 기량을…

  • 손흥민 또 트로피 들었다, '韓선수 투샷' 양민혁도 미소... 토트넘, 아스널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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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전날(7월 31일) 홍콩 가우룽의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아스널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45분 토트넘 미드필더 파페 사르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골키퍼가 나온 것을 확인한 뒤 초장거리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뽑아냈다.두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최대 라이벌이다. 같은 연고지 런던을 쓰고 있다. 두 팀의 대결은 '북런던 더비'로 불릴 만큼 유명하다. 이번 경기는 프리시즌이지만 역사적인 경기이…

  • 아직 5강 도전 중인데, NC 왜 '2583안타 베테랑' 팔았나... "시즌 포기 전혀 아냐, 한화 요청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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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1 조회 5

    NC는 트레이드 마감 기한인 지난달 31일, 한화 이글스와 트레이드를 전격 실시했다. 이에 따라 베테랑 타자 손아섭(37)이 한화로 팀을 옮기고, 대신 NC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1장과 현금 3억 원을 받기로 합의했다.손아섭은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22년 NC로 이적했다. 통산 2134경기에 나와 타율 0.320(8073타수 2583안타) 181홈런 1069타점 1382득점 232도루 OP…

  • 中 판 잔러 '대망신' 男 자유형 100m, 황선우 라이벌 '수영 괴물' 웃었다…포포비치 금메달+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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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칼랑(싱가포르), 유준상 기자) 루마니아의 '수영 괴물' 다비드 포포비치가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 이어 자유형 100m에서도 금메달을 땄다.포포비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8명 중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포…

  • 손아섭 영입에 한화 선수단 반응은? 주장 채은성 "소식 듣고 정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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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대전, 맹봉주 기자] 놀란 건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한화 이글스가 트레이드 마감날(7월 31일) 손아섭을 품었다. NC 다이노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손아섭을 영입했다. 대신 NC에 2026년 미래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1장과 현금 3억 원을 줬다. 트레이드는 7월 31일 한화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도중 터졌다. 경기 장소는 한화 홈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경기 시작이 오후 6시 30분. 트레이드 발표는 오후 8시. 한창 경…

  • "왜 울어 왜 울어!" KIA 7연패 탈출 현장 "건국 선배님이 우니까 나도.. 어흐흑" → 양현종 유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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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16연패를 안 해봐서 그래!"KIA 타이거즈 더그아웃이 갑자기 눈물바다가 됐다. 7연패를 탈출한 뒤 선발투수 김건국이 울음을 변우혁에게 전염시켰다. '대투수' 양현종은 "16연패를 안 해봐서 그래!"라며 유쾌하게 다독였다.KIA는 3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전날 6타수 무안타 침묵했던 최형우가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활약했다. 나…

  • 韓 축구 비상!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도 대규모 귀화 추진…"네덜란드 출신 10명 합류"→U-23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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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9월에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과 격돌하는 인도네시아가 대규모 귀화를 준비 중이다.인도네시아가 월드컵이나 아시안컵 등 국가대표팀에서는 물론, 올림픽 예선을 치르는 U-23 아시안컵에서도 귀화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도 경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당장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오는 9월 9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맞붙는 사이이기도 하다.중국…

  • [442.live] 패싱, 패싱, 또 패싱...바르셀로나, 6만 2천 명 관중 인사 없이 라커룸 직행→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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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8.01 조회 4

    [포포투=김아인(상암)]바르셀로나가 사전 기자회견 선수 미참석에 이어 서울전 경기 후 관중석에 별도 인사 없이 그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믹스트존 인터뷰도 거절했다.FC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에서 FC서울에 7-3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8월 4일 대구FC와 2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원정팀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페드리, 야말, 아라우호, 발데…

  • [442.live] 패싱, 패싱, 또 패싱...바르셀로나, 6만 2천 명 관중 인사 없이 라커룸 직행→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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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아인(상암)]바르셀로나가 사전 기자회견 선수 미참석에 이어 서울전 경기 후 관중석에 별도 인사 없이 그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믹스트존 인터뷰도 거절했다.FC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에서 FC서울에 7-3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8월 4일 대구FC와 2경기를 치를 예정이다.원정팀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페드리, 야말, 아라우호, 발데…

  • "린가드에게 박지성을 아느냐고 물었다"...바르셀로나 '절반'은 괴롭힌 김기동 감독의 킥오프 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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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5

    [스포티비뉴스=상암, 조용운 기자] "필드 플레이어 10명이 박지성처럼 뛰어다니면 상대도 힘들어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동 감독이 지휘한 FC서울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친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친선경기에서 3-7로 졌다. 서울은 바르셀로나를 맞아 분전했다. 차세대 메시로 불리는 라민 야말과 스트라이커 정점에 오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브라질 윙어 하피냐 등이 총출동한 바르셀로나에 기죽지 않고 맞섰다. 전반은 팽팽했다. 2골을 터뜨…

  • 탬파베이, 제대로 속았다! 김하성 가을야구 꿈 짓밟은 최악의 트레이드…'ERA 10.80+7G 2블론'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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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4

    [SPORTALKOREA] 한휘 기자= 어쩌면 김하성과 탬파베이 레이스의 가을야구 꿈을 짓밟은 최악의 트레이드 아니었을까.탬파베이 브라이언 베이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팀의 4번째 투수로 나섰으나 1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부진했다.베이커는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 리드를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왔다. 하지만 공 4…

  • "1·2R 투수 못 내준다고…" 한화, '37살 C등급' 베테랑 트레이드 영입 왜? 선수 유출 용납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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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3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권 도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끝내 맞췄다. 개인 통산 2583안타로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1위인 외야수 손아섭이 그 주인공이었다. 한화는 31일 NC 다이노스에 현금 3억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넘기고 손아섭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우수한 타격 능력과 큰 경기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를 영입해 야수 선수층을 강화하게 됐다"며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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