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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경기 초반 승부가 기울자 주전 선수들을 차례로 교체했다.두산은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투수 콜어빈이 난타를 당하면서 4회까지 9점이나 빼앗겼다.두산은 4회 양의지를 시작으로 5회 케이브, 6회 정수빈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패색이 짙어지자 베테랑과 외국인선수 체력을 안배하면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콜어빈이 2⅔이닝 …